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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3년 06월 23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모기 피하고 싶다면, ‘이 비누’로 씻으세요
모기와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비누를 바꿔 보는 것이 좋은 무기가 될 수 있다.

범고래, 범선을 공격하다, 이는 단순한 장난일까?
최근 범고래 무리가 지브롤터 해협에서 정기적으로 배를 손상시키고 때로는 침몰까지 시키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생물학자들은 이러한 일이 자주 일어나는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임스 웹, 초기 우주를 자세히 관측하다
천문학자들은 오랫동안 왜 갑자기 우주가 투명해졌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론적으로 예측하고 관측을 시작했다. 그리고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의 새로운 관측 결과는 그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을 제공해 주고 있는 듯하다.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증후군이 증가하고 있다?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단기간에 면역력을 확보시키려는 목적에 따라 장기간의 임상 실험이 생략되며 생각보다 훨씬 더 빨리 세상에 선을 보인 코로나 백신에 대해서, 더 많은 인류를 구한 백신의 과학적인 목적을 간과하면 안 된다. 하지만, 보다 이른 시일 내에 출시하려던 코로나 백신 탓에 우리는 크고 작은 부작용을 겪은 것도 사실이다.

과학 영역은 어디까지…”줄기세포로 인공 인간배아 제조”
국제 연구진이 정자와 난자의 수정을 통해서가 아닌 줄기세포를 이용해 합성 인간 배아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공대와 영국 케임브리지대의 막달레나 제르니카-괴츠 교수의 연구진이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국제줄기세포연구학회(ISSCR) 연례 회의에서 이같은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아직 학술지에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제르니카-괴츠 교수는 이 회의에서 "우리는 (배아 줄기)세포의 재프로그래밍으로 인간 배아와 같은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토성의 달 엔켈라두스 바다에서 생명필수물질 ‘인산염’ 발견
표면 전체가 얼음으로 덮여 있는 토성의 달 엔켈라두스의 바닷물에 생명체 구성 필수물질에 인(phosphorus)이 고농도 인산염(phosphates) 형태로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독일 베를린자유대 프랑크 포스트베르크 박사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15일 과학저널 '네이처'(Nature)에서 미항공우주국(NASA) 토성탐사선 카시니호의 관측데이터를 분석 결과 엔켈라두스 바다에서 분출되는 얼음 알갱이의 인산염 농도가 지구 바다보다 10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토성의 달 145개 중 6번째로 큰 엔켈라두스는 표면이 얼음으로 덮인 바다로 돼 있다.

“증세 없는 치매 초기, 장 세균에 뚜렷한 변화”
인지기능이 정상이고 알츠하이머 치매 증상은 전혀 없는 치매의 아주 초기 단계에서 장에 서식하는 미생물 집단인 장 세균총(microbiome) 구성에 정상인과는 다른 뚜렷한 변화가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재천 교수 “기후변화로 재앙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는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서울국제도서전 기조강연 '그들은 우리를 보고 있다'에서 기후변화에 신경 쓰지 않는다면 코로나 같은 재앙이 계속 일어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인간 중심주의에서 벗어나 기후 변화, 인공지능(AI)의 대두 등 인간이 당면한 여러 문제를 조망해보자는 취지다. 인간의 이기주의 탓에 빚어진 가장 대표적 재난이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다.

안전성평가연구소, 혈관봉합수술 시간 단축 생체필름 개발
안전성평가연구소(KIT)는 혈관 봉합 수술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안정적인 생체 재료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해신 교수·성균관대 신미경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개발한 '키토산·갈롤' 소재 필름은 유연하면서도 접착력이 있어 혈관을 저절로 감을 수 있다. 안전성연 차세대의약평가연구단 김기석 단장은 "이 생체필름은 긴급한 상황에서 빠르게 진행해야 하는 수술에 적용할 수 있어 위급한 환자에 효과적"이라며 "심장, 피부, 신경과 같이 탄력이 높고 구부러진 조직에도 활용하기 위해 연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AIST, 광반도체 소자 집적도 100배 높이는 기술 개발
자율주행차의 눈으로 일컬어지는 핵심 센서인 라이다(LiDAR)와 양자 센서·컴퓨터 같은 복잡한 광학 시스템을 하나의 작은 칩으로 만들어 줄 차세대 반도체 기술이 집적 광학 반도체(이하 광반도체) 기술이다. 광반도체 소자에서 집적도를 높이는 것은 성능·가격·에너지 효율 등을 결정짓는 핵심적인 기술인데, 국내 연구진이 광반도체 소자 집적도를 100배 이상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김상식 교수 연구팀은 광반도체 소자 집적도를 100배 이상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광 결합 구조를 발견했다고 19일 밝혔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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