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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2년 08월 08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향후 10년 이내, 여러 개의 국제 우주 정거장이 생긴다
향후 10년 이내 여러 개의 국제 우주 정거장이 생길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국제우주정거장은 미국의 민간 우주기업들이 맡을 것이며, 엑시엄등의 민간 우주기업들은 자체 우주정거장 계획에 있다. 러시아와 중국 역시 자체 우주 정거장의 계획을 공개했다.

인류의 우유 소화 능력은 ‘기근’과 ‘감염’을 통해 진화했다?
최근 영국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의 유당 소화 능력은 기존의 예상보다 거의 5,000년 후에 생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연구팀은 위 결과를 통해서 유당 내성의 기원에 대해서 기존에 생각하던 점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유당불내증(Lactose intolerance, 혹은 젖당불내증이나 유당분해효소 결핍증이라고도 부름)은 말 그대로 유당(lactose, 혹은 젖당이라고 부름)을 분해하거나 소화하지 못하는 증상을 말한다.

대한민국 최초 달 궤도선 ‘다누리’, 성공적인 우주 데뷔
5일 오전 8시 8분 , 한국 최초 달 궤도선 ‘다누리’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에서는 많은 한국인들이 멀리서나마 다누리의 발사를 지켜보았다. 오전 9시 40분경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했으며, 14시 달 전이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것이 확인되었다. 한국형 달 탐사선 다누리가 우주로의 첫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이다.

D-1 day, 최초의 한국형 달 탐사선 ‘다누리’ 5일 오전 8시경 발사
우리나라 최초 달 탐사선 KPLO(Korea Pathfinder Lunar Orbiter), 다누리가 드디어 5일 오전 8시경에 발사될 예정이다. 다누리는 발사 40분 뒤인 오전 8시 50분경 발사체로부터 분리되어, 이어 오전 9시 8분경 지상국과 최초 교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다누리가 목표한 달 전이 궤적 진입했는지는 발사로부터 5-6시간 후인 오후 1-2시경에 성공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역사상 가장 짧았던 하루 ‘2022년 6월 29일’…그 이유는
과학계에서 원자시계로 지구 자전 속도를 측정하기 시작한 이래로 올해 6월 29일(협정 세계시 기준)이 '역사상 가장 짧은 하루'로 기록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6월 29일의 지구 자전 주기는 일반적인 24시간(정확히는 23시간 56분 4초)에서 1.59 밀리초가 단축됐다. 1밀리초는 1천분의 1초로, 사람이 알아챌 정도의 시간은 아니다.

지구 온난화로 플로리다 바다거북 모두 암컷으로 부화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최근 4년간 바다거북 알이 모두 암컷으로 부화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플로리다 키스제도에 있는 거북병원의 원장 벳 지르켈바흐는 "플로리다의 여름 기온이 지난 4년간 가장 높았다"며 "바다거북의 부화 과정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이 기간에 부화한 바다거북이 모두 암컷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기후변화 연구, 인류멸종 가능성 등 최악 시나리오 간과돼”
기후변화를 다룬 연구는 그동안 많이 나왔지만 인류멸종 시나리오를 포함한 파국적인 영향을 짚는 연구는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과 BBC 등에 따르면 이날 케임브리지대 등 다국적 연구진으로 구성된 저자들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기후 엔드게임: 파국적 기후변화 시나리오 탐구' 제하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경고했다.

신의 영역 침범했나…정자·난자 없이 ‘쥐 인공배아’ 만들었다
과학자들이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를 활용해 정자와 난자 없이 인공 배아를 만들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바이츠만 연구소 과학자들은 쥐의 줄기세포를 장관(腸管·intestinal tract), 초기 단계의 뇌, 박동하는 심장을 갖춰 초기 배아와 유사한 구조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해 그 연구결과를 지난 1일 학술지 셀(Cell)에 게재했다.

죽은 돼지의 심장 다시 뛰었다…美 연구결과에 죽음의 정의 논쟁
미국의 연구진이 죽은 지 한 시간 지난 돼지의 장기들을 되살리는 데 성공했다. 장기이식을 위한 획기적 연구라는 호평과 함께 삶과 죽음의 경계에 관한 기존의 정의를 모호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예일대 연구진은 죽은 돼지의 중요 장기들을 되살렸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했다.

UNIST·이화여대, 뇌졸중 손상 완화하는 새 면역세포 발견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이화여대 연구진이 뇌졸중으로 인한 뇌 손상을 완화하는 새로운 면역세포를 발견했다. 4일 UNIST에 따르면 생명과학과 박성호 교수와 이화여대 오구택 교수 공동 연구팀은 뇌졸중으로 인한 손상을 막는 신종 미세아교세포(Microglia)를 발견하고 세포 발생 원리를 규명했다. 미세아교세포는 원래 뇌를 비롯한 중추신경계에만 분포하면서 병원균, 죽은 세포 등을 먹어 치우는 면역 담당 세포로 알려져 있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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