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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4년 10월 31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원자도 편집하는 시대 열렸다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로 난치병을 치료하듯, 분자를 편집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신약 개발 과정이 빨라지고, 비용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DNA 컴퓨터 계의 ‘에니악’ 등장
자연이 생명체에 준 DNA라는 저장 장치를 활용하는 컴퓨터가 개발됐다. 데이터 쓰기, 저장, 삭제 등 DNA 컴퓨터에 모든 기능을 구현한 것은 최초다.

AI 알고리즘, 무려 16만 개의 새로운 RNA 바이러스를 발견하다
바야흐로 인공지능(AI: Artifical Intelligence)의 시대이다. 최근 모든 학문에 ‘AI’라는 단어가 붙고 있는 것과 더불어 올해 노벨 물리학상, 화학상은 AI와 융합된 분야에 시상되기도 했다. 그만큼 AI는 우리 생활에 상당히 밀접해 있는 듯 보인다. 여기에, 최근 우리와 매우 가까워진 또 하나의 단어가 있다. 바로 코로나 이후 등장해 우리 생활을 지배하기 시작한 ‘RNA 바이러스’이다. 신호우(Xin Hou) 박사가 이끄는 중국 및 호주 국제 연구진이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 두 가지 객체가 함께 어우러져 인류에 도움이 되는 결과를 내놓고 있다고 한다.

원자력연, 방사성 물질 ‘삼중수소’ 분리용 신소재 개발
한국원자력연구원은 해체기술개발부 박찬우 박사 연구팀이 방사성 폐액에서 삼중수소를 분리하기 위한 수전해용 신소재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소의 동위원소인 삼중수소는 원자력 발전에서 발생하는 대표적 방사성 물질이다. 발전소 해체와 제염 시 발생하는 폐액에 삼중수소가 포함돼 있는데, 이를 처리할때 비용이 많이 들어 용량을 줄이는 기술이 관건이다. 연구팀은 삼중수소 분리를 위한 수전해(물을 전기분해 해 수소를 분리하는 기술) 공정의 고분자 전해질막에

이 물고기는 다리가 혀입니다
날개를 이용해 헤엄치다가, 다리로 걷고, 또 다리로 땅을 파헤쳐 먹이를 찾는 독특한 물고기의 진화 과정이 밝혀졌다.

조개류는 어떻게 육지로 이동했나…진화 과정 밝혔다
조개류의 조상은 1억9천만년 전 초대륙이 갈라지는 과정에서 바다에서 육상으로 이동해 진화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한국연구재단은 이화여대 박중기 교수 연구팀이 이매패류(조개류)의 육상 담수생태계로의 서식지 이동과 진화 과정에 대한 진화생물학적 증거를 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진화생물학자들에 따르면 지구상 모든 육상 생물은 바다에서 기원했다. 2억5천만년 전 페름기 말 대멸종 뒤 중생대 초 트라이아스기에 어류, 양서류, 연체동물이 담수 생태계로 이동해

“진주 랩터 공룡 발자국, ‘조류 비행의 기원’ 간직 보행렬”
2010년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진주혁신도시에서 발견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랩터 공룡 보행렬(걸음 자국) 화석이 조류 비행의 기원을 간직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진주교육대학교 부설 한국지질유산연구소 소장인 김경수 과학교육과 교수는 진주에서 발견된 약 1억600만년 전 백악기 소형 랩터 공룡 발자국의 보행 속도에 대한 논문을 최근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게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논문에서 김 교수는 조류 이전에 살았던

“산불 연기로 인한 사망자, 60년새 19배 증가…기후변화 탓”
전 세계 화재 연기 관련 사망자 중 기후변화에 따른 산불 연기로 인한 사망자가 1960년대와 2010년대 사이 19배 증가했으며, 특히 남미·호주·유럽·아시아의 아한대 지역 피해가 많이 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국립환경연구소 박채연 박사가 이끄는 한국·일본 등 국제 연구팀은 22일 과학 저널 네이처 기후변화(Nature Climate Change)에서 화재-식생 모델(fire-vegetation model)을 사용해 1960년대~2010년대 화재로 인한 초미세먼지(PM2.5) 배출량과 사망률 관계를 분석,

“한 발로 서 있는 시간으로 신경근 노화 측정할 수 있다”
한발로 균형을 잡고 서 있을 수 있는 시간을 측정하면 손의 악력이나 무릎 근력 등을 측정하는 것보다 더 정확하게 신경근의 노화 진행을 확인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메이요클리닉 켄턴 코프먼 박사팀은 24일 과학 저널 플로스 원(PLoS ONE)에서 5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걷기, 균형, 악력·무릎 근력을 측정한 결과 한 발로 서 있는 시간이 노화에 따라

‘로봇의 신’ 데니스 홍 “인간과의 축구 경기서 승리할 것”
“2050년까지 우리가 만든 휴머노이드(인간형)로봇이 인간과의 축구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전북 전주시 전북대에서 개막한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서 만난 ‘로봇의 신’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로봇 공학자 데니스 홍(한국명 홍원서·53)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기계항공공학과 교수는 23일 인공지능(AI)을 적용한 휴머노이드 로봇의 미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홍 교수팀이 자체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르테미스’는 지난 7월 네덜란드에서 열린 국제 인공지능(AI) 로봇대회인 ‘로보컵 2024’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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