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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슈퍼 블루문, 파란색이 아니라고?
지난 8월 31일 19시 29분, 슈퍼 블루문이 세상을 밝혔다. 지친 귀갓길 발걸음을 재촉하던 시민들도 고개를 들어 슈퍼 블루문을 한참 동안 바라보고 사진을 찍기도 하며 진귀한 달의 모습을 감상했다. 9월 1일 7시 1분에 진 슈퍼 블루문은 14년 후 다시 관측할 수 있다.
홍수를 겪은 이재민, PTSD를 겪는다
홍수나 산불을 경험한 사람은 정신 질환과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ost-traumatic stress disorder)를 경험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사람들이 무력감을 많이 느낄수록 정신 건강이 더미리보기 악화된다는 연구결과이다.
우주 나가면 면역력 약화?…”무중력이 면역 T세포 변화 초래”
우주 환경에 가까운 무중력(weightlessness) 또는 미세중력(microgravity) 상태에 장기간 노출되면 면역계 T세포의 유전자 발현에 변화가 생겨 면역 기능이 약해질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의대 리사 베스테르베리 교수팀은 26일 과학저널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서 무중력 노출 실험을 통해 무중력에 노출된 면역 T세포에서 유전자 발현의 변화와 회복이 반복되는 현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연구 결과는 우주비행사의 T세포가
단국대 연구팀, 광범위한 말초신경 손상 재생 촉진 전자약 개발
단국대는 25일 나노바이오의과학과 현정근 교수 연구팀이 서울대 강승균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결손 범위가 10㎜가 넘는 광범위한 말초신경 손상의 재생을 촉진하는 전자약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현 교수가 개발한 전자약은 전기자극으로 말초신경의 세포를 활성화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기존 전자약의 단점인 유선 전력공급 장치로 인한 감염위험과 휴대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선 전력공급 장치와 생분해성 인공 신경 도관을
양자컴퓨터 활용 새 양자상태, 삼각격자 구조 물질서 첫 발견
국내 연구팀이 양자컴퓨터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양자 상태를 삼각격자 구조를 가진 자성 물질에서 발견하는 데 성공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박제근 서울대 교수 연구팀과 김성진 이화여대 교수 연구팀이 삼각격자 구조 자성 반데르발스 물질에서 ‘키타에프 모델’을 발견하는 데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키타에프 모델은 2차원 물질에서 구현되는 모델이다. 원자들의 스핀(전자가 자기장에 대해 회전운동을 하는 물성)이 상호 작용해 이웃하는 스핀끼리
유정란·세포배양 독감백신…무엇이 다를까
“유정란 방식? 세포 배양 방식?” 이례적인 여름철 독감 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SK바이오사이언스가 2년여만에 세포 배양 방식의 독감백신을 출하했다. 기존 유정란 방식에 더해 백신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어떤 방식의 독감백신이 접종자의 선택을 받을지 주목된다.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크게 A,B,C,D형으로 4가지 종류가 있다. 독감 백신을 매년 접종해야 하는 이유는 이 바이러스들이 변이를
모차르트 자장가는 진통제…“시술받는 신생아 통증완화 효과”
태어난 지 며칠 되지 않은 신생아들이 채혈 검사 등을 받을 때 모차르트 자장가를 들려주면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 링컨 의료&정신건강센터 새미너선 앤밸러건 박사팀은 29일 의학저널 ‘소아과학 연구'(Pediatric Research)에서 신생아 100명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맹검 임상시험 결과 모차르트 자장가를 들려주면 발뒤꿈치 채혈 검사를 받는 신생아의 통증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UNIST “위점막 모사 생체칩으로 헬리코박터균 방어시스템 발견”
국내 연구진이 사람의 위점막 시스템을 모사해 개발한 생체칩에서 헬리코박터균의 방어기제 중 하나를 발견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 따르면 바이오메디컬공학과 박태은 교수 연구팀과 서울대병원 공성호 교수 연구팀은 오가노이드(Organoid)와 생체칩(Organ-on-a-chip) 기술을 접목해 실제 인간의 위점막 보호 기능을 모사한 생체모사칩을 개발했다.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를 통해 사람의 장기를 구현한 장기유사체다. 기존 배양법보다 특이적 기능을 잘 모사해 동물 실험을 대체할 체외 모델로 주목받고 있으나,
AI가 일본뇌염·말라리아 모기 찾는다…“세계 첫 현장 적용”
질병관리청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감염병 매개모기를 확인하는 ‘인공지능 기반 자동모기분류감시장비'(AI-DMS)를 개발해 다음달부터 일부 지자체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장비는 이산화탄소로 유인해 포집한 모기를 촬영한 뒤 이 영상을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감염병 매개모기를 찾는 방식이다. 질병청은 충남대, 이티앤디와 함께 장비를 개발했다. 현재 모기 발생 감시는 포집기로 모기를 채집해 수거한 뒤 사람이 직접 육안이나 현미경으로 분류하는 방식인데,
오늘밤 가장 크고 둥근 ‘슈퍼 블루문’ 뜬다…놓치면 14년 기다려야
오늘 밤 한 달 중 두 번째 뜬 보름달이면서 가장 큰 달인 ‘슈퍼 블루문’이 뜬다. 오늘을 놓치면 14년을 기다려야 하는데,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날씨가 개 관측이 가능할 전망이다. 31일 한국천문연구원 등에 따르면 이날 올해 가장 큰 둥근달, 이른바 ‘슈퍼문’을 볼 수 있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운 지점인 근지점에 위치할 때 뜨는 보름달을 뜻한다. 슈퍼문은 달이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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