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플라스틱 폐기물서도 그린수소 만든다
땅이 금인 시대. 땅값을 고민하지 않고 바다, 호수, 강 등 물 위에서 수소를 친환경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 개발됐다. 자연의 물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폐기물을 녹인 용액에서도 그린수소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 연구단은 세계 최고 수준의 그린수소 생산 성능을 갖춘 광(光)촉매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28일 국제학술지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Nature Nanotechnology)’에 발표했다.
일론 머스크·유발 하라리가 AI 개발을 ‘일시 정지’하자고 주장한 까닭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8일 ‘제13회 과학문화 혁신포럼’을 개최하고 ChatGPT 등 AI 기술의 발전이 과학소통에 미칠 영향에 대해 논의했다. 과학문화 혁신 포럼은 과학문화 생태계 구축 및 과학과 사회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재단이 2020년부터 진행해온 행사다.
제임스 웹, 수많은 ‘아기 은하’를 자세히 관측하다
천문학이 본격적으로 눈부시게 발전하기 시작한 20세기 초부터, 과학자들과 천문학자들은 우주의 신비와 기원에 대해서 파헤치기 시작했다. 수많은 원초적인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하려 노력하는 천문학자들은 그 중 단연 최초의 별이 어떻게 생겼을까 하는 의문에 대한 답을 찾으려 노력하곤 했다.
“AI 뇌해독기로 생각읽는다”…美연구팀, fMRI로 생각읽기 성공
미국 연구팀이 뇌에 전극 등을 심는 침습적인 방식 대신 기능성 자기공명영상(fMRI)으로 뇌 활동을 측정,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내용을 문장 수준으로 읽어낼 수 있는 뇌 해독기를 개발했다. 미국 오스틴 텍사스대 알렉스 후스 교수팀은 2일 과학저널 '네이처 신경과학'(Nature Neuroscience)에서 이야기를 듣거나 상상하고 있는 사람의 뇌활동을 fMRI로 측정해 그 내용을 문장으로 재구성하는 인공지능(AI)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죽음 문턱서도 의식 있나?…인공호흡기 제거 뒤 뇌 활동 급증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 돌아온 사람들은 터널 끝의 밝은 빛을 봤다거나 몸이 둥둥 뜨거나 먼저 죽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다는 등의 특이한 경험담을 털어놓곤 한다. 이런 사후 체험에 관한 얘기는 그 사람의 문화적 배경과 관계 없이 흘러나오고 공통적인 부분도 많아 인간이 가진 생물학적 메커니즘이 작용했을 수도 있는 것으로 추정돼왔다.
‘인공지능의 대부’, 이제 인공지능을 걱정하다
영국 출신의 제프리 에베레스트 힌튼 교수(Prof. Geoffrey Everest Hinton)는 인지심리학자로 1980년부터 이미 수많은 알고리즘을 개발하며 딥러닝 분야를 이끈 ‘인공지능(AI) 분야의 대부’로 불린다. 힌튼 교수는 그가 대학생이던 1972년 데이터를 분석하여 기술을 학습하는 수학적 시스템인 신경망'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이해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평생을 학자로 살아오면서 인공지능의 개발과 활용에 대해서 인생을 바친 사람이다.
“유전자 가위 기술로 코로나바이러스 핵심 급소 ‘싹둑'”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허원도 교수·전북대 강상민 교수 공동연구팀은 리보핵산(RNA) 유전자 가위 기술(CRISPR-Cas13)을 이용해 코로나바이러스 핵심 급소를 발견했다고 1일 밝혔다. RNA는 데옥시리보핵산(DNA)에 담긴 유전 정보를 단백질로 바꿀 때 이를 매개하는 물질이다.
“과학은 의심에 대한 잠정적인 답을 찾는 과정”
2023 대한민국 과학축제를 맞아 대전에서는 다양한 과학문화 행사가 열렸다. IBS는 과학자와 함께하는 북토크쇼 '과학자의 서재 속으로'를 개최했다. 26일 대전 도룡동 기초과학연구원(IBS) 과학문화센터에서 열린 북토크 ‘과학자의 서재 속으로’에 연사로 참여한 이정모 펭귄각종과학관장(前 국립과천과학관장)은 전설의 ‘국어 31번’ 문제를 언급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과학자의 서재 속으로는 IBS가 지난 해부터 시작한 북토크쇼로 과학도서를 주제로 강연을 듣고 과학자와 시민이 대화를 나누는 행사다.
과학 향기 가득한 숲속 도서관으로 오세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과학가득한 주말을 보내보면 어떨까. 과학 냄새가 나는 도심 숲인 IBS 과학문화센터를 소개한다. 해외 과학 잡지부터 과학 다큐멘터리 영상, 과학 서적 등 과학 향기로 가득 채워진 도서관이 있다. 대전 도룡동 기초과학연구원(IBS) 과학문화센터에 있는 과학도서관이다. IBS 과학문화센터는 대전의 젖줄인 갑천이 흐르고, 대전 엑스포의 상징인 ‘한빛탑’과 ‘엑스포 다리’를 바라보는 명당에 위치한다. 도서관에서 영상자료를 빌려 3층 작은 영화관 ‘시네마 루프’에서 영화를 볼 수도 있고, 피크닉 바구니를 빌려서 주변 잔디밭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수백만년 진화에도 인간 게놈 10% 이상 다른 포유류와 공유
땅돼지에서 다람쥐원숭이에 이르기까지 지구촌의 다양한 환경에서 적응해 사는 태반 포유류 240종의 게놈을 분석해 서로 널리 공유되거나 인간만이 가진 고유 유전자를 찾아내는 게놈비교 연구인 '주노미아(Zoonomia) 프로젝트'의 결과가 나왔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브로드(Broad)연구소' 척추동물게놈그룹장인 엘리너 칼슨 박사 등이 참여한 연구팀은 주노미아 프로젝트를 통해 나온 연구 결과를 11편의 논문으로 정리해 과학 저널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했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학] 주간 인기 뉴스 TOP 10 (23년 05월 07일, 06시 21분) (0) | 2023.05.07 |
---|---|
[과학] 주간 인기 뉴스 TOP 10 (23년 05월 06일, 06시 20분) (0) | 2023.05.06 |
[과학] 주간 인기 뉴스 TOP 10 (23년 05월 03일, 06시 20분) (0) | 2023.05.03 |
[과학] 주간 인기 뉴스 TOP 10 (23년 05월 01일, 06시 20분) (0) | 2023.05.01 |
[과학] 주간 인기 뉴스 TOP 10 (23년 04월 30일, 06시 20분) (0) | 2023.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