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4년 01월 29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운동 계획을 세웠다면 ‘짧고 굵게’
새해를 맞이하여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세우는 목표 중 하나는 ‘건강관리’다. 그리고 이것을 이루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 금연, 다이어트 등 구체적인 계획과 행동 개선을 시작한다. 하지만 야심차게 세운 계획과 굳은 의지는 얼마 못 가 흐지부지되기 일쑤다. 오랫동안 몸에 밴 습관을 바꾸려고 새로운 행동을 시작하면 뇌는 기존의 기억과 다른 새 행동이 해롭다고 판단해 신경전달물질인 글루타메이트를 내보낸다. “그만해!”라는 강력한 메시지다. 그럼에도 올해 건강을 위해 작심삼일(作心三日)에서 벗어나겠다고 결심했다면 사이언스타임즈가 전하는 ‘과학적 꿀팁’을 눈여겨 보자. 첫 번째 꿀팁은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짧고 굵은 운동의 효과’다.

골칫덩이 이산화탄소 신소재로 변신
골칫덩이 이산화탄소를 고부가가치의 고체 소재로 변환시키는 새로운 기술이 개발됐다. 시멘트에 섞을 경우 시멘트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최소 50년 이상 이산화탄소를 가둬둘 수 있다. 미국 브룩헤이븐국립연구소와 컬럼비아대 공동 연구진은 이산화탄소를 탄소나노섬유로 변환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그 연구 결과를 지난 12일 저명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카탈리시스(Nature Catalysis)’에 발표했다.

“잡았다, 담배 속 나쁜 성분들” 식약처, 담배 연기 속 성분 분석법 표준화
“담배는 노답, 나는 노담” 보건복지부에서 2020년부터 진행한 금연 광고의 첫 표어다. 담배를 피우는 행위를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미의 ‘노답(No答)’, 나는 담배를 피우지 않겠다는 의미로 ‘노담(No담배)’이라고 표현한 이 캠페인은 금연 캠페인의 브랜드화와 소위 ‘노담 흥행’을 이끌었다. 사이언스타임즈는 새해에 금연 계획을 세운 사람들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지 않기 바라며, 금연을 하게 만들 ‘과학적이며 독한 꿀팁’을 제안한다.

더욱 ‘체계적’이고 ‘세련되게’ 과학을 홍보할 수 있어야…
사이언스타임즈에서는 천문학자 겸 과학 커뮤니케이터와의 인터뷰를 진행 중이다. 첫 번째로 초대한 천문학자는 사이언스타임즈 독자들에게도 이미 잘 알려진 사람이다. ‘우주 덕후’라면 한 번쯤은 이 천문학자의 이름을 들어보았을 것이고 전문 교양 강연이나 TV, 유트브 등에서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과학 커뮤니케이터이다. 무엇보다 미국에서 ‘한국 교육의 혜택을 받은 한인 천문학자’로 국위선양하고 있으며, 한국 대중과의 활발한 소통도 게을리하지 않는, 미국 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팀의 손상모 박사이다.

‘이 분자’가 사람과 개의 시각 차이 결정한다
개와 달리 인간이 형형색색의 색을 볼 수 있는 이유가 밝혀졌다. 적색 원추세포를 만드는 데 핵심 역할을 하는 분자가 규명된 덕분이다. 망막을 모사한 세포 덩어리, 망막 오가노이드의 개발로 이 의문이 차례차례 풀리고 있다.

‘개성 만점’ 세포들 한 번에 사로잡는 비법
항암 완치가 어렵고, 약을 먹어도 낫지 않는 건 세포마다 개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국내 연구진이 그 원인을 밝혀냈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