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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3년 10월 25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캐나다, 대마 합법 후 5년
2018년 10월, 캐나다는 유흥 및 오락(recreation) 목적의 대마초 사용을 합법화하기 시작했다. 주요 목표는 대마초와 관련된 공중 보건 및 안전을 개선하는 동시에 대마초 조달과 관련된 범죄와 형량을 줄이자는 것으로, 이를 통해서 캐나다는 선진국 중 유일하게 국가 단위의 유흥 목적 대마 합법화를 시작한 나라가 되었다. 이로부터 5년이 지난 현재, 캐나다 연구팀은 지난 5년 동안 대마초에 대한 합법적 접근이 국가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10월 10일에 캐나다 의학 협회 저널에 한 논평 기사가 실렸다.

달콤살벌한 설탕의 유혹, 얼마나 먹고 있을까
적당한 당분은 인체의 피로를 풀어주고 기분을 전환해 정신적인 안정감을 주지만, 과잉 당분 섭취에 따른 문제점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달콤살벌한 설탕의 유혹, 우리는 지금 얼마나 먹고, 마시고 있을지 점검해 보자.

기후변화로 오히려 와인 맛은 좋아졌다
기후변화로 인해 보르도 와인의 맛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만성 염증성 장 질환을 위한 조절 T 세포치료제
우리 몸은 자체적으로 평형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항상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몸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생리적 과정을 일정하게 조절하여 체온, 혈압 등과 같은 상태를 안정화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몸의 면역시스템 역시 외부에서 들어오는 병원균에 대항하기 위해 작동하며, 이와 동시에 너무 강한 면역 반응은 억제해서 ‘면역 항상성’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면역항상성 유지를 위해 과도한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것이 조절 T 세포의 역할입니다.

“Again 메타버스, AI와 손잡다!” 코리아메타버스 2023에서 메타버스의 미래를 보다
메타버스 산업 분야 국내 최대 행사인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Korea Metaverse Festival 2023, 이하 KMF 2023)이 16일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됐다. 16일은 글로벌 컨퍼런스 ‘THE MEANS(The Metaverse for Everything And Next generation Summit)’에서 메타버스 정책 및 국내외 메타버스산업 전문가의 강연과 스몰 토크쇼가 진행됐다.

“AI가 목소리 10초 듣고 당뇨병 진단…정확도 86% 이상”
나이와 성별, 키, 체중 등 기본 건강 데이터와 스마트폰에 녹음된 10초 정도의 목소리만으로 제2형 당뇨병 여부를 86% 이상 정확도로 판별하는 인공지능(AI)이 개발됐다. 캐나다 클릭연구소(Klick Labs) 제이시 코프먼 연구원팀은 19일 의학저널 ‘메이요 클리닉 회보 : 디지털 건강'(Mayo Clinic Proceedings: Digital Health)에서 6~10초 분량 목소리로 제2형 당뇨병 여부를 구별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연구는 음성

차세대 리튬금속 전지용 ‘무음극 집전체 기술’ 개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생기원)은 숙명여자대학교 연구팀과 공동으로 3차원 다공성 구리 집전체 기술을 개발해 안전성이 뛰어난 무음극 리튬금속 전지 시스템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리튬을 음극재로 사용하는 리튬금속 이차전지는 상용 리튬이온전지보다 높은 부피당 에너지밀도(1000Wh/L)를 갖고 있어 차세대 이차전지로 주목받고 있지만, 리튬 덴드라이트 형성이 최대 단점으로 꼽힌다. 덴드라이트는 전지의 단락을 유발하는 나뭇가지 모양의 결정으로, 금속 이온이 음극에 축적돼 형성된다.

“후쿠시마 원전 방출 방사성 세슘 67%, 인근 숲에 잔류”
2011년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FDNPP) 사고 당시 낙진으로 대량 방출된 방사성 세슘(Cs-137) 가운데 67%가 여전히 주변 숲에 남아 강물 등으로 유입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지질광물조사국(BGRM) 반드롬므 로잘리 박사가 이끄는 프랑스·일본 공동연구팀은 17일 과학 저널 ‘미국립과학원회보'(PNAS)에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방사능 낙진 피해가 가장 컸던 인근 지역의 강 모니터링과 시뮬레이션을 결합한 연구에서 이런 결과를

KAIST, 머리카락 5만분의 1 직경 카이랄 통로 제작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화학과 이희승 교수 연구팀이 암 질환 치료를 위한 약물 전달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분자 과학 기술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팀은 원자 수준의 정밀도로 극미세 나선형 카이랄 통로를 만드는 방법을 발표했다. 많은 약물은 카이랄 분자로 이뤄져 있고 카이랄 분자의 이성질체는 서로 다른 생물학적 효과를 가질 수 있다. 쉽게 말해 의학적 효과를 가질

“적색육 많이 먹으면 당뇨병 위험 증가…채식 전환 시 감소”
소고기와 돼지고기 같은 붉은 고기를 많이 먹을수록 제2형 당뇨병 위험이 증가하며, 붉은 고기 대신 식물성 단백질을 먹으면 당뇨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 T.H.찬 공중보건대학원 샤오 구 박사팀은 20일 ‘미국임상영양학회지'(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서 미국인 21만6천여명의 건강 데이터를 최대 36년간 추적 조사한 연구에서 붉은 고기와 제2형 당뇨병 위험 간 강한 연관성을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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