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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3년 09월 07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슈퍼 블루문, 파란색이 아니라고?
지난 8월 31일 19시 29분, 슈퍼 블루문이 세상을 밝혔다. 지친 귀갓길 발걸음을 재촉하던 시민들도 고개를 들어 슈퍼 블루문을 한참 동안 바라보고 사진을 찍기도 하며 진귀한 달의 모습을 감상했다. 9월 1일 7시 1분에 진 슈퍼 블루문은 14년 후 다시 관측할 수 있다.

산불, 세계 탄소 저장고를 앗아가고 있다
산은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탄소'를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인간들이 배출하는 탄소량의 30%가 육상 생태계(산림)에 흡수되기 때문에 지구를 지키기 위해 산은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이다. 하지만 최근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대규모 산불로 인해 '탄소 저장고'의 역할을 하던 산은 오히려 '탄소 공급원'이 되어가고 있다. 이를 대처하기 위한 인간의 역할은 무엇일까?

전염병 잠재력을 가진 또 다른 박테리아 수막구균
최근 미국에서 수막구균 감염증 환자가 갑작스럽게 증가하고 있다. 수막구균은 그람 음성 세균의 일종으로, 세균성 수막염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균 중 하나이다. 수막구균은 인간만을 숙주로 하여 증식하고 호흡기에서 방출된 비말을 통해 전파된다.

기후 변화는 다시 한 번 우리를 멸종 위기에 빠뜨릴 수 있다
2023년 상반기 기준 전 세계 인구는 약 80억 명이다. 그런데 90만 년 전 현생 인류의 조상이 약 1,280명만 살아남아 대멸종 위기에 처해있었음을 밝힌 연구 결과가 공개되었다. 유전자 분석을 통해 들여다본 인류의 과거를 살펴본다.

‘술김에 용기낸다’는 맞고 ‘술 마시면 콩깍지 씐다’는 틀리다
술이 다른 사람을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지는 않지만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에게 다가갈 용기는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술김에 용기 낸다’는 말은 맞지만 ‘술 때문에 콩깍지 씐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미국 스탠퍼드대 예방연구센터 몰리 보드링 박사팀은 31일 국제학술지 ‘알코올 및 약물 연구 저널'(Journal of Studies on Alcohol and Drugs)에서 알코올이 이성의 매력에 대한 20대

“과학적·합리적 사고를 키우는 힘”, 지역에서부터 만들어야…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 2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4회 과학문화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 활성화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각계 전문가와 함께 재단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지역과학문화 거점센터 사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지역과학문화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드론 레이싱에서도 AI 조종사가 세계 챔피언 눌렀다”
인공지능(AI)이 체스와 바둑, 자동차 경주 비디오 게임(그란 투리스모) 등에서 인간 챔피언들에 승리를 거둔 데 이어 일인칭 시점 드론 레이싱(first-person view drone racing)에서도 세계 챔피언들을 눌렀다. 스위스 취리히대 엘리아 카우프만 박사팀은 31일 과학저널 ‘네이처'(Nature)에서 드론 조종 AI ‘스위프트'(Swift)가 드론 경주 전문 조종사가 설계한 실제 트랙에서 국제리그 챔피언 등 세계 정상급 선수 3명과 대결해 승리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철원 고석정 꽃밭은 벌써 가을
30일 강원도 철원군 고석정 꽃밭의 불꽃 맨드라미 등 가을꽃들이 화려한 색을 뽐내고 있다. 철원군은 이달 말까지 고석정 꽃밭을 무료로 운영한 뒤 9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다. (95)

“인류 90만년 전 멸종위기 겪었다…번식가능 인구 1천280명뿐”
빙하기와 세계적인 가뭄 장기화 등이 겹친 90만~80만년 전 홍적세(Pleistocene) 초중기에 인류가 전 세계의 번식가능 인구가 1천300명 미만으로 감소하는 멸종 위기를 겪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상하이 화둥사범대학 판이쉬안 교수팀은 1일 과학저널 ‘사이언스'(Science)에서 인간의 유전적 변이를 분석해 과거 특정 시점의 인구 규모를 추정하는 기법을 통해 90여만년 전 세계 인구가 급격히 줄어 번식 가능 인구가 1천300명 미만으로

지하 40m 암반 광산서 무선통신 송수신 가능성 열었다
광산 등 지하매설물 붕괴 사고로 구조작업을 할 때 매몰된 사람의 생존 여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광산 땅속 40m 거리에서 음성 신호를 송·수신할 수 있는 ‘자기장 지중 통신 원천기술’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광산은 복잡한 지하 환경 등에 따른 신호 감쇠로 무선통신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왔다. ETRI는 매질에 대한 자기장의 고유한 경계조건 특성을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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