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2년 08월 14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우울증의 원인, 세로토닌 부족이 아닐 수 있다?
최신 네이처 분자 정신의학 리뷰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신경전달물질은 우울증과 관련이 없을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더 나아가 낮은 세로토닌 수치가 우울증을 유발한다는 "명백한 증거가 없다"는 결론이 나와서 화제가 되고 있다. 361개의 연구를 모아서 리뷰 연구를 진행한 유시버시티 칼리지 런던 정신의학과 조안나 몽크리프 교수(Prof. Joanna Moncrieff)팀은 우울증과 혈중 세로토닌 수치 사이에 연관성이 없음을 발견했다. 또한, 연구팀은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의 뇌와 우울증을 겪고 있지 않은 사람의 뇌를 비교하였는데 이들의 세로토닌 수용체 또는 세로토닌 수송체의 유의미한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다누리’의 발사 성공, 외신들은 어떻게 평가할까?
한국 현지 시각으로 8월 5일 오전 8시 8분, 다누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Cape Canaveral) 우주군 기지 40번 발사대에서 미국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엑스(Space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되었다. 발사 후 1단 분리, 페어링 분리, 2단 분리 등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이륙한 지 약 1시간 후 팰컨 9 로켓에서 분리되며 1,656㎞ 떨어진 우주공간으로 진입했다.

동물들이 여름 더위에 대처하는 7가지 방법
인간을 포함한 다른 동물들은 어떤 방식으로 여름 더위를 대처하고 있을까? 개나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들은 인간과 함께 더위를 식힐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야생의 동물들이나 다른 가축들 그리고 식물들은 이런 혜택을 받기 힘들다는 점이다. 이들은 인간보다 훨씬 더 수동적인 방법으로 더위를 이겨낸다. 

첨단재생의료기술로 완치의 꿈 현실화되나?
우리 주변에는 암, 당뇨, 치매, 루게릭병, 파킨슨병 등의 난치, 희귀질병으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이런 질병으로 가족의 생계는 물론 미래라는 희망을 꿈꿀 수 없는 처지에 놓인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들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완치는 꿈입니다. 첨단재생의료기술은 기존 치료제나 의료기술의 치료한계를 극복하는 혁신적인 신의료기술로서 질병의 완치를 목표로 합니다.

용골자리 성운의 “우주 절벽”이 상세히 드러나다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의 관측 결과 해석 시리즈에서는 고해상도 이미지를 하나씩 파헤치며, 사진들이 어떤 의미를 가졌는지와 천체들에 대한 제임스 웹의 앞으로 계획은 어떠한지 알아본다. 제임스 웹의 네 번째 이미지는 매우 상세하게 촬영된 용골 성운의 "우주 절벽"이었으며, 이를 통해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별 탄생 지역의 구체적인 구조를 파악할 수 있어서 큰 화제가 되었다.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월경 출혈이 증가한다?
지난 7월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 저널에 게재된 미국 워싱턴대 연구팀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많은 여성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예상치 못했던 월경 과다(Heavy menstrual bleeding)를 경험했다고 한다. 월경 과다는 정상적인 출혈보다 과도한 출혈을 경험하거나 월경 기간이 더 길어지는 월경을 말하며 비정상 자궁 출혈(abnormal uterine bleeding)의 한 종류이다. 

[카드뉴스] 잠이 부족할 경우 생길 수 있는 증상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여름밤이 계속되는 요즘. 잠을 제대로 못 잔 다음날은 몸이 천근만근인 듯 합니다. 이렇듯 수면은 신체가 하루 동안 받은 여러 가지 상처를 스스로 복구하고 필수적인 생물학적 기능을 수행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때때로 바쁜 일과 생활 방식으로 인해 ‘숙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고 방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전 세계 천문학자 1,800명이 한국에 모이다, IAU 총회
세계 최대 규모의 천문학 국제학술대회로 ‘천문학계 올림픽’이라고도 불리는 국제천문연맹총회(이하 IAU 총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8월 2일부터 11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된 이번 2022 IAU 총회의 주제는 ‘모두를 위한 천문학’으로, 총 83개국 1,800여명의 천문학자들이 참석했다.

“유전자가위로 벼 유전자 조작해 질소 비료 사용량 줄인다”
미국 연구팀이 크리스퍼(CRISPR) 유전자가위로 벼와 밀 같은 곡식의 유전자를 조작해 공기 중 질소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방법으로 심각한 환경오염원인 질소 비료 사용량을 저감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미국 데이비스 캘리포니아대(UC Davis) 에두아르도 블룸왈드 교수팀은 7일 과학저널 '플랜트 바이오테크놀로지'(Plant Biotechnology)에서 유전자를 조작해 땅속의 질소 대신 공기 중 질소를 이용할 수 있는 벼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세계 이상기후 500여건 살펴보니…”71%가 인간활동 영향”
최근 170여년 사이 학자들의 연구대상이 된 500여 건의 이상기후 현상을 분석해보니 전체의 71%가량에서 인간이 영향을 미친 사실이 확인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영국의 기후 정보 웹사이트 '카본 브리프'(Carbon Brief)가 수집한 1850년부터 올해 5월 사이의 이상기후 현상 504건에 대한 연구 보고서 400여개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이 도출됐다고 전했다. 인간 활동의 영향으로 발생 확률이 높아지거나 기후변동의 폭이 커진 사례가 전체의 3분의 2에 육박했다는 것이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