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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연구원(IBS) 다차원 탄소재료 연구단이 중국, 스위스 연구진과 함께 화이트 그래핀을 100㎠의 대면적으로 만드는 데 성공, 유연한 차세대 반도체 제작 가능성을 열었다.
연구결과는 23일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실렸다.
화이트 그래핀은 '꿈의 신소재' 그래핀을 구성하는 탄소(C) 원자를 붕소(B)와 질소(N) 원자로 치환한 소재다.
원자 한 층 정도로 이뤄진 얇은 평면구조는 그래핀과 유사하지만 그래핀과 달리 전기가 통하지 않는다.
그래핀과 화이트 그래핀을 번갈아 쌓으면 반도체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연구진의 설명이다.
출처: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905223944Y
논문을 찾아보니 저자가 다 중국인들이네요.
논문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Epitaxial growth of a 100-square-centimetre single-crystal hexagonal boron nitride monolayer on copper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19-122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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