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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3년 06월 20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뇌 임플란트 기술, 어디까지 왔나?
뇌 임플란트라니, 듣기에도 생소한 용어이다. 이 기술은 이미 10년 전부터 꾸준한 발전을 보이고 있는 기술이다. 뇌 임플란트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Brain Computer Interface)기술의 한 종류로, 현재는 주로 루게릭병 등 신체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주로 이들의 의사소통을 좀 더 자유롭게 해주는 역할을 시도 하고 있다.

물리학자들이 알려주는 그네 잘 타는 법
그네를 더 잘 탈 수 있는 물리학적 비법이 공개됐다.

제임스 웹이 관측할 백색왜성과 외계 행성에 한글 이름이 선정되다
한국의 이지우·김수민·김도연 학생이 함께 천문학을 통해서 환경 문제를 함께 생각해보자는 의미로 제안한 항성 '마루', 외계 행성 '아라'가 외계 행성계 이름으로 선정되었다.

‘스키장 인공눈’도 온난화 골칫거리…온실가스 대량 배출
기후변화로 세계 각국 스키장에서 인공눈 필요성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막대한 에너지와 물이 필요한 제설작업이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캐나다 워털루대와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대 연구팀은 12일 학술지 '커런트 이슈 인 투어리즘'(Current Issues in Tourism)에서 캐나다 내 스키장들이 제설작업에 연간 1만7천 가구가 사용하는 에너지와 맞먹는 전기를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내연구진, 췌장암·대장암 등에 활용 나노백신 개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상용(생명과학과)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대장암 같은 고형암 등의 암치료에 범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나노백신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에 개발한 나노백신이 생쥐의 췌장암과 대장암에 대해 암 성장과 폐 전이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 전상용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개발한 나노백신은 단독 치료용 항암 백신으로 사용될 수 있고 기존 항암제와의 병용요법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며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출원을 마쳤으며 추후 백신의약품으로 개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항공승무원 방사선 관리 강화한다는데…우주방사선이 뭐길래
항공승무원 우주방사선 피폭 관리를 강화하는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 개정안이 11일부터 시행되면서 우주방사선에 자주 노출되는 승무원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주방사선은 일상생활에선 큰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먼 거리를 비행기를 타고 이동할 때처럼 높은 고도에서 오래 머무를 때는 영향이 큰 만큼 승무원에 대한 관리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우주방사선 관리는 강화됐지만,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아직 정부와 학계도 추가 연구에 나서는 상황이다.

하수 속 코로나 바이러스 분석하니…농도·확진자수 높은 상관성
전국 생활하수에 섞인 코로나19 바이러스량을 분석한 결과 하수 내 바이러스 농도와 확진자 발생 사이에 높은 상관성이 확인됐다고 방역당국이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14일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올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하수(下水) 기반 감염병 감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하수 기반 감염병 감시는 생활하수에 섞인 바이러스량 분석을 통해 환자 발생을 추정하는 기법으로, 세계보건기구(WHO) 등도 새로운 감염병 감시 기술로 적극 권장하고 있다.

UNIST, 이중 코팅으로 태양광 수소 생산 효율 2배 높여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광전극에 유기 반도체를 코팅해 태양광 수소 생산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UNIST에 따르면 에너지화학공학과 장지현 교수팀은 독일 FAU 에를랑겐 유체역학 연구소 부산지사(LSTME Busan) 안효진 박사팀, 동서대 이정훈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기존 무기 반도체를 기반으로 한 광전극 중간층으로 유기 반도체를 도입, 성능과 안정성을 높였다. 연구팀이 이 같은 방법으로 개발한 광전극은 기존 수소 생산 시스템 대비 2배 효율을 보였다.

AI로 계산하니…촉매 안정성 예측시간 수천시간서 불과 70초로
계산에만 수천 시간이 걸리던 나노입자 백금 촉매 안정성 예측을 인공지능(AI)으로 70초 만에 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계산과학연구센터 한상수 책임연구원과 김동훈 선임연구원 연구팀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소재공학과 이혁모 교수팀과 공동으로 수 ㎚(나노미터=10억분의 1m) 크기 백금 나노입자의 표면 상태를 예측하는 '표면 푸베이 도표'를 빠르고 정확하게 구성하는 AI 기술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 책임연구원은 "백금뿐만 아니라 다양한 금속 및 합금 나노입자의 안정성을 예측하는데 BE-CGCNN 모델을 적용할 수 있어 긴 수명을 가지는 신소재 촉매 개발에도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 “AI 악용 보안위협 본격대응 …사이버 팬데믹 막아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악용한 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을 본격적으로 모색한다고 13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서울 송파구 이글루코퍼레이션에서 박윤규 2차관 주재로 현장 토론회를 열어 생성형 AI를 악용한 보안 위협 동향을 공유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김정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미래정책연구실장은 "생성형 AI 등장으로 고도의 해킹 기술이 필요한 분야의 진입장벽이 낮아지며 침해 사고 피해 규모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최근에는 보안 패치가 아직 적용되지 않은 취약점을 AI가 빠르게 찾아내 공격할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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