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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4년 03월 05일, 06시 28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우주와 인간의 약속, 윤년
2월 29일, 오늘은 4년 만에 찾아오는 2월 “29일”이다. 지난 윤년은 2020년이었다. 윤년이 대체 뭘까? 그리고 어째서 29일은 4년에 한 번씩 밖에 만날 수 없을까? 예를 들면 2월 29일이 생일인 사람들은 자신의 ‘진짜’ 생일이 4년마다 한 번씩 오는 셈이다.

“물, 끓이기만 해도 나노·미세 플라스틱 최대 90% 제거된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잘게 부서진 나노·미세 플라스틱(NMP)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물을 끓이는 것만으로도 나노·미세 플라스틱을 최대 90% 제거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광저우 지난대 에디 쩡 교수팀은 29일 미국 화학회(ACS) 학술지 환경 과학 및 기술 회보(Environmental Science & Technology Letters)에서 수돗물을 끓이면 석회질(탄산칼슘) 성분 작용으로 나노·미세 플라스틱을 최대 90% 제거할

외과적 수술 없이 ‘뇌파 형태 초음파 자극’으로 뇌질환 치료’
외과적 수술 없이 뇌파 형태의 초음파 자극만으로 뇌신경을 조절하는 방법이 새롭게 제안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박주민 연구위원(UST-IBS 스쿨 교수) 연구팀이 뇌파를 모사한 두 가지 패턴의 초음파 자극으로 뇌신경을 조절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연구팀은 뇌 심부까지 정밀 자극이 가능한 초음파 특성에 더해 실제 뇌파 형태를 모사한 새로운 저강도 초음파 방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인간·유인원 꼬리 없어지게 만든 유전자 변이 찾았다”
인간과 유인원 등 호미노이드(hominoid)는 진화 중 꼬리를 잃었고 이는 호미노이드와 원숭이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로 꼽힌다. 미국 연구진이 호미노이드에서 꼬리가 사라지게 만든 유전자 변이를 찾아냈다. 미국 뉴욕대 랑곤헬스 이타이 야나이 교수팀은 29일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서 척추동물에서 꼬리 발달에 관여하는 유전자 140개를 조사해 호미노이드에서 꼬리 상실을 유발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전적 변이를 찾았다고 밝혔다. 사람과 유인원은

NASA, 달 표면 위 美우주선 사진 공개…“목표지점 1.5㎞내 위치”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달에 착륙한 민간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의 무인 우주선을 달 상공에서 찍은 사진을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지난 22일 이 우주선 ‘오디세우스'(노바-C)의 달 착륙 성공을 발표한 이후 약 나흘 만이다. 이 사진은 달 궤도를 비행하는 NASA의 달 정찰 궤도선(LRO)이 지난 24일 달 표면의 약 90㎞ 상공에서 오디세우스를 촬영한 것이라고 NASA는 설명했다. 공개된 이미지상에서 화살표로 표시된 지점에는 좁쌀

연기 없는 소각장 프랑스 ‘이세안’…친환경 모델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 남서쪽에 있는 이시레물리노시. 많은 쓰레기를 한꺼번에 태우는데도 연기가 거의 나오지 않는 소각장 ‘이세안'(Isseane)은 센(Seine)강 바로 옆에 붙어 있었다. 이 소각장은 6억유로(9천억원)를 들여 2007년 지어졌다. 공사 기간만 10년가량 걸렸다.\ 소각장 건물은 아파트 7층 높이인 지상 21m로 생각보다 높지 않지만, 지하가 31m로 더 깊어 쓰레기 집하장과 소각로를 숨기고 있었다. 건물 옥상도 공원처럼 꾸몄고,

한미 공동연구진, ‘mRNA 꼬리’ 분해 기전 찾았다
한미 공동연구진이 마치 단백질의 ‘생산 설계도’와 같은 전령 RNA(messenger RNA·mRNA) 분해의 새로운 조절 기전을 찾았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RNA 연구단 김빛내리 단장(서울대 생명과학부 석좌교수)과 미국 국립암연구소 유진 발코프 박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이영석 교수 공동연구팀이 자체 개발한 단일핵산 분석법을 적용, 이를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mRNA는 긴 단일 가닥 RNA 분자로, DNA에 보관된 유전 정보를 단백질에 전달하는 매개체다. 연구진은

미생물로 재스민 향 만든다…화학 합성물 대체 성공
국과학기술원(KAIST)은 생물공정연구센터 최경록 연구교수와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가 화장품·식품·음료 제조에 쓰이는 재스민 향과 일랑일랑 향 등의 유용한 향료를 화학 합성물이 아닌 미생물 공정으로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런 향료는 꽃에서 직접 추출해 생산하는 양이 수요를 맞추지 못하기 때문에 향을 내는 주요 성분인 벤질 아세테이트를 석유에서 유래한 원료를 이용, 화학적으로 합성·첨가해 만들어 낸다. 연구팀은 벤질 아세테이트를

“비만 수술, 의료·생활습관 교정보다 당뇨병 치료 효과 좋아”
비만 치료를 위해 위·소장을 절제하는 베리아트릭 수술(bariatric surgery·비만 수술)이 의료·생활 습관 교정보다 장기적으로 제2형 당뇨병 조절과 완화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피츠버그대 의대 어니타 쿠쿨라스 교수팀은 28일 의학 저널 미국의학협회지(JAMA)에서 제2형 당뇨병 및 비만 환자 262명을 대상으로 한 비만 수술과 의료·생활 습관 프로그램을 무작위 배정 임상시험의 참가자들을 7~12년간 추적 관찰,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분만 중 항생제 투여, 태어난 아이 자가면역질환 위험↑”
분만 중 산모에게 항생제가 투여되면 태어난 아이의 자가 면역 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질 분만 때는 B형 연쇄상 구균이 모체의 질 분비물을 통해 신생아에게 전달돼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항생제가 투여되는 경우가 있다. 핀란드에서는 출산 전에 산도에서 B형 연쇄상 구균이 발견되면 산모에게 항생제가 투여된다. 질 분만 산모 약 4명 중 한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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