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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4년 11월 02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DNA 컴퓨터 계의 ‘에니악’ 등장
자연이 생명체에 준 DNA라는 저장 장치를 활용하는 컴퓨터가 개발됐다. 데이터 쓰기, 저장, 삭제 등 DNA 컴퓨터에 모든 기능을 구현한 것은 최초다.

AI 알고리즘, 무려 16만 개의 새로운 RNA 바이러스를 발견하다
바야흐로 인공지능(AI: Artifical Intelligence)의 시대이다. 최근 모든 학문에 ‘AI’라는 단어가 붙고 있는 것과 더불어 올해 노벨 물리학상, 화학상은 AI와 융합된 분야에 시상되기도 했다. 그만큼 AI는 우리 생활에 상당히 밀접해 있는 듯 보인다. 여기에, 최근 우리와 매우 가까워진 또 하나의 단어가 있다. 바로 코로나 이후 등장해 우리 생활을 지배하기 시작한 ‘RNA 바이러스’이다. 신호우(Xin Hou) 박사가 이끄는 중국 및 호주 국제 연구진이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 두 가지 객체가 함께 어우러져 인류에 도움이 되는 결과를 내놓고 있다고 한다.

이 물고기는 다리가 혀입니다
날개를 이용해 헤엄치다가, 다리로 걷고, 또 다리로 땅을 파헤쳐 먹이를 찾는 독특한 물고기의 진화 과정이 밝혀졌다.

“스마일~” 돌고래 웃는 얼굴의 ‘비밀’
보는 사람도 기분 좋게 만드는 돌고래의 미소는 동료와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돌고래의 행동 관찰 결과 ‘놀이행동’을 할 때 특유의 입 벌린 얼굴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도 ‘아직 모른다’는 것이 있다는 점에서 영화적 상상력 얻었죠”
강원도 정선 신동읍 예미산 아래 지하 1,000m엔 특별한 실험실이 있다. 땅속 깊은 곳에서 우주의 신비를 풀고 있는 ‘예미랩’이다. 이곳에서는 우주의 26.8%를 차지하지만 아직 정체가 규명되지 않은 암흑물질, 모든 특성이 밝혀지지 않은 중성미자 등 연구를 통해 우주 근원을 규명하고자 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예미랩이 의외의 장소에서 대중과 만났다. 바로 예미랩을 배경으로 촬영한 다큐멘터리 장편영화 「모든 점」이다.

“한 발로 서 있는 시간으로 신경근 노화 측정할 수 있다”
한발로 균형을 잡고 서 있을 수 있는 시간을 측정하면 손의 악력이나 무릎 근력 등을 측정하는 것보다 더 정확하게 신경근의 노화 진행을 확인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메이요클리닉 켄턴 코프먼 박사팀은 24일 과학 저널 플로스 원(PLoS ONE)에서 5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걷기, 균형, 악력·무릎 근력을 측정한 결과 한 발로 서 있는 시간이 노화에 따라

탄소 배출 없는 폐플라스틱 열분해 공정 효율 높였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전상구 박사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안정오 박사 공동 연구팀은 친환경 폐플라스틱 열분해 공정을 통해 고부가 플라스틱 원료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플라스틱 생산에는 석유,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가 투입되며, 폐플라스틱을 분쇄해 가공하는 과정에서도 폐수와 유해 물질이 방출된다. 지속 가능한 플라스틱 순환 경제를 위해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화학적 방법인 열분해를 이용해 플라스틱을 재활용하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열분해는

“참새도 나이 들면 친구 줄어…진화적 이점 없기 때문인 듯”
노인층의 외로움은 인간만의 문제일까. 참새들도 나이 들면 친구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진화 측면에서 번식 후 친구를 사귀는 것의 이점이 사라지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했다.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런던(ICL) 줄리아 슈뢰더 박사팀은 28일 영국 왕립학회 생물학 저널(Philosophical Transactions of the Royal Society B)에서 섬에 고립된 참새 집단의 생태를 25년간 기록한 데이터를 분석, 이런 사실을 발견했다고

우주청, 성층권 태양광 드론 상용화 추진위 출범
정부가 하늘에서 지상 감시나 통신 중계를 수행하는 성층권 드론 상용화를 추진한다. 우주항공청과 성층권드론기술개발사업단은 23일 세종에서 성층권 태양광 드론 상용화 추진위원회 착수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대기가 안정적인 성층권에서 30일 이상 비행하며 지상을 감시하거나 통신중계를 하는 용도의 드론을 개발하고 있다. 드론은 위성에 비해 제작비와 운영비가 저렴하고 필요할 때 띄우고 이동할 수 있어 전 세계 기업들이 개발에

‘로봇의 신’ 데니스 홍 “인간과의 축구 경기서 승리할 것”
“2050년까지 우리가 만든 휴머노이드(인간형)로봇이 인간과의 축구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전북 전주시 전북대에서 개막한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만난 ‘로봇의 신’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로봇 공학자 데니스 홍(한국명 홍원서·53)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기계항공공학과 교수는 23일 인공지능(AI)을 적용한 휴머노이드 로봇의 미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홍 교수팀이 자체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르테미스’는 지난 7월 네덜란드에서 열린 국제 인공지능(AI) 로봇대회인 ‘로보컵 2024’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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