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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2년 08월 10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최초 달 궤도선 ‘다누리’, 성공적인 우주 데뷔
5일 오전 8시 8분 , 한국 최초 달 궤도선 ‘다누리’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에서는 많은 한국인들이 멀리서나마 다누리의 발사를 지켜보았다. 오전 9시 40분경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으며, 14시 달 전이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것이 확인되었다. 한국형 달 탐사선 다누리가 우주로의 첫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이다.

‘다누리’의 발사 성공, 외신들은 어떻게 평가할까?
한국 현지 시각으로 8월 5일 오전 8시 8분, 다누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Cape Canaveral) 우주군 기지 40번 발사대에서 미국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엑스(Space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되었다. 발사 후 1단 분리, 페어링 분리, 2단 분리 등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이륙한 지 약 1시간 후 팰컨 9 로켓에서 분리되며 1,656㎞ 떨어진 우주공간으로 진입했다.

우울증의 원인, 세로토닌 부족이 아닐 수 있다?
최신 네이처 분자 정신의학 리뷰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신경전달물질은 우울증과 관련이 없을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더 나아가 낮은 세로토닌 수치가 우울증을 유발한다는 "명백한 증거가 없다"는 결론이 나와서 화제가 되고 있다. 361개의 연구를 모아서 리뷰 연구를 진행한 유시버시티 칼리지 런던 정신의학과 조안나 몽크리프 교수(Prof. Joanna Moncrieff)팀은 우울증과 혈중 세로토닌 수치 사이에 연관성이 없음을 발견했다. 또한, 연구팀은 우울증을 겪고 있는 사람의 뇌와 우울증을 겪고 있지 않은 사람의 뇌를 비교하였는데 이들의 세로토닌 수용체 또는 세로토닌 수송체의 유의미한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D-1 day, 최초의 한국형 달 탐사선 ‘다누리’ 5일 오전 8시경 발사
우리나라 최초 달 탐사선 KPLO(Korea Pathfinder Lunar Orbiter), 다누리가 드디어 5일 오전 8시경에 발사될 예정이다. 다누리는 발사 40분 뒤인 오전 8시 50분경 발사체로부터 분리되어, 이어 오전 9시 8분경 지상국과 최초 교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다누리가 목표한 달 전이 궤적 진입했는지는 발사로부터 5-6시간 후인 오후 1-2시경에 성공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동물들이 여름 더위에 대처하는 7가지 방법
인간을 포함한 다른 동물들은 어떤 방식으로 여름 더위를 대처하고 있을까? 개나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들은 인간과 함께 더위를 식힐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야생의 동물들이나 다른 가축들 그리고 식물들은 이런 혜택을 받기 힘들다는 점이다. 이들은 인간보다 훨씬 더 수동적인 방법으로 더위를 이겨낸다. 

신의 영역 침범했나…정자·난자 없이 ‘쥐 인공배아’ 만들었다
과학자들이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를 활용해 정자와 난자 없이 인공 배아를 만들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바이츠만 연구소 과학자들은 쥐의 줄기세포를 장관(腸管·intestinal tract), 초기 단계의 뇌, 박동하는 심장을 갖춰 초기 배아와 유사한 구조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해 그 연구결과를 지난 1일 학술지 셀(Cell)에 게재했다.

죽은 돼지의 심장 다시 뛰었다…美 연구결과에 죽음의 정의 논쟁
미국의 연구진이 죽은 지 한 시간 지난 돼지의 장기들을 되살리는 데 성공했다. 장기이식을 위한 획기적 연구라는 호평과 함께 삶과 죽음의 경계에 관한 기존의 정의를 모호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예일대 연구진은 죽은 돼지의 중요 장기들을 되살렸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했다.

바이러스는 핵이 없다? 어떤 세균 감염 바이러스엔 핵이 있다
바이러스는 인간뿐 아니라 박테리아도 공격한다. 실제로 박테리아에 감염하는 박테리오파지(bacteriophageㆍ약칭 '파지')는 여러 유형이 있다. 수십억 년 동안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는 생존을 위한 진화적 '군비 경쟁'(arms race)을 벌여 왔다. 이 과정에서 양쪽 모두에 수많은 혁신적 진화와 반대 적응(counter-adaptation)이 일어났다.

UNIST·이화여대, 뇌졸중 손상 완화하는 새 면역세포 발견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이화여대 연구진이 뇌졸중으로 인한 뇌 손상을 완화하는 새로운 면역세포를 발견했다. 4일 UNIST에 따르면 생명과학과 박성호 교수와 이화여대 오구택 교수 공동 연구팀은 뇌졸중으로 인한 손상을 막는 신종 미세아교세포(Microglia)를 발견하고 세포 발생 원리를 규명했다. 미세아교세포는 원래 뇌를 비롯한 중추신경계에만 분포하면서 병원균, 죽은 세포 등을 먹어 치우는 면역 담당 세포로 알려져 있다.

첨단재생의료기술로 완치의 꿈 현실화되나?
우리 주변에는 암, 당뇨, 치매, 루게릭병, 파킨슨병 등의 난치, 희귀질병으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한 이런 질병으로 가족의 생계는 물론 미래라는 희망을 꿈꿀 수 없는 처지에 놓인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들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완치는 꿈입니다. 첨단재생의료기술은 기존 치료제나 의료기술의 치료한계를 극복하는 혁신적인 신의료기술로서 질병의 완치를 목표로 합니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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