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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3년 05월 09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플라스틱 폐기물서도 그린수소 만든다
땅이 금인 시대. 땅값을 고민하지 않고 바다, 호수, 강 등 물 위에서 수소를 친환경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개발됐다. 자연의 물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폐기물을 녹인 용액에서도 그린수소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 연구단은 세계 최고 수준의 그린수소 생산 성능을 갖춘 광(光)촉매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28일 국제학술지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Nature Nanotechnology)’에 발표했다.

‘인공지능의 대부’, 이제 인공지능을 걱정하다
영국 출신의 제프리 에베레스트 힌튼 교수(Prof. Geoffrey Everest Hinton)는 인지심리학자로 1980년부터 이미 수많은 알고리즘을 개발하며 딥러닝 분야를 이끈 ‘인공지능(AI) 분야의 대부’로 불린다. 힌튼 교수는 그가 대학생이던 1972년 데이터를 분석하여 기술을 학습하는 수학적 시스템인 신경망'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이해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평생을 학자로 살아오면서 인공지능의 개발과 활용에 대해서 인생을 바친 사람이다.

일론 머스크·유발 하라리가 AI 개발을 ‘일시 정지’하자고 주장한 까닭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8일 ‘제13회 과학문화 혁신포럼’을 개최하고 ChatGPT 등 AI 기술의 발전이 과학소통에 미칠 영향에 대해 논의했다. 과학문화 혁신 포럼은 과학문화 생태계 구축 및 과학과 사회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재단이 2020년부터 진행해온 행사다.

제임스 웹, 외계 행성 주변의 수증기를 관측하다
지구에서 약 26광년 떨어진 거리에 글리제 486(Gliese 486 혹은 GJ 486)이라고 부르는 어두운 적색 왜성이 있다. 우주에 존재하는 별 중 최소 70% 이상이 적색왜성임을 감안하면, 사실 흔하디흔한 게 적색왜성이다. 하지만,  위 어두운 별은 중원소 농도가 우리 태양의 그것과 비슷했기 때문에, 천문학자들의 큰 관심을 끈 별이다. 또한, 우리 태양처럼 플레어 현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의심되어 왔는데, 위 별과 함께 어두운 별들도 전 스펙트럼에 걸쳐서 플레어 현상을 보인다는 점이 큰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2019년 최근 관측 결과, 위 별에서 플레어 현상은 아쉽게도 발견되지 않았다.

미리 보는 지구의 최후…美연구팀, 행성 집어삼키는 별 첫 관측
미국 천문학 연구팀이 지구에서 1만2천 광년 떨어진 우리은하 내 독수리자리 근처에서 중심 별이 팽창하면서 주위에 있는 행성을 집어삼키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장면을 사상 처음으로 포착했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카블리 천체물리학우주연구소와 하버드대, 캘리포니아공대(Caltech) 등 공동연구팀은 4일 과학저널 '네이처'(Nature)에서 1만2천 광년 떨어진 독수리자리 근처에서 10일간 100배 이상 밝아졌다가 사라진 특이한 별 폭발 현상을 포착했다.

UNIST 연구진, 뇌 동작 모방하는 반도체 소자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뇌 동작을 모방할 수 있는 반도체 소자를 개발했다. 서준기 신소재공학과 및 반도체 소재·부품 대학원 교수팀은 2차원 물질 기반의 뇌 기능을 정밀하게 모방할 수 있는 이중 플로팅 게이트(Double-floating-gate) 반도체 소자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인체 세균총 균형, 밤낮·계절 따라 변한다”
사람의 몸에 서식하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진균의 집합체인 세균총(microbiome)의 균형은 아침과 저녁이 다르고 계절에 따라서는 변동이 더 심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샌디에이고 칼리포니아 대학 의대 소화기내과 전문의 아미르 자란파르 박사 연구팀이 미국 소화관 프로젝트(American Gut Project)가 2013~2019년 사이에 세계 여러 나라로부터 수집한 약 2만개의 분변 샘플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1일 보도했다.

英 새 국왕 찰스 3세, 기후 변화에 어떻게 대처할까?
현지시각으로 5월 6일,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는 영국 새 국왕 찰스 3세의 대관식이 열렸다. 왕세자가 된 후 65년 만에 왕이 된 찰스 3세는 마침내 영국과 14개 영연방 왕국(Commonwealth realm)의 헌법상 군주가 되었다. 여전히 싸늘한 영국 국민의 여론에도 불구하고, 침체에 빠진 영국 경제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국가적으로도 매우 큰 행사라는 점에서 온 세계의 관심과 이목이 쏠린 행사였다.

사이아트(Sci-Art), 세상을 보는 다른 렌즈가 되다
과학축제에 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사이아트(Sci-Art) 콘텐츠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과학기술과 예술 모두 새로운 것을 창조하며 상호 밀접하게 성장해 왔고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환경을 관찰하고 창의성에 기인해 변화와 혁신을 도출한다는 점에서 이 둘은 같다. 과학과 예술의 융합이 창의적인 관점과 소통의 매개가 되어 세계를 보는 새로운 시각이 되기를 기대한다.

KIST “탄소복합재보다 강도 높인 100% 자기강화복합재 개발”
가볍고 단단해 드론 등에 활용되는 탄소섬유강화복합재료보다도 강도가 더 강하고 충격에도 잘 견디는 자기강화복합재료가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전자파솔루션융합연구단 김재우 책임연구원팀이 김성훈 한양대학교 교수, 김성륜 전북대학교 교수와 공동으로 폴리프로필렌(PP) 고분자 한 종류만을 사용한 자기강화복합재료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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