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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3년 02월 16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현명’한 사람이 더 행복할까?
토론토 대학의 멍시 동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최근 지혜로움에 대한 메타 분석 연구를 통해 지혜와 행복에 관한 지금까지의 연구를 요약했다. 연구팀은 먼저 어떤 개별 특성이 수행적 또는 현상학적 지혜와 상관관계가 있는지 연구했으며, 궁극적으로는 지혜로움과 현명함이 실제로 행복과 좋은 삶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지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제임스 웹, 콜로세움 크기의 작은 소행성을 관측하다
독일 막스플랑크 외계 물리학 연구소 토마스 뮐러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중적외선기기(MIRI)의 관측을 확인하던 중 보정데이터를 이용하여 주소행성 대에 위치한, 대략 100~230m의 크기 남짓한 크기의 소행성을 발견했다. 이는 대략 로마의 콜로세움만 한 크기로 소행성치고는 작은 크기에 속한다. 놀라운 점은 위 소행성은 지금까지 보고된 적이 없는 소행성이며 위 관측 또한 계획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달 표면 먼지 우주공간에 띄워 지구온난화 대처 가능할까?
지구온난화에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지구공학적 방법이 검토되는 가운데 달 표면의 먼지를 태양과 지구 사이 우주공간으로 쏘아올려 지구에 도달하는 태양 빛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제시됐다. 미국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학센터'와 외신 등에 따르면 유타대학 물리·천문학 교수 벤 브롬리가 이끄는 연구팀은 태양 빛 차단에 이용할 수 있는 먼지 입자와 필요한 양, 궤도 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미국 공공과학 도서관(PLOS)이 발행하는 개방형 정보열람 학술지 '플로스 기후'(PLOS Climate)에 발표했다.

어린 시절 마음 이론으로 앞으로의 삶을 예측하는 방법
우리는 모두 ‘마음’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이 마음은 자신이나 타인에 의해서 직접 측정될 수 없다. 마음은 오로지 행동으로 구현되며, 이를 통해서 자신이나 타인이 마음에 대해서 사고하게 된다. 사고를 통해서 마음의 상태나 의도 그리고 욕구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심리학에서 인간의 마음과 감정 그리고 행동 등은 오랜 관심사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20세기 후반으로 상대적으로 최근의 일이다.

AI로 글 채점하고 첨삭하고…국립국어원 ‘K-로봇’ 개발 나서
국립국어원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글을 자동으로 채점하고 참석할 수 있는 가칭 'K-로봇' 개발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K-로봇은 국어 능력 가운데 글쓰기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일종의 도구 체계다. 국립국어원이 2018년 분석한 '국민의 국어능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어 능력 수준을 1∼4 등 4개 척도로 나눴을 때 쓰기 능력이 보통 수준 이하에 해당하는 1∼2 수준은 69.6%에 달했다.

“챗GPT·AI 열풍으로 구글·MS 등 빅테크 영향력 확대 전망”
최근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의 세계적 열풍으로 인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의 영향력이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간) 진단했다. 최근 MS와 구글이 AI 챗봇 기반 서비스를 잇따라 발표하자 텍스트·이미지 등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하는 이런 기술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AI 과학자=남성’ 고정관념 형성 영화 탓 여성차별 악화할 수도
지난 100년간 영화 속에 묘사된 인공지능(AI) 관련 인물이 남성에 편향되면서 위험한 문화적 고정관념을 형성해 앞으로 AI가 펼쳐갈 미래 세계에서 여성차별 구조가 더 심화할 수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런 문화적 고정 관념이 여성의 직종 선택이나 기업의 채용 과정에서 여성의 진입을 저해하고 궁극에는 미래 세계를 설계하는 AI 알고리즘에 성 편견이 스며들게 할 위험이 크다는 것이다.

실리콘 뛰어넘은 차세대 반도체 물질 합성 메커니즘 규명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연구진이 1㎚(나노미터:10억분의 1m)보다 얇은 두께의 2차원 반도체 물질 합성법을 개발해 실리콘을 뛰어넘는 차세대 반도체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13일 지스트에 따르면 화학과 임현섭 교수 연구팀은 2차원 몰리브덴 이황화물(MoS2) 합성 공정을 개선해 결정 입자 사이의 경계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대면적 단결정 합성법을 개발했다.

화성 로버 ‘큐리오시티’ 고대 호수 입증 물결 구조 암석층 발견
미국의 화성 로버 '큐리오시티'(Curiosity)가 고대 호수의 존재를 가장 확실하게 입증하는 물결 구조의 암석을 찾아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외신 등에 따르면 약 5천500m 높이에 달하는 '샤프 산'(Mount Sharp)을 오르며 탐사 중인 큐리오시티호는 수십억년 전 얕은 호수에서 표면의 파도가 바닥의 퇴적물을 자극해 만들어낸 물결 모양의 암석 표면을 담은 사진을 최근 전송해 왔다.

‘이례적으로’ 제주 바다에서 목격됐던 점박이물범 사체로 발견
제주에서 이례적으로 활기차게 유영하는 모습이 주민들에게 목격된 점박이물범이 사체로 발견돼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12일 제주 가파도어촌계와 김병엽 제주대학교 교수에 따르면 11일 오전 11시 20분께 서귀포시 가파도 상동항 인근에서 점박이물범 1마리가 죽은 채로 발견됐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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