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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뇌 임플란트 기술, 어디까지 왔나?
뇌 임플란트라니, 듣기에도 생소한 용어이다. 이 기술은 이미 10년 전부터 꾸준한 발전을 보이고 있는 기술이다. 뇌 임플란트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Brain Computer Interface)기술의 한 종류로, 현재는 주로 루게릭병 등 신체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주로 이들의 의사소통을 좀 더 자유롭게 해주는 역할을 시도 하고 있다.
물리학자들이 알려주는 그네 잘 타는 법
그네를 더 잘 탈 수 있는 물리학적 비법이 공개됐다.
트랜스젠더 여성 선수의 경기 출전 금지 두고 갑론을박
세계육상연맹의 트랜스젠더 여성 경기 출전 결정을 두고 의견이 엇갈린다. 규정을 새로 쓸만한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이유에서다.
제임스 웹이 관측할 백색왜성과 외계 행성에 한글 이름이 선정되다
한국의 이지우·김수민·김도연 학생이 함께 천문학을 통해서 환경 문제를 함께 생각해보자는 의미로 제안한 항성 '마루', 외계 행성 '아라'가 외계 행성계 이름으로 선정되었다.
美연구팀 “에너지음료 함유된 타우린, 노화 늦춰”
에너지음료에 주성분으로 함유된 타우린(taurine)이 인간의 노화를 늦춰줄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8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뉴욕 컬럼비아대 연구팀은 이날 과학 저널 '사이언스'에 이러한 내용이 담긴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타우린의 감소가 노화를 재촉하고, 반대로 타우린 증가는 노화를 지연시킨다고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항암제 키트루다, 재발 자궁경부암 생존율↑”
지속성·재발성·전이성(persistent·recurrent·metastatic) 자궁경부암에는 항암화학요법에 면역항암제 펨브롤리주맙(제품명: 키트루다)을 병행 투여하면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레이튼(Creighton) 대학 의대 부인과 종양 전문의 브래들리 몽크 교수 연구팀이 지속성/재발성/전이성 자궁경부암 환자 61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KEYNOTE-826)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8일 보도했다.
팬데믹기간 야생동물 GPS 추적해보니…인간발길 줄자 편해졌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하며 곳곳에 봉쇄령이 내려지던 2020년 초 '야생동물이 생활공간을 되찾았다'며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했던 장면들이다. 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네덜란드 라드바우드대 연구팀 등 전문가 175명이 곰과 사슴, 코끼리 등 육상 포유류 40여종 2천300마리의 GPS를 추적해 이러한 현상을 데이터로 입증했다. 이날 과학 저널 '사이언스'에 실린 연구 결과를 보면 팬데믹이 선언됐던 지난 2020년 전 세계 동물 중 상당수가 기존보다 더 멀리 이동하는가 하면, 편안하게 활동하는 경향을 보였다.
“두 항암제 병행 투여, 난소암에 획기적 효과”
항암제 아부토메티닙(avutometinib)과 데팍티닙(defactinib)의 병행 투여가 난소암 종양을 위축시키는 획기적인 효과가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 영국 왕립 마스텐 병원과 영국 암 연구소(Institute of Cancer Research)의 종양 전문의 수산나 바레르지 박사 연구팀이 저등급 장액성 난소암(low-grade serous ovarian cancer)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2상 임상시험에서 이 같은 효과가 나타났다고 일간 가디언(Guardian) 인터넷판이 8일 보도했다.
美, 당분간 산불 연기 영향권…그린란드 지나 노르웨이까지
캐나다 동부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이 꺼지지 않는 한 미국은 당분간 산불 연기와 미세먼지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 보도했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대기질 정보 사이트 '에어나우(AirNow)'에 따르면 이번 주 초 뉴욕 등 북동부 지역을 주황색으로 물들인 산불 연기는 이날 필라델피아와 볼티모어, 워싱턴DC, 버지니아주 리치먼드 등 지역에서 더 심하게 관측됐다. 에어나우에 따르면 산불 연기는 9일 미 남부 지역으로 이동해 캐롤라이나와 조지아, 텍사스, 오클라호마주를 영향권에 둘 것으로 관측된다.
‘스키장 인공눈’도 온난화 골칫거리…온실가스 대량 배출
기후변화로 세계 각국 스키장에서 인공눈 필요성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막대한 에너지와 물이 필요한 제설작업이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캐나다 워털루대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대 연구팀은 12일 학술지 '커런트 이슈 인 투어리즘'(Current Issues in Tourism)에서 캐나다 내 스키장들이 제설작업에 연간 1만7천 가구가 사용하는 에너지와 맞먹는 전기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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