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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2년 09월 04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제임스 웹, 최초로 외계 행성 관측 사진을 공개하다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9월 1일 또 한 번의 놀라운 관측을 세상에 알렸다. 초기 자료 공개 프로그램(Early Release Science)의 일환으로 수행된 위 연구는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의 코로나그래피를 이용하였으며 처음으로 외계 행성의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포착해냈다.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처음으로 외계행성의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포착해냈는데, 초기 자료 공개 프로그램(Early Release Science)의 일환으로 수행된 위 연구는 2~5 μm을 이용한 근적외선 카메라(NIRCam)와 11~16 μm의 중적외선 기기(MIRI)를 이용하여 HIP 65426 b라고 불리는 슈퍼 목성(목성보다 질량이 큰 가스 행성을 칭함)을 포착했다. 이를 통하여 예상보다 훨씬 더 정확하고 민감한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의 성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카드뉴스] 70세 이후 진행되는 급속한 노화의 원인?
70대는 사람의 일생에서 신체 기능이 크게 약해지는 분기점과도 같은 시기로 뼈와 근육 소실로 키와 힘, 체중이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노화 관련 연구 결과들을 모아 출판한 ‘노인학’ 교본을 보면 40대 이후 키는 10년마다 약 1cm씩 줄어들다가 70대에 들어서면 그 속도가 훨씬 더 빨라진다고 합니다.

어딘가에 있을지 모르는 ‘도플갱어’, 나와 유전자를 공유한다?
과학자들은 실제로 오랫동안 인간의 도플갱어가 어떻게 탄생하는지에 대한 의구심을 품어왔다. 예전부터 일란성 쌍둥이보다 더 닮은 사람들이 발견될 때, 이는 유전의 영향인지 양육 환경의 영향인지 학자들마다 다른 의견을 보이곤 했다. 최근 진행된 흥미로운 한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도플갱어’들은 아마도 DNA가 상당수 비슷할 것이라고 한다. 지난주 Cell Reports 저널에 발표된 이들의 연구는 우리가 모두 저마다의 도플갱어를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이유에 관한 타당한 근거를 찾고 있다.

아르테미스 1 미션, 엔진 이상으로 발사 연기
미항공 우주국(NASA)은 미국 동부 표준시 기준 8월 29일 오전 8시 33분 (한국 시각 29일 오후 9시 33분)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 예정이던 아르테미스1 미션을 우주 발사 시스템(SLS: Space Launch System) 엔진 이상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미항공 우주국에 따르면 총 4기의 RS-25 엔진 중에서 1기의 엔진에서 연료가 누출되었으며 이로 인해서 엔진 오작동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우주 발사 시스템의 발사를 연기시켰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공식 발사 2시간 전, 3번째 엔진 및 주 연료 탱크에서 균열이 일어났으며 액체 수소가 유출됨을 확인했고 이를 통해서 정상적인 작동 온도로 냉각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확인된다. 미항공우주국은 로켓의 위쪽에도 균열이 생긴 것처럼 보임에 우려했지만, 이는 단지 서리 형성으로 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 산업과 푸드테크
지구온난화 및 이상 기온, 조류독감, 구제역, 살충제 계란,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축산 질병과 관련된 안전성 문제, 이물과 관련된 이슈 등으로 식품안전 등 소비자 먹거리 안전성에 대한 관심도 확대되고 있다. 빠르게 감소되고 있는 농지와 기후변화로 인한 공급 문제가 현실화되고 있으며, 과학기술의 발전 등으로 인한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 인플레이션, 코로나19로 인한 노동력 부족 등의 문제가 더해지면서 국가마다 식량안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재난, 과학기술로 막을 수 있을까?
지난 8일, 서울과 인천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쏟아진 폭우를 시작으로 크고 작은 침수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기록적인 폭우 가운데서도 ‘용감한 영웅들’의 활약상이 빛났는데요. 맨손으로 막힌 배수로를 뚫은 강남역 슈퍼맨, 헤엄을 쳐서 빗물에 고립된 운전자를 구한 공무원, 몸을 아끼지 않고 피해 현장의 복구를 이어간 경찰과 소방관까지. 재난이 불러온 절체절명의 순간에, 시민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애썼습니다.

“입 안에서 녹아 흡수되는 인슐린 알약 개발”
주사로 맞는 인슐린이 아닌 입에 물고 있으면 녹아 바로 혈관으로 들어가는 인슐린 알약이 개발됐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 식품영양학과의 아누바브 프라탑-싱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이 인슐린 알약은 쥐(rat) 실험에서 효과가 입증됐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30일 보도했다. 경구용 인슐린 개발은 삼킨 인슐린 알약이 위장에만 머물러 있고 혈당을 조절할 수 있는 혈류와 간(肝)으로 잘 들어가지 않아 어려움을 겪어왔다.

면역 치료에 바이러스를 묶으면? 폭발적인 암세포 자멸사 유도
암은 인간의 면역계가 자력으로 퇴치하기 어려운 질병이다. 주된 이유 중 하나는 암 종양이 면역계를 회피하는 위장술을 쓴다는 것이다. 면역계가 암세포를 효율적으로 공격하려면 먼저 암세포를 '외부 침입자'로 식별해야 한다. 그런데 암세포는 종종 면역계의 식별 표적이 되는 분자적 특징을 감추곤 한다. 이렇게 암세포와의 경쟁에서 뒤진 면역계를 돕기 위해 개발된 게 CART 같은 '입양 세포 치료'(ACT)다.

“강연을 듣기 위해 말년 휴가를 나왔어요”, 한국 천문학자들의 대중강연
부산에서 개최된 2022 국제천문연맹총회(IAU 총회)는 천문학자 뿐 아니라 시민들도 기쁨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국립부산과학관과 연계한 한국 천문학자들의 대중강연 ‘차세대 천문학 특별강연’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했다. 또한 부산 소재 과학관에 비치된 우주와 관련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은 ‘천문학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학교 주위에 나무 울타리 만들면 미세먼지 유입 막아준다”
도로변에 있는 학교 주위에 사람 키 높이 정도의 나무를 심어 울타리를 만들면 카본 블랙이나 초미세먼지 같은 대기오염 물질이 학교로 유입되는 것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랭커스터대 바버라 마허 교수팀은 28일 과학저널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서 도로와 학교 운동장 사이에 나무를 심는 실험을 통해 나무 울타리가 어린이들에게 해를 끼치는 교통 관련 유독성 오염물질의 학교 유입을 상당 부분 막아준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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