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3년 05월 07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플라스틱 폐기물서도 그린수소 만든다
땅이 금인 시대. 땅값을 고민하지 않고 바다, 호수, 강 등 물 위에서 수소를 친환경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개발됐다. 자연의 물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폐기물을 녹인 용액에서도 그린수소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 연구단은 세계 최고 수준의 그린수소 생산 성능을 갖춘 광(光)촉매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28일 국제학술지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Nature Nanotechnology)’에 발표했다.

‘인공지능의 대부’, 이제 인공지능을 걱정하다
영국 출신의 제프리 에베레스트 힌튼 교수(Prof. Geoffrey Everest Hinton)는 인지심리학자로 1980년부터 이미 수많은 알고리즘을 개발하며 딥러닝 분야를 이끈 ‘인공지능(AI) 분야의 대부’로 불린다. 힌튼 교수는 그가 대학생이던 1972년 데이터를 분석하여 기술을 학습하는 수학적 시스템인 신경망'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이해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평생을 학자로 살아오면서 인공지능의 개발과 활용에 대해서 인생을 바친 사람이다.

일론 머스크·유발 하라리가 AI 개발을 ‘일시 정지’하자고 주장한 까닭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8일 ‘제13회 과학문화 혁신포럼’을 개최하고 ChatGPT 등 AI 기술의 발전이 과학소통에 미칠 영향에 대해 논의했다. 과학문화 혁신 포럼은 과학문화 생태계 구축 및 과학과 사회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재단이 2020년부터 진행해온 행사다.

제임스 웹, 수많은 ‘아기 은하’를 자세히 관측하다
천문학이 본격적으로 눈부시게 발전하기 시작한 20세기 초부터, 과학자들과 천문학자들은 우주의 신비와 기원에 대해서 파헤치기 시작했다. 수많은 원초적인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하려 노력하는 천문학자들은 그 중 단연 최초의 별이 어떻게 생겼을까 하는 의문에 대한 답을 찾으려 노력하곤 했다.

“AI 뇌해독기로 생각읽는다”…美연구팀, fMRI로 생각읽기 성공
미국 연구팀이 뇌에 전극 등을 심는 침습적인 방식 대신 기능성 자기공명영상(fMRI)으로 뇌 활동을 측정,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내용을 문장 수준으로 읽어낼 수 있는 뇌 해독기를 개발했다. 미국 오스틴 텍사스대 알렉스 후스 교수팀은 2일 과학저널 '네이처 신경과학'(Nature Neuroscience)에서 이야기를 듣거나 상상하고 있는 사람의 뇌활동을 fMRI로 측정해 그 내용을 문장으로 재구성하는 인공지능(AI)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죽음 문턱서도 의식 있나?…인공호흡기 제거 뒤 뇌 활동 급증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 돌아온 사람들은 터널 끝의 밝은 빛을 봤다거나 몸이 둥둥 뜨거나 먼저 죽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다는 등의 특이한 경험담을 털어놓곤 한다. 이런 사후 체험에 관한 얘기는 그 사람의 문화적 배경과 관계 없이 흘러나오고 공통적인 부분도 많아 인간이 가진 생물학적 메커니즘이 작용했을 수도 있는 것으로 추정돼왔다.

제임스 웹, 외계 행성 주변의 수증기를 관측하다
지구에서 약 26광년 떨어진 거리에 글리제 486(Gliese 486 혹은 GJ 486)이라고 부르는 어두운 적색 왜성이 있다. 우주에 존재하는 별 중 최소 70% 이상이 적색왜성임을 감안하면, 사실 흔하디흔한 게 적색왜성이다. 하지만,  위 어두운 별은 중원소 농도가 우리 태양의 그것과 비슷했기 때문에, 천문학자들의 큰 관심을 끈 별이다. 또한, 우리 태양처럼 플레어 현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의심되어 왔는데, 위 별과 함께 어두운 별들도 전 스펙트럼에 걸쳐서 플레어 현상을 보인다는 점이 큰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2019년 최근 관측 결과, 위 별에서 플레어 현상은 아쉽게도 발견되지 않았다.

“유전자 가위 기술로 코로나바이러스 핵심 급소 ‘싹둑'”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허원도 교수·전북대 강상민 교수 공동연구팀은 리보핵산(RNA) 유전자 가위 기술(CRISPR-Cas13)을 이용해 코로나바이러스 핵심 급소를 발견했다고 1일 밝혔다. RNA는 데옥시리보핵산(DNA)에 담긴 유전 정보를 단백질로 바꿀 때 이를 매개하는 물질이다.

미리 보는 지구의 최후…美연구팀, 행성 집어삼키는 별 첫 관측
미국 천문학 연구팀이 지구에서 1만2천 광년 떨어진 우리은하 내 독수리자리 근처에서 중심 별이 팽창하면서 주위에 있는 행성을 집어삼키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장면을 사상 처음으로 포착했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카블리 천체물리학우주연구소와 하버드대, 캘리포니아공대(Caltech) 등 공동연구팀은 4일 과학저널 '네이처'(Nature)에서 1만2천 광년 떨어진 독수리자리 근처에서 10일간 100배 이상 밝아졌다가 사라진 특이한 별 폭발 현상을 포착했다.

“과학은 의심에 대한 잠정적인 답을 찾는 과정”
2023 대한민국 과학축제를 맞아 대전에서는 다양한 과학문화 행사가 열렸다. IBS는 과학자와 함께하는 북토크쇼 '과학자의 서재 속으로'를 개최했다. 26일 대전 도룡동 기초과학연구원(IBS) 과학문화센터에서 열린 북토크 ‘과학자의 서재 속으로’에 연사로 참여한 이정모 펭귄각종과학관장(前 국립과천과학관장)은 전설의 ‘국어 31번’ 문제를 언급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과학자의 서재 속으로는 IBS가 지난 해부터 시작한 북토크쇼로 과학도서를 주제로 강연을 듣고 과학자와 시민이 대화를 나누는 행사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