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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4년 07월 14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아기의 ‘등 센서 작동’ 해제 방법
아기가 처음 태어났을 때 부모를 당혹 시키는 가장 큰 이유는 신생아가 자면서 너무 자주 깬다는 점이다. 아기는 자신만의 기상 및 수면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그 패턴이 다른 아기와 같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어쩌면 당연하게도) 부모의 수면 욕구와도 맞지 않을 수 있다. 중요한 점은 신생아가 한 달여에 걸쳐 잠에 대해서 나름대로 훈련을 받으면 곧 어른 같은 수면에 차츰 익숙해질 것이라는 점이다. 또한, 매시간 깨는 아기를 잘 돌보기 위해서라도 아기가 잘 때 보호자도 잠을 자도록 노력할 수 있으면 좋다.

칙칙폭폭 ‘세포 기차’ 달려갑니다~
상처를 치유하는 세포들이 기차처럼 길게 일렬로 이동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오스트리아의 물리학자와 벨기에의 생물학자들이 힘을 합쳐 상처를 치료하는 세포가 기차처럼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그 연구 결과를 19일 국제학술지 ‘네이처 물리학(Nature Physics)’에 발표했다.

“아프니까 초파리다” 초파리의 짧고 가혹한 생
덥고 습한 여름이 되면서 초파리가 기승이다. 사람에게는 성가시지만 생태계의 일원인 초파리 중 3분의 1 정도는 어떤 식으로든 다치거나 부상을 입고 산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한국항공대 윤지중 교수팀이 개발한 초소형 위성 아리안 6호에 탑재된다
한국항공대에 따르면 스마트드론공학과 윤지중 교수팀이 개발한 초소형 위성 OOV-CUBE가 신형 발사체 Ariane 6호(아리안 6호)와 함께 오는 9일 발사를 앞두고 있다. 유럽 항공우주국은 지난 2022년 신형 발사체인 Ariane 6호의 첫 비행을 앞두고 별도의 발사 비용 없이 우주 공간에서 첨단 기술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대회를 개최했는데  OOV-CUBE를 포함한 유럽에서 개발된 총 15개의 탑재체가 그 영광의 주인공이 되었다.

‘작은멋쟁이나비’의 똑똑한 대서양 횡단기(橫斷記)
세계에서 가장 먼 거리를 이동하는 곤충으로 알려진 작은멋쟁이나비가 4,200㎞의 대서양 횡단 사실이 확인됐다. 이 구간을 이동할 때 작은멋쟁이나비는 먹고 쉬지 못하지만, 활공과 비행을 적절히 섞은 전략으로 이동을 완료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다가는 다 죽어”, 아프리카 코뿔소들의 절규
육상 동물 중 가장 무겁고 큰 덩치를 자랑하는 코끼리는 나무를 뿌리째 뽑을 정도로 힘이 세다. 흥미롭게도 ‘싸움 서열 1위’를 자랑하는 코끼리는 큰 덩치와는 다르게 매우 세심한 동물이다. 최근 아프리카의 코끼리는 석유 및 미네랄 추출로 인해 서식지를 잃고, 수많은 불법 밀렵으로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다고 한다. 대형 육상 초식 동물의 급감이 위험한 이유에 대해 살펴본다.

“개미, 동료 살리려 다친 다리 진단하고 절단 수술도 한다”
다리를 다친 개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동료 개미들이 상처를 진단하고 감염 우려가 큰 다리를 선택적으로 절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연구진은 인간 외 다른 동물에서 이런 정밀한 수술 치료가 확인된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독일 뷔르츠부르크대 에릭 프랭크 교수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3일 과학 저널 커런트 바이올로지(Current Biology)에서 플로리다 왕개미(Camponotus floridanus)가 동료 개미의 다친 다리를 진단 후 소독하거나

지질연 이산화탄소 포집기술, 머스크 재단 100대 기술 선정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안지환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이산화탄소 직접공기포집(Direct Air Capture·DAC) 기술이 일론 머스크 재단의 ‘엑스프라이즈 탄소 제거(XPRIZE Carbon Removal) 프로젝트’ DAC 100대 기술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DAC는 발전·산업 공정 등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연료 등 경제적 가치를 지닌 제품을 생산하는 기술로, 대기에서 이산화탄소를 물리·화학적으로 분리해 공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낮출 수 있다. 연구팀은 석탄재 폐기물을 활용해

아기와 행복한 추억을 쌓는 법
전문가들과 이미 육아의 경험이 있는 부모들이 입을 모아서 하는 이야기가 있다. 바로 출산 직후 1~2년까지는 너무 힘들지만, 그 시기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만큼 아기는 빨리 자랄 것이고, 당신이 눈 깜짝할 사이에 아기의 성장은 빠르게 진행된다. 따라서 당신이 해야 할 일은 파트너와 함께 서로 도우며 이 순간을 최대한 즐기고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만드는 것이다.

동물의 뇌 자기장으로 자극해 모성애·식욕 활성화 성공
국내 연구진이 동물의 뇌를 자기장으로 자극해 감정과 행동을 조절하는 데 성공했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나노의학 연구단 천진우 단장과 곽민석·이재현 연구위원 연구팀, 인지·사회성 연구단이 협업해 자기장으로 뇌 신경회로를 무선·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나노-MIND’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인간의 뇌는 우리 은하 별의 수(1천억개)만큼 무수히 많은 뇌세포로 구성돼 있다. 고차원적 뇌 기능을 규명하고 뇌 질환의 원인을 알아내기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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