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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3년 06월 21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뇌 임플란트 기술, 어디까지 왔나?
뇌 임플란트라니, 듣기에도 생소한 용어이다. 이 기술은 이미 10년 전부터 꾸준한 발전을 보이고 있는 기술이다. 뇌 임플란트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Brain Computer Interface)기술의 한 종류로, 현재는 주로 루게릭병 등 신체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주로 이들의 의사소통을 좀 더 자유롭게 해주는 역할을 시도 하고 있다.

범고래, 범선을 공격하다, 이는 단순한 장난일까?
최근 범고래 무리가 지브롤터 해협에서 정기적으로 배를 손상시키고 때로는 침몰까지 시키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생물학자들은 이러한 일이 자주 일어나는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임스 웹, 우주 초기를 자세히 관측하다.
천문학자들은 오랫동안 왜 갑자기 우주가 투명해졌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론적으로 예측하고 관측을 시작했다. 그리고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의 새로운 관측 결과는 그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을 제공해 주고 있는 듯하다.

모기 피하고 싶다면, ‘이 비누’로 씻으세요
모기와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비누를 바꿔 보는 것이 좋은 무기가 될 수 있다.

과학 영역은 어디까지…”줄기세포로 인공 인간배아 제조”
국제 연구진이 정자와 난자의 수정을 통해서가 아닌 줄기세포를 이용해 합성 인간 배아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공대와 영국 케임브리지대의 막달레나 제르니카-괴츠 교수의 연구진이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국제줄기세포연구학회(ISSCR) 연례 회의에서 이같은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아직 학술지에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제르니카-괴츠 교수는 이 회의에서 "우리는 (배아 줄기)세포의 재프로그래밍으로 인간 배아와 같은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연구진, 췌장암·대장암 등에 활용 나노백신 개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상용(생명과학과)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대장암 같은 고형암 등의 암치료에 범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나노백신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에 개발한 나노백신이 생쥐의 췌장암과 대장암에 대해 암 성장과 폐 전이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 전상용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개발한 나노백신은 단독 치료용 항암 백신으로 사용될 수 있고 기존 항암제와의 병용요법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며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출원을 마쳤으며 추후 백신의약품으로 개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수 속 코로나 바이러스 분석하니…농도·확진자수 높은 상관성
전국 생활하수에 섞인 코로나19 바이러스량을 분석한 결과 하수 내 바이러스 농도와 확진자 발생 사이에 높은 상관성이 확인됐다고 방역당국이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14일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올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하수(下水) 기반 감염병 감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는 생활하수에 섞인 바이러스량 분석을 통해 환자 발생을 추정하는 기법으로, 세계보건기구(WHO) 등도 새로운 감염병 감시 기술로 적극 권장하고 있다.

토성의 달 엔켈라두스 바다에서 생명필수물질 ‘인산염’ 발견
표면 전체가 얼음으로 덮여 있는 토성의 달 엔켈라두스의 바닷물에 생명체 구성 필수물질에 인(phosphorus)이 고농도 인산염(phosphates) 형태로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독일 베를린자유대 프랑크 포스트베르크 박사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15일 과학저널 '네이처'(Nature)에서 미항공우주국(NASA) 토성탐사선 카시니호의 관측데이터를 분석 결과 엔켈라두스 바다에서 분출되는 얼음 알갱이의 인산염 농도가 지구 바다보다 10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토성의 달 145개 중 6번째로 큰 엔켈라두스는 표면이 얼음으로 덮인 바다로 돼 있다.

UNIST, 이중 코팅으로 태양광 수소 생산 효율 2배 높여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광전극에 유기 반도체를 코팅해 태양광 수소 생산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UNIST에 따르면 에너지화학공학과 장지현 교수팀은 독일 FAU 에를랑겐 유체역학 연구소 부산지사(LSTME Busan) 안효진 박사팀, 동서대 이정훈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기존 무기 반도체를 기반으로 한 광전극 중간층으로 유기 반도체를 도입, 성능과 안정성을 높였다. 연구팀이 이 같은 방법으로 개발한 광전극은 기존 수소 생산 시스템 대비 2배 효율을 보였다.

AI로 계산하니…촉매 안정성 예측시간 수천시간서 불과 70초로
계산에만 수천 시간이 걸리던 나노입자 백금 촉매 안정성 예측을 인공지능(AI)으로 70초 만에 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계산과학연구센터 한상수 책임연구원과 김동훈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소재공학과 이혁모 교수팀과 공동으로 수 ㎚(나노미터=10억분의 1m) 크기 백금 나노입자의 표면 상태를 예측하는 '표면 푸베이 도표'를 빠르고 정확하게 구성하는 AI 기술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 책임연구원은 "백금뿐만 아니라 다양한 금속 및 합금 나노입자의 안정성을 예측하는데 BE-CGCNN 모델을 적용할 수 있어 긴 수명을 가지는 신소재 촉매 개발에도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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