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4년 03월 03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 연구 진전에도 큰 비판을 받고 있는 이유는?
사람의 뇌 속에 컴퓨터를 집어넣다니, 이건 공상 과학 소설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로 느껴진다. 하지만 지금은 현실이 되고 있다. 관련 학계와 해당 기업들은 몸이 불편한 환자들이 보다 독립적으로 생활하며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장치 개발에 온 노력을 몰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론 머스크의 스타트업 뉴럴링크(Neuralink) 역시 해당 연구에서 큰 진전을 보이며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뉴럴링크는 안전, 윤리, 신경과학에 대한 논쟁에서 빠지지 않고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우주와 인간의 약속, 윤년
2월 29일, 오늘은 4년 만에 찾아오는 2월 “29일”이다. 지난 윤년은 2020년이었다. 윤년이 대체 뭘까? 그리고 어째서 29일은 4년에 한 번씩 밖에 만날 수 없을까? 예를 들면 2월 29일이 생일인 사람들은 자신의 ‘진짜’ 생일이 4년마다 한 번씩 오는 셈이다.

NASA, 한국 청소년들과 과학으로 소통하다
지난 23일 미항공우주국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은 평택에서 ‘청소년과학탐구반(YSC)-NASA 아웃리치 프로그램’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평택서재초등학교에서 지구·환경 분야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과 나사 연구자 간의 만남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되었는데, 그 현장을 사이언스타임즈가 함께했다.

“물, 끓이기만 해도 나노·미세 플라스틱 최대 90% 제거된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잘게 부서진 나노·미세 플라스틱(NMP)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물을 끓이는 것만으로도 나노·미세 플라스틱을 최대 90% 제거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광저우 지난대 에디 쩡 교수팀은 29일 미국 화학회(ACS) 학술지 환경 과학 및 기술 회보(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 Letters)에서 수돗물을 끓이면 석회질(탄산칼슘) 성분 작용으로 나노·미세 플라스틱을 최대 90% 제거할

간암 치료제 내성 극복 ‘SIRT7 단백질’ 저해제 개발
국내 연구진이 간암 표준 항암제인 ‘소라페닙’의 내성을 극복할 수 있는 신규 표적 단백질인 ‘SIRT7’ 저해제를 개발했다. 한국화학연구원은 의약바이오연구본부 정관령 박사팀과 광주과학기술원(GIST) 의생명공학과 류동렬 교수 연구팀이 간암 치료의 장애물인 SIRT7 단백질 기능을 억제하는 저해제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단백질은 종양이나 암세포 사멸을 늦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연구팀은 암 증식과 관련한 다양한 인산화효소 조절 방식의 기존

발달장애·지적장애 원인 유전자 ‘ZFX’ 발견
발달장애 및 지적장애 원인 유전자 ‘ZFX’가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발견됐다. 한국연구재단은 충남대학교 김철희 교수 등 9개국 45개 기관이 참여한 국제공동연구팀이 ZFX 유전자가 뇌 신경계 발달에 필요한 여러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는 전사인자로 작용한다는 새로운 원리와 개념을 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사인자는 DNA의 특정 부위에 결합해 유전자 발현을 촉진하거나 억제하는 단백질이다. 미국 하버드 의대를 포함한 연구팀은 환자 유전체 빅데이터

1987년 폭발 ‘초신성 1987A’ 잔해에서 중성자별 증거 발견
천문학자들이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을 사용해 지난 400년간 유일하게 폭발하는 모습을 맨눈으로 관측한 초신성인 ‘초신성 1987A’의 잔해에서 중성자별(neutron star)의 존재를 보여주는 결정적 증거를 발견했다.   스웨덴 스톡홀름대 클레스 프란손 교수팀은 23일 과학 저널 사이언스(Science)에서 초신성 1987A 폭발 지점을 JWST로 관측, 고도로 이온화된 아르곤과 유황 가스에서 나오는 방출선(emission lines)을 발견했다며 이는 중심부에 중성자별이 있다는 강력한 증거라고 밝혔다.

외과적 수술 없이 ‘뇌파 형태 초음파 자극’으로 뇌질환 치료’
외과적 수술 없이 뇌파 형태의 초음파 자극만으로 뇌신경을 조절하는 방법이 새롭게 제안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박주민 연구위원(UST-IBS 스쿨 교수) 연구팀이 뇌파를 모사한 두 가지 패턴의 초음파 자극으로 뇌신경을 조절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연구팀은 뇌 심부까지 정밀 자극이 가능한 초음파 특성에 더해 실제 뇌파 형태를 모사한 새로운 저강도 초음파 방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NASA, 달 표면 위 美우주선 사진 공개…“목표지점 1.5㎞내 위치”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달에 착륙한 민간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무인 우주선을 달 상공에서 찍은 사진을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지난 22일 이 우주선 ‘오디세우스'(노바-C)의 달 착륙 성공을 발표한 이후 약 나흘 만이다. 이 사진은 달 궤도를 비행하는 NASA의 달 정찰 궤도선(LRO)이 지난 24일 달 표면의 약 90㎞ 상공에서 오디세우스를 촬영한 것이라고 NASA는 설명했다. 공개된 이미지상에서 화살표로 표시된 지점에는 좁쌀

“신생아 면역, 성인 미성숙 버전 아냐…T세포 기능 다를 뿐”
신생아의 면역체계가 성인 면역체계의 미성숙 버전이라는 기존 통념과 달리 감염과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백혈구인 T세포의 기능이 서로 다를 뿐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코넬대 브라이언 러드 교수와 앤드루 그림슨 교수팀은 24일 과학 저널 사이언스 면역학(Science Immunology)에서 생쥐 면역체계 실험과 인간 태아·신생아·성인 데이터 분석를 통해 신생아 T세포가 성인 T세포와 달리 선천성 면역계와 유사하게 작동하는 메커니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