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3년 04월 27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원소가 부른 음악 들어보실래요?
우리는 원소를 눈으로 보고 맛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원소의 소리는 들을 수 없었다. 원소의 소리를 들려주는 기술이 개발됐다. 금색, 은색, 구리색 등 우리는 원소의 색을 눈으로 본다. 소금(NaCl‧염화소듐) 맛처럼 혀끝으로 원소의 맛도 느낄 수 있다. 그렇다면 귀로 원소의 소리를 들을 수는 없을까. 화학자이자 음악가인 워커 스미스 미국 인디애나대 연구원은 원소의 특징을 고유한 소리로 형상화하고, 음악 주기율표를 완성해 2023년 3월 26일 열린 미국화학회(ACS) 봄 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강아지 말고 멍멍이, ‘아기 언어’의 효과
강아지가 ‘멍멍이’로 변하는 마법이 벌어졌다. 유아어는 아기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논문에서 궁금증을 풀어봤다. 육아를 하다 보면 자연스레 유아어, 전문적으로는 ‘아동 지향어(IDS, Infant Directed Speech)’라고 불리는 특별한 화법을 터득한다. 유아어는 유아와 대화할 때 이해하기 쉽도록 사용하는 언어다. 단순하고 반복적인 단어를 천천히, 높은 톤으로 과장하여 말하는 것이 특징이다.

태양계에 또 다른 생명체가 살고 있을까? (3)
앞선 설명처럼 태양계에는 지구 외에도 많은 천체들이 물을 지니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제 인류의 목적은 분명해졌다. 위 위성들이나 왜소 행성에 탐사선을 보내 물의 흔적을 찾으면 된다. 특히, 목성의 갈릴레오 위성들은 생명체를 포함하고 있을 가장 높은 확률의 천체들이기에 가장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곱슬? 직모?…정확한 곱슬 분류법
내 머리는 직모? 반곱슬? 정확히 구분할 수 있는 ‘과학적 기준’이 제시됐다. 머리카락은 머리가 햇빛에 의해 과열되는 것을 막아준다. 곧게 뻗은 직모에서 웨이브가 있는 반곱슬, 돼지꼬리처럼 돌돌 말린 곱슬머리까지 기능은 같아도 모양은 다양하다.

자유로운 형상에 신축성까지…신개념 3D프린팅 전도체 잉크 개발
마요네즈처럼 짜낼 때 모양을 유지하는 성질을 지닌 전도성 잉크로 자유로운 3차원(3D) 형태를 만들 수 있는 프린팅 기술이 개발됐다. 기존 소재보다 탄성과 전도성을 모두 높여 웨어러블 기기에 필요한 유연소자 상용화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노코드 시대”…일반인 소프트웨어 개발도 지원한다
'노코드'(No Code) 솔루션 확산에다 챗GPT 등 코딩을 대신해주는 생성형 AI까지 나오면서 정부가 우리 국민 누구나 소프트웨어 개발에 도전하는 문화를 꽃피우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디지털 기초 체력 강화와 해외 진출 촉진을 주요 내용으로 한 '소프트웨어 진흥 전략'을 발표하면서 누구나 소프트웨어를 체험하고 활용하는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과학 커뮤니케이터의 활동을 기대하는 이유
과학 커뮤니케이터는 과학적으로 사고하는 합리적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과학이 대중과 가까워야 한다는 당위성을 붙잡고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과학과 대중을 가깝게 이어주는 것은 물론 유사과학, 비과학에 ‘과학적 근거’로 싸울 무기를 만들어 준다.한국과학창의재단은 과학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과학 커뮤니케이터를 양성하고 있으며, 이미 해외에서는 활발하게 활동하는 과학 커뮤니케이터들이 있다.

자율주행차 센서 흠집 자가 복원 소재 개발
자율주행차의 라이다(LiDAR)·이미지 센서 등 비전 시스템(자율주행차량의 '눈' 역할을 하는 장치)의 인식 오류·오작동에 따른 교통사고는 자율주행차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린다. 실제로 센서 표면 흠집에 따른 신호 왜곡은 자율주행차 교통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

UNIST “뇌 질환 치료제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인공 혈액-뇌 장벽 칩을 이용해 뇌로 약물을 전달할 수 있는 더 효과적인 방법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UNIST에 따르면 바이오메디컬공학과 박태은, 주진명 교수 연구팀은 혈액-뇌 장벽 투과 압타머(Aptamer)와 이를 이용한 약물 전달 기술을 개발했다.

화성 관통한 지진파 첫 포착…황산 등 유체 핵 성분 확인
화성의 핵을 관통한 지진파가 처음으로 확인됐으며, 이에 따라 핵이 황과 산소 농도가 높은 유체로 된 철합금이라는 점이 밝혀졌다. 영국 브리스톨대학 지구과학 선임강사 제시카 어빙 박사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 지질탐사선 '인사이트'(InSight)가 수집한 지진파 자료를 통해 화성의 핵 성분을 밝혀낸 연구 결과를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PNAS)에 발표했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