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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3년 02월 15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챗GPT가 쓴 사이언스타임즈 뉴스
전문가 수준의 작문 능력을 갖췄다는 챗GPT에게 과학기사 작성을 요청해봤다. 챗GPT는 영어로는 단숨에 글을 작성했지만, 한글로 글을 내놓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렸다. 2021년 12월인 제임스 웹 발사시기를 2021년 2월로 오기했으며, 주어가 없는 등 문법적 오류도 꽤 보인다. 아쉬운 점은 있지만, 분명 인간 기자가 정보 검색이나 취재를 통해 이 분량의 글을 쓰려면 더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이다.

AI, 인간의 언어에 도달하다
2023년 AI 분야에서 가장 큰 화두는 ‘AI 챗봇’의 열풍이다. Chat-GPT를 비롯해 곧 출시되는 챗봇은 자연어 이해 수준이었던 초기 모델을 넘어 텍스트 간의 관계 이해 및 고차원적인 사고 회로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말 그대로 인간의 언어에 도달하기 시작했다.

‘현명’한 사람이 더 행복할까?
토론토 대학의 멍시 동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최근 지혜로움에 대한 메타 분석 연구를 통해 지혜와 행복에 관한 지금까지의 연구를 요약했다. 연구팀은 먼저 어떤 개별 특성이 수행적 또는 현상학적 지혜와 상관관계가 있는지 연구했으며, 궁극적으로는 지혜로움과 현명함이 실제로 행복과 좋은 삶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지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제 우주경제를 꿈꿔볼 수 있게 됐다” 오태석의 다음 스텝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발사 성공, 한국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의 달 궤도 진입 성공, 허준이 교수의 필즈상 수상, 한·미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수출 협력, 양자 암호통신 상용화 핵심기술 개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작년에 이뤄낸 성과들을 나열한 것 이다.

제임스 웹, 콜로세움 크기의 작은 소행성을 관측하다
독일 막스플랑크 외계 물리학 연구소 토마스 뮐러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중적외선기기(MIRI)의 관측을 확인하던 중 보정데이터를 이용하여 주소행성 대에 위치한, 대략 100~230m의 크기 남짓한 크기의 소행성을 발견했다. 이는 대략 로마의 콜로세움만 한 크기로 소행성치고는 작은 크기에 속한다. 놀라운 점은 위 소행성은 지금까지 보고된 적이 없는 소행성이며 위 관측 또한 계획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달 표면 먼지 우주공간에 띄워 지구온난화 대처 가능할까?
지구온난화에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지구공학적 방법이 검토되는 가운데 달 표면의 먼지를 태양과 지구 사이 우주공간으로 쏘아올려 지구에 도달하는 태양 빛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제시됐다. 미국 '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학센터'와 외신 등에 따르면 유타대학 물리·천문학 교수 벤 브롬리가 이끄는 연구팀은 태양 빛 차단에 이용할 수 있는 먼지 입자와 필요한 양, 궤도 등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미국 공공과학 도서관(PLOS)이 발행하는 개방형 정보열람 학술지 '플로스 기후'(PLOS Climate)에 발표했다.

지구 160㎞ 지하에 암석 부분적으로 녹아있는 새 층 발견
지구 지각 160㎞ 아래에 암석이 부분적으로 녹아있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층이 존재하는 것으로 학계에 보고됐다. 미국 오스틴 텍사스대학과 CNN 등에 따르면 이 대학 '잭슨 지구과학대학원'의 화쥔린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지구 전체에 걸쳐 이런 층이 존재한다는 점을 밝힌 연구 결과를 과학저널 '네이처 지구과학'(Nature Geoscience) 최신호(6일자)에 발표했다.

AI로 글 채점하고 첨삭하고…국립국어원 ‘K-로봇’ 개발 나서
국립국어원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글을 자동으로 채점하고 참석할 수 있는 가칭 'K-로봇' 개발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K-로봇은 국어 능력 가운데 글쓰기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일종의 도구 체계다. 국립국어원이 2018년 분석한 '국민의 국어능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어 능력 수준을 1∼4 등 4개 척도로 나눴을 때 쓰기 능력이 보통 수준 이하에 해당하는 1∼2 수준은 69.6%에 달했다.

네안데르탈인 동굴서 나온 게 껍데기…’그들도 게 맛을 알았다’
멸종 인류인 네안데르탈인이 살던 선사시대 동굴에서 현대인도 즐겨 먹는 것과 같은 종의 게 껍데기가 무더기로 나와 9만 년 전에 이미 게 맛을 알고 즐겼던 것으로 제시됐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카탈루냐 인류고생물학 및 사회진화연구소'의 마리아나 나바이스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리스본 인근 피게이라 브라바 동굴에서 발굴된 게 껍데기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과학 저널 '환경 고고학 프런티어스'(Frontiers in Environmental Archaeology)에 발표했다.

어린 시절 마음 이론으로 앞으로의 삶을 예측하는 방법
우리는 모두 ‘마음’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이 마음은 자신이나 타인에 의해서 직접 측정될 수 없다. 마음은 오로지 행동으로 구현되며, 이를 통해서 자신이나 타인이 마음에 대해서 사고하게 된다. 사고를 통해서 마음의 상태나 의도 그리고 욕구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심리학에서 인간의 마음과 감정 그리고 행동 등은 오랜 관심사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20세기 후반으로 상대적으로 최근의 일이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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