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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3년 02월 17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현명’한 사람이 더 행복할까?
토론토 대학의 멍시 동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최근 지혜로움에 대한 메타 분석 연구를 통해 지혜와 행복에 관한 지금까지의 연구를 요약했다. 연구팀은 먼저 어떤 개별 특성이 수행적 또는 현상학적 지혜와 상관관계가 있는지 연구했으며, 궁극적으로는 지혜로움과 현명함이 실제로 행복과 좋은 삶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지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제임스 웹, 콜로세움 크기의 작은 소행성을 관측하다
독일 막스플랑크 외계 물리학 연구소 토마스 뮐러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중적외선기기(MIRI)의 관측을 확인하던 중 보정데이터를 이용하여 주소행성 대에 위치한, 대략 100~230m의 크기 남짓한 크기의 소행성을 발견했다. 이는 대략 로마의 콜로세움만 한 크기로 소행성치고는 작은 크기에 속한다. 놀라운 점은 위 소행성은 지금까지 보고된 적이 없는 소행성이며 위 관측 또한 계획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어린 시절 마음 이론으로 앞으로의 삶을 예측하는 방법
우리는 모두 ‘마음’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이 마음은 자신이나 타인에 의해서 직접 측정될 수 없다. 마음은 오로지 행동으로 구현되며, 이를 통해서 자신이나 타인이 마음에 대해서 사고하게 된다. 사고를 통해서 마음의 상태나 의도 그리고 욕구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심리학에서 인간의 마음과 감정 그리고 행동 등은 오랜 관심사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20세기 후반으로 상대적으로 최근의 일이다.

“챗GPT·AI 열풍으로 구글·MS 등 빅테크 영향력 확대 전망”
최근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의 세계적 열풍으로 인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의 영향력이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간) 진단했다. 최근 MS와 구글이 AI 챗봇 기반 서비스를 잇따라 발표하자 텍스트·이미지 등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하는 이런 기술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AI 과학자=남성’ 고정관념 형성 영화 탓 여성차별 악화할 수도
지난 100년간 영화 속에 묘사된 인공지능(AI) 관련 인물이 남성에 편향되면서 위험한 문화적 고정관념을 형성해 앞으로 AI가 펼쳐갈 미래 세계에서 여성차별 구조가 더 심화할 수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런 문화적 고정 관념이 여성의 직종 선택이나 기업의 채용 과정에서 여성의 진입을 저해하고 궁극에는 미래 세계를 설계하는 AI 알고리즘에 성 편견이 스며들게 할 위험이 크다는 것이다.

실리콘 뛰어넘은 차세대 반도체 물질 합성 메커니즘 규명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연구진이 1㎚(나노미터:10억분의 1m)보다 얇은 두께의 2차원 반도체 물질 합성법을 개발해 실리콘을 뛰어넘는 차세대 반도체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13일 지스트에 따르면 화학과 임현섭 교수 연구팀은 2차원 몰리브덴 이황화물(MoS2) 합성 공정을 개선해 결정 입자 사이의 경계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대면적 단결정 합성법을 개발했다.

‘이례적으로’ 제주 바다에서 목격됐던 점박이물범 사체로 발견
제주에서 이례적으로 활기차게 유영하는 모습이 주민들에게 목격된 점박이물범이 사체로 발견돼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12일 제주 가파도어촌계와 김병엽 제주대학교 교수에 따르면 11일 오전 11시 20분께 서귀포시 가파도 상동항 인근에서 점박이물범 1마리가 죽은 채로 발견됐다.

해왕성 밖 천체 콰오아서 존재할 수 없는 ‘괴짜 고리’ 발견
해왕성 밖 어둠 속에 있는 천체인 '콰오아'(Quaoar)가 현재의 고리 형성 이론으로 설명되지 않는 특이한 고리를 갖고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영국 셰필드대학과 외신 등에 따르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연방대학의 브루노 모르가두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콰오아에서 고리를 관측한 결과를 과학저널 '네이처'(Nature)에 발표했다.

팬데믹이 바꾼 산업 성장 지형, SW산업 약진 두드러져
팬데믹으로 각 산업의 성장이 위축된 반면 소프트웨어 산업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가 지난달에 발표한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팬데믹 기간 소프트웨어 산업은 유례없는 호황기를 보낸 것으로 추측된다.

국내 연구진 ‘음성인식으로 유전자검사’ 시스템 개발…감염 차단
음성인식 기술을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병원체를 진단하는 과정에서 활용해 검사자의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는 시스템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서태석 경희대(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스마트폰 앱으로 음성을 인식해 작동되는 바이러스 진단 마이크로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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