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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3년 09월 05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슈퍼 블루문, 파란색이 아니라고?
지난 8월 31일 19시 29분, 슈퍼 블루문이 세상을 밝혔다. 지친 귀갓길 발걸음을 재촉하던 시민들도 고개를 들어 슈퍼 블루문을 한참 동안 바라보고 사진을 찍기도 하며 진귀한 달의 모습을 감상했다. 9월 1일 7시 1분에 진 슈퍼 블루문은 14년 후 다시 관측할 수 있다.

홍수를 겪은 이재민, PTSD를 겪는다
홍수나 산불을 경험한 사람은 정신 질환과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를 경험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사람들이 무력감을 많이 느낄수록 정신 건강이 더미리보기 악화된다는 연구결과이다.

양자컴퓨터 활용 새 양자상태, 삼각격자 구조 물질서 첫 발견
국내 연구팀이 양자컴퓨터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양자 상태를 삼각격자 구조를 가진 자성 물질에서 발견하는 데 성공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박제근 서울대 교수 연구팀과 김성진 이화여대 교수 연구팀이 삼각격자 구조 자성 반데르발스 물질에서 ‘키타에프 모델’을 발견하는 데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키타에프 모델은 2차원 물질에서 구현되는 모델이다. 원자들의 스핀(전자가 자기장에 대해 회전운동을 하는 물성)이 상호 작용해 이웃하는 스핀끼리

AI가 일본뇌염·말라리아 모기 찾는다…“세계 첫 현장 적용”
질병관리청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감염병 매개모기를 확인하는 ‘인공지능 기반 자동모기분류감시장비'(AI-DMS)를 개발해 다음달부터 일부 지자체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장비는 이산화탄소로 유인해 포집한 모기를 촬영한 뒤 이 영상을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감염병 매개모기를 찾는 방식이다. 질병청은 충남대, 이티앤디와 함께 장비를 개발했다. 현재 모기 발생 감시는 포집기로 모기를 채집해 수거한 뒤 사람이 직접 육안이나 현미경으로 분류하는 방식인데,

산불, 세계 탄소 저장고를 앗아가고 있다
산은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탄소'를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인간들이 배출하는 탄소량의 30%가 육상 생태계(산림)에 흡수되기 때문에 지구를 지키기 위해 산은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이다. 하지만 최근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대규모 산불로 인해 '탄소 저장고'의 역할을 하던 산은 오히려 '탄소 공급원'이 되어가고 있다. 이를 대처하기 위한 인간의 역할은 무엇일까?

모차르트 자장가는 진통제…“시술받는 신생아 통증완화 효과”
태어난 지 며칠 되지 않은 신생아들이 채혈 검사 등을 받을 때 모차르트 자장가를 들려주면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 링컨 의료&정신건강센터 새미너선 앤밸러건 박사팀은 29일 의학저널 ‘소아과학 연구'(Pediatric Research)에서 신생아 100명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맹검 임상시험 결과 모차르트 자장가를 들려주면 발뒤꿈치 채혈 검사를 받는 신생아의 통증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과학적·합리적 사고를 키우는 힘”, 지역에서부터 만들어야…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 2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4회 과학문화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 활성화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각계 전문가와 함께 재단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지역과학문화 거점센터 사업의 현황을 분석하고, 지역과학문화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술김에 용기낸다’는 맞고 ‘술 마시면 콩깍지 씐다’는 틀리다
술이 다른 사람을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지는 않지만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던 사람에게 다가갈 용기는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술김에 용기 낸다’는 말은 맞지만 ‘술 때문에 콩깍지 씐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미국 스탠퍼드대 예방연구센터 몰리 보드링 박사팀은 31일 국제학술지 ‘알코올 및 약물 연구 저널'(Journal of Studies on Alcohol and Drugs)에서 알코올이 이성의 매력에 대한 20대

“노년기 체중 일정하게 유지하면…장수 가능성 최대 2배 증가”
60세 이후에도 체중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여성이 체중 감소 폭이 큰 여성보다 90세, 95세, 100세까지 장수할 가능성이 최대 2배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 샌디에이고) 알라딘 샤디얍 교수팀은 30일 의학학술지 ‘노의학 저널'(Journal of Gerontology)에서 폐경 후 여성의 만성질환 원인을 조사하는 ‘여성 건강 이니셔티브'(WHI) 참가자들의 체중 변화와 장수 간 연관성을 분석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오늘밤 가장 크고 둥근 ‘슈퍼 블루문’ 뜬다…놓치면 14년 기다려야
오늘 밤 한 달 중 두 번째 뜬 보름달이면서 가장 큰 달인 ‘슈퍼 블루문’이 뜬다. 오늘을 놓치면 14년을 기다려야 하는데,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날씨가 개 관측이 가능할 전망이다. 31일 한국천문연구원 등에 따르면 이날 올해 가장 큰 둥근달, 이른바 ‘슈퍼문’을 볼 수 있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운 지점인 근지점에 위치할 때 뜨는 보름달을 뜻한다. 슈퍼문은 달이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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