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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4년 02월 01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골칫덩이 이산화탄소 신소재로 변신
골칫덩이 이산화탄소를 고부가가치의 고체 소재로 변환시키는 새로운 기술이 개발됐다. 시멘트에 섞을 경우 시멘트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최소 50년 이상 이산화탄소를 가둬둘 수 있다. 미국 브룩헤이븐국립연구소와 컬럼비아대 공동 연구진은 이산화탄소를 탄소나노섬유로 변환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그 연구 결과를 지난 12일 저명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카탈리시스(Nature Catalysis)’에 발표했다.

2024년의 인공지능은 우리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
인공지능(AI)은 이제 우리 생활 전반에 폭넓게 만연해 있다. 흔한 예로 과거에는 ChatGPT나 Bard 챗봇 같은 AI 기술이 공상 과학 소설이나 미래 연구 분야에서만 언급되었지만, 2024년 현재 이들은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매우 일상적인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인공지능은 우리의 미래를 벌써 바꾸고 있는 셈이다. 반면, 전문가들은 이러한 변화들이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모습 중 일부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2024년 “중꺾마”를 위해 필요한 이것?
2024년이 시작하고 20여 일이 지났다. 새롭게 세운 계획이 위태로운 시기다. 작심삼일(作心三日)을 무사히 넘은 사람이라도 계획 속 행동이 습관으로 자리 잡기 전 여러 차례 위기를 만나게 된다. 첫 번째가 호르몬의 대응이었다면, 두 번째는 심리적 함정이다. 전문가들은 행동 개선을 위한 계획이 성공하려면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고, 현실적이며 측정 가능한 목표를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사이언스타임즈가 전하는 새해 계획 지키는 과학적 꿀팁의 마지막은 ‘중꺾마’를 위한 방법이다.

아기상어가 위험해!
상어는 4억 년 이상 강력한 해양 포식자로 살아왔다. 다섯 차례의 멸종 위기를 이겨냈다. 그런데 이 고대의 계통은 스스로 ‘최상위 포식자’로 칭하는 인간의 상업적 어업으로 인해 멸종 위기에 놓였다. 국제 공동 연구진이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전 세계의 어업에 의해 잡힌 약 110억 마리 상어의 운명을 추적한 결과를 지난 11일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했다. 상어를 보호하기 위한 각종 정책이 10배 이상 증가했음에도 연간 8,000만 마리의 상어가 어업으로 인해 사망하고 있다.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2024년의 핵심 기술을 주목하라
세계 최대 정보기술 가전 전시회 CES 2024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12일에 막을 내렸다. 예상대로 ‘AI’의 독무대였다는 평과 생성AI가 도입된 제품군을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에는 아직 못 미쳤다는 분석이 함께했다.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이라는 용어가 만들어지고 백 년도 지나지 않아 “Everything was AI, even when it wasn’t”(The Vergy紙 논평)라는 말이 나온 이 혁신 기술이 2024년에도 전 산업 분야와 인류의 삶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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