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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4년 02월 23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임계 상승 온도 1.5도, 벌써 깨지고 있다
유럽연합의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 서비스가 지난 2월 초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지구 기온이 2023년 2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지난 12개월 동안 1.52°C 상승하며 ‘국제적으로 합의된 온난화 임계치’인 1.5°C 이상으로 상승했다고 한다. 역사상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될 예정인 2023년, 티핑 포인트 1.5°C를 넘어선 온도 상승의 이유를 살펴본다.

우리 집 강아지, ‘이 병’ 걸릴 위험 높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500만 명을 넘어섰다. 반려동물 인구수가 증가한 만큼, 동물의 행복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과학계에서도 반려 견의 질병과 노화, 그리고 수명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개의 크기와 질병 유병률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을까?

일기예보는 왜 종종 부정확할까?
매우 추운 날, 가벼운 재킷을 입고 나가는 당신. 이럴 때는 종종 일기 예보 탓을 하곤 한다. 과학자들 중 계산에 가장 능하다는 기상학자들과 슈퍼컴퓨터를 중심으로 예측되는 일기예보는 왜 종종 부정확한 결과를 도출하는 것일까?

인간이 읽지 못하던 헤라클레니움 두루마리, AI가 읽었다!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폼페이와 함께 파묻힌 고대 도시 헤르클라네움의 고대 파피루스 속 문장을 해독하는 대회인 ‘베수비오 챌린지’에서 세 명의 젊은 과학자들은 이전까지 읽을 수 없었던 헤르쿨라네움 두루마리의 구절을 인공지능(AI)를 이용하여 해독하였고 이를 통해서 대상을 수상했다. 70만 달러(대략 10억)의 상금을 나눠 가진 우승자들은 두루마리를 펼치지 않고도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네 구절을 읽는 데 성공했으며 이로써 최초로 고대 비밀을 풀기 시작한 역사적인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화성男 금성女’ 원인은… “남녀 기능적 뇌 구조 패턴 달라”
남자와 여자는 생각이나 행동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이를 주제로 한 책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저자 존 그레이)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다. 남자와 여자의 이런 생각과 행동 차이가 기능적 뇌 구조의 차이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대 비노드 메논 교수팀은 20일 과학 저널 미국립과학원회보(PNAS)에서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XAI)으로 기능적 MRI(fMRI) 뇌 영상을

메말라가는 지구, 지하 담수가 고갈되고 있다
세계자원연구소(World Resources Institute)가 지난해 말에 공개한 ‘수자원 위험 지도’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4분의 1이 거주하는 25개 국가가 물 부족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보고서는 1960년대 이후 세계의 물 수요가 2배 이상 증가했고, 이러한 추세가 가속화됨에 따라 현재 물 수요량이 가용 수자원을 초과했다고 발표했다. 이대로라면 2050년에는 30억 명이 추가로 물 부족 상황에 놓이게 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왔다.

피부 재생 돕고 손상된 촉각 정보 전달하는 인공피부 개발
국내 연구진이 화상이나 사고, 피부질환 등으로 신경조직까지 손상된 피부의 재생을 돕고 촉각 정보를 감지해 신경에 전달할 수 있는 인공피부를 개발, 생쥐모델 실험에서 효과가 확인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18일 생체재료연구센터 정영미 박사, 스핀융합연구단 이현정 박사 연구팀이 연세대 유기준 교수, 성균관대 김태일 교수와 공동으로 인체 이식형 촉각 기능 스마트 바이오닉 인공피부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신경조직 손상을 동반한 심각한 피부 결손은

UNIST “산화 능력 뛰어난 금속-플루오린 촉매 개발”
화합물에서 전자를 빼앗는 산화력이 우수한 촉매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개발했다. 20일 UNIST에 따르면 화학과 조재흥 교수팀은 새로운 망간-플루오린 촉매 합성에 성공했다. 탄소-수소 결합 활성화를 통한 유기물 촉매 개발은 의약품이나 산업 공정에 활용할 수 있는 주요 연구 분야다. 특히 생체 모사 연구에서는 다양한 금속 효소의 활성을 모방해 경제적인 금속 촉매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최근에는 금속 효소

다 쓴 리튬 일차전지 재활용 친환경 기술 개발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은 자원활용연구본부 류태공 박사 연구팀이 폐리튬 일차전지 침출액에서 고순도의 염화리튬을 환경친화적으로 분리·정제·전환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폐리튬 일차전지는 방전과 폐기로 나오는 리튬 폐액 때문에 처리 과정에서 많은 부대 비용이 발생했다. 연구팀은 폐리튬 일차전지 침출액에서 불순물을 분리하고 탄산리튬(회수율 80% 이상)을 거쳐 고순도 염화리튬(순도 99.5% 이상)을 제조하는 데 성공했다. 고순도 염화리튬은 용융점 전해를 거쳐 차세대

‘고부가 소재’ 천연 아스타잔틴 대량 생산 길 열렸다
  화장품, 의약품, 식품 등에 쓰이는 고부가가치 소재인 천연 아스타잔틴(Astaxanthin)이 풍부한 미세조류 헤마토코쿠스(Haematococcus)를 저비용으로 대량 배양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제주연구소는 액체 배양 기술을 대체할 고체 배양 기술인 ‘건조막 배양 기술’을 개발해 국제 학술지에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건조막 배양’을 하게 되면 액체 배양에 비해 아스타잔틴 함량이 높고, 공정 과정도 단순해 생산비용을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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