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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3년 02월 06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백두산은 2025년에 정말 폭발할까?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2025년에 백두산이 분화할 것이라는 내용이 퍼지고 있다. 백두산은 정말 내후년에 폭발할까. 얼마 전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백두산이 100% 분화할 것이라는 내용이 언급되며,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백두산 분화 이슈가 뜨겁다. 한반도의 지진이 계속되고 있고, 백두산 폭발이 100년 주기로 반복된다는 설이 그 중심에 있다. 백두산은 정말로 2025년에 폭발하여 한반도에 재난을 야기할까.

겨울에 유독 더 우울한 이유는?
계절성 기분장애는 1984년부터 정신적 장애로 인식되고 있다. 대표적인 증상은 우울감이지만, 사회적 고립, 식욕 증가, 수면 시간의 급격한 증가 등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극도의 예민함, 사회적으로 소심한 행동과 태도, 동기 부여 및 집중력 부족 유발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제임스 웹, NGC 346 산개성단을 자세히 관측하다
NGC 346 성단은 은하내에서도 특히나 역동적인 성단이다. 성단을 바라보면 별뿐 아니라 행성을 구성하는 구성 요소들 즉 먼지와 수소로 가득 찬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이전까지 예상되던 양보다 훨씬 더 많은 먼지와 수소를 보여주고 있다.

2022년, 인류는 역사상 가장 많은 로켓을 쏘아 올렸다
2022년에는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180개의 우주발사체가 발사됐다. 올해는 그보다 더 많은 우주 이벤트가 펼쳐질 전망이다. 스페이스X는 2023년 100회 이상의 우주발사체 발사를 계획하고 있다. 여기에는 스페이스X의 ‘스타십’ 우주선을 이용한 인류 최초의 민간인 우주여행 임무도 포함되어 있다. 스타십의 동승자 명단에 유명 가수인 빅뱅 탑이 포함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중국은 올해 50회 이상의 발사를 통해 톈궁을 완공하고, 달 및 행성 탐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주, 계산치보다 ‘헐렁'”…기존 물리학에 없는 힘 작용하나
우주의 진화에 기존 물리학으로 설명하기 힘든 격차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31일(현지시간)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대 등의 연구진은 암흑에너지탐사(DES), 남극점 망원경의 관측 자료를 토대로 우주의 물질 분포를 분석했다. 연구진은 우주 진화의 역학관계를 이해하기 위해 고도로 구체적인 분석을 마친 결과 물리학의 표준 모델에서 빠진 특정 요소가 존재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증거를 포착했다.

‘디지털 권리’ 본격 논의 시동, 디지털 시대로의 완전한 이동 될까?
‘디지털 권리’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디지털 사회로의 본격적인 이행이 시작되는 분위기다. EU 집행위원회는 지난해 초부터 ‘디지털 DNA(the European Declaration on Digital Rights and Principles)’를 준비했다. 이 선언은 디지털 전환이 사람들의 삶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치지만, 다른 측면에서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전제로 총 6개 장을 구성했다.

“10대 침팬지 인내심, 사춘기 청소년보다 강하다”
진화적으로 인간과 가장 가까운 동물 중 하나인 침팬지도 10대 때는 사춘기 청소년처럼 충동적이고 위험한 행동을 보이지만 인내심은 오히려 10대 청소년보다 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CNN 방송은 30일 미시간대 알렉산드라 로사티 교수팀이 콩고공화국 보호구역에서 태어난 야생 침팬지 40마리를 대상으로 충동성과 위험 감수 경향, 인내심 등을 측정하는 실험을 한 결과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
누구나 어린시절 꿈꿔봤던 미래세상에 등장하는 교통수단이었을 겁니다. 막연하게만 생각되었던 꿈이 현실로 이루어 지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 국내외에서 도로 교통과 항공분야의 협업으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UAM(Urban Air Mobility), 즉 도심형 항공 모빌리티입니다.

“미시·거시세계 넘나드는 ‘앤트맨’ 세계관 실현될까”
신체 크기를 자유자재로 변형시키는 능력을 갖춘 주인공이 거시와 미시세계를 넘나드는 이야기를 담은 SF영화인 '앤트맨'의 세계관 실현과 관련된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첨단연성물질 연구단 박혁규·쯔비 틀러스티(UNIST 교수) 연구진은 우리 눈에 보이는 거시세계 물질에서 입자들이 짝을 지어 움직이는 현상을 실험·이론을 통해 발견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주 금·은 만드는 ‘킬로노바’ 조건 갖춘 희귀 쌍성계 포착
중성자별끼리 충돌해 초강력 폭발을 일으키며 금을 생성하는 '킬로노바'(Kilonova)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 이를 준비 중인 쌍성계가 처음으로 관측됐다. 이런 쌍성계는 1천억개가 넘는 우리 은하 별 중에서도 열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극히 드문 것으로 제시됐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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