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ㅇ (이메일 계정) gmail, hotmail 등과 같은 상업용 이메일 사용한다.
ㅇ (참석) 직접 참석하지 않고도 학회참여증서를 준다고 선전한다.
ㅇ (학문범위) 특정분야가 아닌 다양한 학문분야를 다룬다.
ㅇ (운영위원) 학회 운영위원에 대한 정보가 명확하지 않다.
※ 무단으로 저명한 연구자를 운영위원으로 내세워 다른 연구자들을 현혹한다.
ㅇ (학회날짜) 초록 마감일, 논문 제출일, 학회일 등이 자주 변경된다.
ㅇ (현혹) 무료 숙박ㆍ숙식ㆍ항공권 등으로 선전하여 연구자를 현혹한다.
ㅇ (학회장소) 관광하기 좋은 장소에서 개최한다.
ㅇ (지불방식) 일반적인 학회는 신용카드를 통해 학회비를 지불하는 반면 부실 학회는 현금 송금을 요구한다.
ㅇ (명성이용) 해당학회를 유명 출판사에서 주최한다고 광고한다.
ㅇ (학회프로그램) 학회운영 프로그램이 애매하고 토론자나 강연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다.
ㅇ (초청방식) 일반학회는 연구논문에 대해(e.g. call for papers) 모집하지만 부실학회는 연구자에게 직접 초대 이메일을 보낸다(e.g. You are invited).
※ 해당 학회에서 발표하면 SCI급 저널에 게재된다고 광고한다.
ㅇ (참석증서) 참가비를 지급 후 학회날짜 전에 학회참석증서 발급한다.
ㅇ (강연자 초청옵션) 일반학회는 저명학자를 초청하여 강연을 듣지만 부실학회는 일정금액을 내면 원하는 강연자를 초청해준다고 약속한다.
ㅇ (부실 테스트) AI 등으로 작성한 이상한 논문 초록을 시험 삼아 보내보고 그 논문 초록이 학회에 초청되면 부실학회이다.
※ 참고 : Amin Asadi et al (2018), Fake/Bogus Conferences: Their Features and Some Subtle Ways to Differentiate Them from Real Ones, Sci Eng Ethics (2018) 24:779–784. |
출처: 부실 학술활동 예방 가이드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천기사] "韓 반도체산업, '적장' 아베가 준 절호의 기회 살려야" (0) | 2019.07.13 |
---|---|
부실학술활동 예방 관련 사이트 (0) | 2019.06.09 |
부실하거나 약탈적인 학술지의 특징 (0) | 2019.06.09 |
2018년 한국에서 연구성과를 낸 전세계 상위1% 연구자 명단 (제 2소속은 괄호로 표기) (0) | 2019.05.23 |
'화이트 그래핀' 반도체 나올까…대면적 합성 성공 (0) | 2019.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