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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3년 02월 10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과학자들이 ‘인정’한 효과적으로 아이 놀아주는 법
아이가 본격적으로 세상을 탐구하기 시작하면 '잘 놀아주는 법'에 대한 고민에 빠진다. 과학자들은 어떤 놀이를 할까. 첫 돌을 한 달가량 앞둔 까까(태명)는 점점 자기주장이 확실해지고 있다. 까까에게 등을 보이면 ‘어부바’라고 소리 내며 필자에게 매달린다. 그림책을 보여주면 어떨 때는 한참 들여다보지만, 때로는 저 멀리 던져버린다. 이유식이 먹기 싫은 날에는 ‘최애’ 장난감으로 꾀어 봐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아마존의 눈물’…댐 건설로 인한 아마존 고통의 서막 열렸다?
아마존 강에 자연과 인간의 개발이 공존할 수 있을까. 사이언스(Science)지 1월호에는 아마존 벨로 몬테(Belo Monte) 수력 발전 프로젝트가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가 실렸다. 원주민이 포함된 과학자, 연구자 네트워크가 조사한 결과 모든 어종 수가 감소하고, 수량 또한 현저히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

챗GPT가 쓴 사이언스타임즈 뉴스
전문가 수준의 작문 능력을 갖췄다는 챗GPT에게 과학기사 작성을 요청해봤다. 챗GPT는 영어로는 단숨에 글을 작성했지만, 한글로 글을 내놓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렸다. 2021년 12월인 제임스 웹 발사시기를 2021년 2월로 오기했으며, 주어가 없는 등 문법적 오류도 꽤 보인다. 아쉬운 점은 있지만, 분명 인간 기자가 정보 검색이나 취재를 통해 이 분량의 글을 쓰려면 더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이다.

제임스 웹, 소행성 10199 커리클로를 자세히 관측하다
2022년 10월 18일, 함멜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근적외선 카메라(NIRCam) 장비를 사용하여 별 Gaia DR3 6873519665992128512를 면밀히 모니터링했다. 이를 통해서 별의 밝기 저하와 함께 엄폐 현상이 발생했음을 발견했고 이는 커리클로의 고리에 의해서 생성된 것임을 확인했다. 이는 예측되었던 계산과 정확히 일치했으며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을 이용한 새로운 태양계 천체 탐색 방법으로 기록되었다.

경계선 성격 장애(BPD)는 젊은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경계선 성격 장애는 일반적으로 청소년기 후반이나 성인 초반, 즉 30세 이전에 처음 나타나는 장애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심리학계나 의학계에서도 경계선 성격 장애에 관한 연구를 인간의 초기 생애를 기점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노년에도 처음으로 사례가 발생할 수 있음이 나타났다. 위 결과는 요즘과 같이 스트레스가 심한 현대 사회에서 더욱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전까지는 “후기” 경계선 성격 장애를 30세 이후에 발생하는 그것으로 정의하고 있었다.

제임스 웹, 카멜레온 I 분자구름을 자세히 관측하다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또 한 번의 기록을 세웠다. 바로 현재까지 관측된 차가운 분자구름에서 가장 깊숙이 박혀있는 얼음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미국 애리조나 스튜어드 천문대 펭우 선 박사와 영국 오픈 대학교 잭 스미스 박사가 이끄는 IceAge ERS Team은 위 차가운 분자 구름의 가장 어두운 지역에서 다양한 얼음을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물과 똑같은 밀도 가진 새로운 형태 얼음 발견
액체 상태의 물과 가장 흡사한 새로운 형태의 얼음이 발견돼 학계에 보고됐다. 액체 상태의 물이 고체로 바뀐 얼음은 다 같은 것이 아니라 결정 형태가 밝혀진 것만 20종에 달한다. 여기에다 분자가 일정하지 않아 밀도로 따지는 비정질얼음도 두 가지나 있는데, 물과 밀도가 거의 똑같은 얼음이 추가된 것이다.

목성, 토성 제치고 위성(달) 많이 가진 행성 1위 등극
태양계 행성 중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목성이 가장 많은 위성(달)을 가진 행성이라는 타이틀도 갖게됐다. 지구의 달처럼 목성을 도는 공식 위성이 무더기로 추가되면서 총 92개가 돼 지금까지 가장 많은 위성을 가진 행성으로 인정돼온 토성(83개)을 제친 것이다.

지구 160㎞ 지하에 암석 부분적으로 녹아있는 새 층 발견
지구 지각 160㎞ 아래에 암석이 부분적으로 녹아있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층이 존재하는 것으로 학계에 보고됐다. 미국 오스틴 텍사스대학과 CNN 등에 따르면 이 대학 '잭슨 지구과학대학원'의 화쥔린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지구 전체에 걸쳐 이런 층이 존재한다는 점을 밝힌 연구 결과를 과학저널 '네이처 지구과학'(Nature Geoscience) 최신호(6일자)에 발표했다.

“이제 우주경제를 꿈꿔볼 수 있게 됐다” 오태석의 다음 스텝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발사 성공, 한국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의 달 궤도 진입 성공, 허준이 교수의 필즈상 수상, 한·미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수출 협력, 양자 암호통신 상용화 핵심기술 개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작년에 이뤄낸 성과들을 나열한 것 이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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