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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용골자리 성운의 “우주 절벽”이 상세히 드러나다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의 관측 결과 해석 시리즈에서는 고해상도 이미지를 하나씩 파헤치며, 사진들이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와 천체들에 대한 제임스 웹의 앞으로 계획은 어떠한지 알아본다. 제임스 웹의 네 번째 이미지는 매우 상세하게 촬영된 용골 성운의 "우주 절벽"이었으며, 이를 통해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별 탄생 지역의 구체적인 구조를 파악할 수 있어서 큰 화제가 되었다.
[카드뉴스] 잠이 부족할 경우 생길 수 있는 증상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여름밤이 계속되는 요즘. 잠을 제대로 못 잔 다음날은 몸이 천근만근인 듯 합니다. 이렇듯 수면은 신체가 하루 동안 받은 여러 가지 상처를 스스로 복구하고 필수적인 생물학적 기능을 수행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때때로 바쁜 일과 생활 방식으로 인해 ‘숙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고 방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천문학자 1,800명이 한국에 모이다, IAU 총회
세계 최대 규모의 천문학 국제학술대회로 ‘천문학계 올림픽’이라고도 불리는 국제천문연맹총회(이하 IAU 총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8월 2일부터 11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된 이번 2022 IAU 총회의 주제는 ‘모두를 위한 천문학’으로, 총 83개국 1,800여명의 천문학자들이 참석했다.
포항공대 연구팀,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 가능성 열어
국내 연구진이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 가능성을 포착했다. 포항공대(포스텍) 생명과학과 김경태 교수·박사과정 오은지씨는 국내 신약개발업체인 노브메타파마와 공동연구를 통해 '페록시솜 증식체 활성화 수용체(PPAR)'를 활성화하는 물질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그가 그때 트렌드를 따랐다면 리튬이온 이차전지는 지금 어떻게 됐을까?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개발 방향이 명확하지 않던 초창기 시절이었죠. 당시 인기 있는 연구주제는 아니었어요. 하지만 저는 양극소재 설계와 제법의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할 거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학계 관심사에 휩쓸리지 않고 양극소재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고 극복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리튬이온 이차전지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데 걸린 시간, 30년. 선양국 교수는 불현듯 울린 벨 소리에 놀라 전화기를 들었다. 그리곤 이 말 한마디로 그의 외롭고 쓸쓸했던 양극소재 연구 외길 인생이 주마등처럼 스쳤다. “선정되셨습니다.”
KIST “리튬이온전지 성능 저하 메커니즘 규명”
현재 사용되는 리튬 이온 전지의 충전 방식이 배터리의 성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에너지저장연구센터 장원영 박사와 전북분원 탄소융합소재연구센터 김승민 박사 공동연구팀이 보편적인 리튬이온전지 충전방식으로 통용된 '정전류-정전압' 방식이 충전전압 안전 상한선에서는 배터리의 성능을 저하시킨다는 점을 밝혀냈다고 11일 밝혔다.
영리한 신종 코로나, 숙주세포 ‘방어 체계’ 자기 복제에 이용
카스파아제(caspase)는 프로그램 세포사에 꼭 필요한 프로테아제(proteaseㆍ단백질 분해 효소)다. 카스파아제가 활성화하면 세포 구성 요소가 분해되면서 세포 사멸이 일어난다. 주변에 피해를 거의 주지 않는 이런 유형의 프로그램 세포사는 병원체 감염이나 스트레스로부터 유기체를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실제로 카스파아제 결핍은 종양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피부에 좋다는 콜라겐, 암 전이 부추기는 유형도 있다
어떤 암 종양을 둘러싼 생태계를 종양 미세환경이라고 한다. 암 종양과 주변 미세환경은 끊임없이 상호작용을 하고, 이것은 당연히 종양의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 종양 미세환경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 '세포외 기질'(extracellular matrix)이다. 콜라겐은 체내 단백질의 약 30%를 차지하지만, 종양 미세환경에서도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콜라겐이 종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알려진 게 거의 없다. 인체 내 콜라겐이 암의 발달과 전이에 직접 관여한다는 게 과학적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거미도 사람처럼 잠잘까…’렘수면’ 행동 연구로 갑론을박
거미가 사람처럼 한밤중에 이른바 '렘수면' 상태의 행동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돼 서구 과학계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9일 AP 통신,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독일 콘스탄츠대에서 진화생물학을 연구하는 다니엘라 뢰슬러는 한밤중 줄에 매달린 작은 깡충거미의 행동을 카메라로 살펴본 결과 마치 렘수면 상태에 빠진 것처럼 다리를 씰룩거리고 눈을 깜빡이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목성급 아기행성 주변 원반 가스 포착…갈릴레오 위성 ‘단서’
지구에서 약 395광년 떨어진 뱀주인자리에 있는 젊은 별인 AS209에서 행성주변에 형성되는 원반의 가스가 처음으로 포착된 것으로 학계에 보고됐다. 미국 국립전파천문대(NRAO)에 따르면 플로리다대학 천문학 조교수 배재한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칠레 북부 사막에 있는 대형 전파망원경인 '아타카마 대형 밀리미터/서브밀리미터 집합체'(ALMA)를 활용해 '행성주변 원반'(Circumplanetary Disk)을 찾아낸 결과를 '천체물리학 저널 회보'(The Astrophysical Journal Letters)에 발표했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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