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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3년 06월 22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모기 피하고 싶다면, ‘이 비누’로 씻으세요
모기와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비누를 바꿔 보는 것이 좋은 무기가 될 수 있다.

범고래, 범선을 공격하다, 이는 단순한 장난일까?
최근 범고래 무리가 지브롤터 해협에서 정기적으로 배를 손상시키고 때로는 침몰까지 시키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생물학자들은 이러한 일이 자주 일어나는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임스 웹, 초기 우주를 자세히 관측하다
천문학자들은 오랫동안 왜 갑자기 우주가 투명해졌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론적으로 예측하고 관측을 시작했다. 그리고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의 새로운 관측 결과는 그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을 제공해 주고 있는 듯하다.

과학 영역은 어디까지…”줄기세포로 인공 인간배아 제조”
국제 연구진이 정자와 난자의 수정을 통해서가 아닌 줄기세포를 이용해 합성 인간 배아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공대와 영국 케임브리지대의 막달레나 제르니카-괴츠 교수의 연구진이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국제줄기세포연구학회(ISSCR) 연례 회의에서 이같은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아직 학술지에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제르니카-괴츠 교수는 이 회의에서 "우리는 (배아 줄기)세포의 재프로그래밍으로 인간 배아와 같은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수 속 코로나 바이러스 분석하니…농도·확진자수 높은 상관성
전국 생활하수에 섞인 코로나19 바이러스량을 분석한 결과 하수 내 바이러스 농도와 확진자 발생 사이에 높은 상관성이 확인됐다고 방역당국이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14일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올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하수(下水) 기반 감염병 감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는 생활하수에 섞인 바이러스량 분석을 통해 환자 발생을 추정하는 기법으로, 세계보건기구(WHO) 등도 새로운 감염병 감시 기술로 적극 권장하고 있다.

AI로 계산하니…촉매 안정성 예측시간 수천시간서 불과 70초로
계산에만 수천 시간이 걸리던 나노입자 백금 촉매 안정성 예측을 인공지능(AI)으로 70초 만에 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계산과학연구센터 한상수 책임연구원과 김동훈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소재공학과 이혁모 교수팀과 공동으로 수 ㎚(나노미터=10억분의 1m) 크기 백금 나노입자의 표면 상태를 예측하는 '표면 푸베이 도표'를 빠르고 정확하게 구성하는 AI 기술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 책임연구원은 "백금뿐만 아니라 다양한 금속 및 합금 나노입자의 안정성을 예측하는데 BE-CGCNN 모델을 적용할 수 있어 긴 수명을 가지는 신소재 촉매 개발에도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성의 달 엔켈라두스 바다에서 생명필수물질 ‘인산염’ 발견
표면 전체가 얼음으로 덮여 있는 토성의 달 엔켈라두스의 바닷물에 생명체 구성 필수물질에 인(phosphorus)이 고농도 인산염(phosphates) 형태로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독일 베를린자유대 프랑크 포스트베르크 박사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15일 과학저널 '네이처'(Nature)에서 미항공우주국(NASA) 토성탐사선 카시니호의 관측데이터를 분석 결과 엔켈라두스 바다에서 분출되는 얼음 알갱이의 인산염 농도가 지구 바다보다 10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토성의 달 145개 중 6번째로 큰 엔켈라두스는 표면이 얼음으로 덮인 바다로 돼 있다.

“이뇨제 스피로노락톤, 여드름 개선”
고혈압, 부종 치료에 사용되는 이뇨제 스피로노락톤(spironolactone)이 성인 여성의 여드름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사우샘프턴(Southampton) 대학 의대 1차 진료의 미리암 산터 교수 연구팀이 2019~2021년 사이에 여드름이 6개월 이상 개선되지 않고 있는 여성 342명(평균연령 29.2세)을 대상으로 24주간 진행한 3상 임상시험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13일 보도했다.

최재천 교수 “기후변화로 재앙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는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서울국제도서전 기조강연 '그들은 우리를 보고 있다'에서 기후변화에 신경 쓰지 않는다면 코로나 같은 재앙이 계속 일어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인간 중심주의에서 벗어나 기후 변화, 인공지능(AI)의 대두 등 인간이 당면한 여러 문제를 조망해보자는 취지다. 인간의 이기주의 탓에 빚어진 가장 대표적 재난이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다.

재래 닭 ‘오계’ 검은 피부색 비밀 풀렸다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 고유 가금 유전자원인 '오계(烏鷄)'의 특이 형질인 검은 피부색을 결정하는 핵심 유전자를 발굴했다고 14일 밝혔다. 오계는 눈, 볏, 깃털, 피부, 다리까지 몸 전체가 검은색을 띠는 재래 닭이다. 농진청 연구진은 오계와 피부색이 반대인 '백색 레그혼'을 교배해 2세대에 걸쳐 참조집단을 조성해 검은 피부색과 관련된 핵심 유전자 4개를 확인했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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