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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3년 04월 23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제임스 웹, 새로운 별 형성과 은하를 자세히 관측하다
천문학은 과거로부터 우리에게 도달하는 빛을 이용해서, 천체들과 우주의 성질 및 특징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역사는 대부분 비슷하게 반복된다. 따라서, 과거를 알면 대부분 미래의 예측이 가능하다. 이와 비슷하게 과거의 빛을 연구하면 미래에 관해서 알 수 있다. 우리에게는 물리학 법칙이라는 변하지 않는 천문학을 푸는 강력한 도구와 열쇠가 있기 때문이다.

태양계에 또 다른 생명체가 살고 있을까? (1)
한적한 시골 마을이나 빛 공해가 없는 장소에서 밤하늘을 바라보다 보면 금세라도 별이 쏟아질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우리가 관측 가능한 우주에는 자그마치 600해(1경 * 10,000)개 이상의 별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는 전 세계 모든 해변과 사막에 있는 모래 알갱이의 수보다 최소 몇 배는 많은 숫자이다.

해외에서는 NO, 우리나라에선 YES…중국의 이상한 석탄 정책
중국 정부는 해외 석탄 발전 퇴출을 발표하는 동시에 자국 내 석탄 발전소에 대한 접근 방식은 바꾸지 않고 있다. 중국의 이런 이분법적인 정책이 만들어진 배경은 무엇일까.

원소가 부른 음악 들어보실래요?
우리는 원소를 눈으로 보고 맛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원소의 소리는 들을 수 없었다. 원소의 소리를 들려주는 기술이 개발됐다. 금색, 은색, 구리색 등 우리는 원소의 색을 눈으로 본다. 소금(NaCl‧염화소듐) 맛처럼 혀끝으로 원소의 맛도 느낄 수 있다. 그렇다면 귀로 원소의 소리를 들을 수는 없을까. 화학자이자 음악가인 워커 스미스 미국 인디애나대 연구원은 원소의 특징을 고유한 소리로 형상화하고, 음악 주기율표를 완성해 2023년 3월 26일 열린 미국화학회(ACS) 봄 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

태양계에 또 다른 생명체가 살고 있을까? (2)
현재까지는 우리 태양계 내에서 지구에서만 물이 직접적으로 발견되었다. 하지만 다른 천체들에서도 물이 존재한다는 과학적인 증거들이 발견되었다.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 등의 대기에 많은 물이 존재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지만, 위 행성들은 질량 대부분이 가스나 유체가 차지하고 있는 가스행성이다.

수행평가도 챗GPT로?…중·고교도 활용 지침 없어 ‘고심’
경기도의 한 중학교 교사는 최근 논술형 수행평가를 채점하다가 근심이 생겼다. 주제는 '정보화시대에 발생하는 사회 문제와 해결책, 본인의 마음가짐을 말하라'였다. 일주일 전 학생들에게 주제를 알려줬고 시험을 치렀지만 학생들이 사전에 챗GPT를 활용해 답안을 썼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과학으로 연결되는 미래, 2023 대한민국 과학축제
‘대한민국 과학축제’는 우리나라의 대표 과학축제 브랜드이다. 대한민국 대표 과학기술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 기획을 통해, 세계적 과학축제로의 도약함을 목표로 '전국으로 과학・교육 체험의 장을 확산'시키려는 국정과제의 이행을 바탕으로 꾸려지는 행사이다.

제임스 웹, 충돌하는 나선 은하의 모습을 자세히 관측하다
초발광적외선은하(ULIRG: Ultra Luminous InfraRed Galaxy -  태양보다 10의 12승 이상 밝은 적외선 은하를 나타냄)인 Arp 220은 지구로부터 약 2억 5천만 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다. 위 은하는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초발광적외선은하로, Halton Arp의 독특한 은하 아틀라스 카탈로그의 220번째 천체이기에 Arp 220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항생제 내성 슈퍼박테리아, 반려동물-보호자 간 서로 감염된다”
항생제 내성 슈퍼박테리아가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과 이들의 보호자 사이에서 서로 교차 감염된다는 것을 확인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포르투갈 리스본대 콘스탄사 폼바 교수와 줄리아나 메네제스 연구원(박사과정)팀은 17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 임상미생물학·전염병학회 총회'(ECCMID 2023)에서 반려견과 고양이, 보호자가 같은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를 가진 사례가 포르투갈에서 6건, 영국에서 1건 확인됐다고 밝혔다.

“헌혈자 성별, 수혈자에 영향 없어”
헌혈자의 성별이 수혈자의 생존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오타와 병원의 딘 퍼거슨 임상역학 교수 연구팀이 2015년부터 수혈이 필요한 성인 환자 8천71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 이 같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15일 보도했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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