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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4년 07월 07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라스베이거스 근처 신비한 기둥을 외계인이 세웠다고?
최근 라스베이거스 근처에서 ‘외계인이 세웠다’라고 입소문을 타고 있는 모노리스(monolith) 돌덩이가 발견되었다. 모노리스 사건을 통해 헛소문이 빠르게 확산되는 과정과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본다.
사라진 문명, 고대 히스파니아의 기호가 SNS에?
한 사람의 눈썰미로 ‘사라진 고대 문명의 기호’가 발견됐다. 스페인 국립연구위원회(CSIC)는 6월 11일 자 보도자료를 통해 기원전 5세기 경의 문자로 보이는 기호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선천성 실명을 치료하는 3세대 유전자 가위 CRISPR-Cas9
최근 하버드 의과대학의 에릭 피어스(Dr. Eric A. Pierce)가 이끄는 연구팀은 희귀 형태의 유전성 실명 또는 선천성 실명이 있는 사람들의 시력을 회복시키는 데에 3세대 CRISPR-Cas9 기술을 사용했다고 발표했다. CRISPR-Cas9 기술은 DNA를 정밀하게 조작하여 인간 유전자를 편집하는 도구로 ‘유전자 가위 기술’이라고 불린다.
6명 중 1명이 항우울제 금단 증상을 보이고 있다
항우울제(Antidepressant)는 보통 우울증을 완화하는 약으로 우울증을 포함하여 조울증, 공황 장애, 강박성 (섭식) 장애, 불면증 등에 처방된다. 항우울제는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등 서유럽 국가를 포함한 대부분의 부유한 국가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처방되는 약물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보통 장기 복용으로는 처방되지 않는다. 1950년대 연구를 통해 항우울제의 복용을 중단할 시 금단 증상이 생길 수 있음이 밝혀지면서 늘 논란이 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우리 아기 모유가 좋을까? 분유가 좋을까?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기가 태어났다. 신생아는 24시간 동안 수유·수면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는다. 이 ‘간단한’ 두 가지 과정이 처음 부모가 된 당신에게는 무척이나 힘들 것이다. 따라서 초보 부모가 신생아 수유·수면 등에 자신감을 갖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노화·스트레스로 인한 간 손상 회복 가능…생쥐실험 성공”
미국 연구진이 생쥐 실험에서 노화와 스트레스로 인한 간 손상을 약물로 되돌리는 데 성공했다. 이 연구는 비알코올성 간질환을 앓고 있는 수많은 환자에게 치료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으로 주목된다. 미국 듀크대 메디컬센터 애나 메이 디엘 교수팀은 28일 과학 저널 네이처 노화(Nature Aging)에서 생쥐와 사람 간 조직을 이용한 실험으로 노화가 간세포 사멸을 촉진하는 메커니즘을 확인하고, 연구용 약물을 투여해 생쥐의
아기는 언제, 왜 울까?
모든 신생아는 울고 떼를 쓴다. 생후 6주까지는 최소 하루에 2~3시간 정도 우는 것이 지극히 정상이다. 또한, 생후 3개월 동안은 다른 어느 때보다 더 많이 운다. 아이는 왜 이렇게 울기밖에 안 하는 것일까? 정답은 사실 매우 간단하다. 아기는 이제 막 태어났으며, 할 줄 아는 것이 우는 것밖에 없기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이를 부모나 양육자에게 말을 해야 하는데, 아직 말을 할 수 없는 아기는 본인이 가진 무기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CO2로 친환경 플라스틱 만드는 미생물 효율 1.6배로 높여”
국내 연구팀이 미생물을 이용해 이산화탄소(CO₂)를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으로 만드는 생산 효율을 기존 대비 1.6배 높이는 데 성공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청정에너지연구센터 고자경 선임연구원, 이동기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공기 중 이산화탄소로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 ‘폴리하이드록시알카노에이트(PHA)’를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생물·전기 융합 기술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PHA는 미생물이 합성하는 천연 고분자로 토양이나 해양 환경에서 생분해되며 식품 포장재나 의료용품 등에 쓰인다. 연구팀은 이산화탄소를
지방세포 줄기세포 단계로 되돌려 비만 막는다
국내 연구진이 지방세포를 전 단계인 줄기세포로 되돌려 비만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의과학대학원 서재명 교수 연구팀과 생명과학과 임대식 교수 연구팀이 동물 실험을 통해 지방조직을 탈분화해 대사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을 제안했다고 1일 밝혔다. 지방조직은 식사 후 남는 칼로리를 지방 형태로 저장하고 호르몬을 분비하는 역할을 한다. 이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우리 몸의
인류복지 공헌자에게 수여되는 ‘노벨상’이 제정되다
1901년 7월 1일, 다이너마이트의 발명가 알프레드 노벨의 마지막 유언에 따라 인류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노벨상이 최초로 제정되었다. 그로부터 12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인류의 발전과 평화를 위해 커다란 역할을 한 사람에게 메달과 표창장, 상금이 수여된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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