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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3년 02월 09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과학자들이 ‘인정’한 효과적으로 아이 놀아주는 법
아이가 본격적으로 세상을 탐구하기 시작하면 '잘 놀아주는 법'에 대한 고민에 빠진다. 과학자들은 어떤 놀이를 할까. 첫 돌을 한 달가량 앞둔 까까(태명)는 점점 자기주장이 확실해지고 있다. 까까에게 등을 보이면 ‘어부바’라고 소리 내며 필자에게 매달린다. 그림책을 보여주면 어떨 때는 한참 들여다보지만, 때로는 저 멀리 던져버린다. 이유식이 먹기 싫은 날에는 ‘최애’ 장난감으로 꾀어 봐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아마존의 눈물’…댐 건설로 인한 아마존 고통의 서막 열렸다?
아마존 강에 자연과 인간의 개발이 공존할 수 있을까. 사이언스(Science)지 1월호에는 아마존 벨로 몬테(Belo Monte) 수력 발전 프로젝트가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가 실렸다. 원주민이 포함된 과학자, 연구자 네트워크가 조사한 결과 모든 어종 수가 감소하고, 수량 또한 현저히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

제임스 웹, 소행성 10199 커리클로를 자세히 관측하다
2022년 10월 18일, 함멜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근적외선 카메라(NIRCam) 장비를 사용하여 별 Gaia DR3 6873519665992128512를 면밀히 모니터링했다. 이를 통해서 별의 밝기 저하와 함께 엄폐 현상이 발생했음을 발견했고 이는 커리클로의 고리에 의해서 생성된 것임을 확인했다. 이는 예측되었던 계산과 정확히 일치했으며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을 이용한 새로운 태양계 천체 탐색 방법으로 기록되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
누구나 어린시절 꿈꿔봤던 미래세상에 등장하는 교통수단이었을 겁니다. 막연하게만 생각되었던 꿈이 현실로 이루어 지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 국내외에서 도로 교통과 항공분야의 협업으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UAM(Urban Air Mobility), 즉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입니다.

제임스 웹, 카멜레온 I 분자구름을 자세히 관측하다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또 한 번의 기록을 세웠다. 바로 현재까지 관측된 차가운 분자구름에서 가장 깊숙이 박혀있는 얼음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미국 애리조나 스튜어드 천문대 펭우 선 박사와 영국 오픈 대학교 잭 스미스 박사가 이끄는 IceAge ERS Team은 위 차가운 분자 구름의 가장 어두운 지역에서 다양한 얼음을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우주 금·은 만드는 ‘킬로노바’ 조건 갖춘 희귀 쌍성계 포착
중성자별끼리 충돌해 초강력 폭발을 일으키며 금을 생성하는 '킬로노바'(Kilonova)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 이를 준비 중인 쌍성계가 처음으로 관측됐다. 이런 쌍성계는 1천억개가 넘는 우리 은하 별 중에서도 열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극히 드문 것으로 제시됐다.

“폐암 세포 성질 변환시켜 전이 막고 약물 반응 높여”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조광현 교수 연구팀은 폐암 세포의 성질을 변환시켜 전이를 막고 약물 저항성을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연구팀은 폐암 세포를 전이시킬 능력이 없는 상피세포가 전이 가능한 중간엽세포로 변하는 '천이 과정'(EMT)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암세포 상태를 수학모델로 만들었다.

물과 똑같은 밀도 가진 새로운 형태 얼음 발견
액체 상태의 물과 가장 흡사한 새로운 형태의 얼음이 발견돼 학계에 보고됐다. 액체 상태의 물이 고체로 바뀐 얼음은 다 같은 것이 아니라 결정 형태가 밝혀진 것만 20종에 달한다. 여기에다 분자가 일정하지 않아 밀도로 따지는 비정질얼음도 두 가지나 있는데, 물과 밀도가 거의 똑같은 얼음이 추가된 것이다.

양자·인공지능 연구 날개 달 초저전력 차세대 트랜지스터 개발
2016년 알파고가 바둑을 둘 때 소모한 전력은 가정집 100가구의 하루 전력 소모량과 맞먹고, 2021년 테슬라가 발표한 자율주행용 인공지능(AI) 학습 서버 한 대의 전력소모량이 알파고의 10배를 넘는다. 에너지 위기 시대에 초저전력·고성능을 특징으로 하는 차세대 메모리 소자인 스핀트로닉스(spintronics·전자의 회전 방향을 제어해 정보를 효율적으로 저장하는 소자) 기술 혁명이 필요한 이유다.

목성, 토성 제치고 위성(달) 많이 가진 행성 1위 등극
태양계 행성 중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목성이 가장 많은 위성(달)을 가진 행성이라는 타이틀도 갖게됐다. 지구의 달처럼 목성을 도는 공식 위성이 무더기로 추가되면서 총 92개가 돼 지금까지 가장 많은 위성을 가진 행성으로 인정돼온 토성(83개)을 제친 것이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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