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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4년 02월 15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치사율 100%,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아시나요
걸리기만 하면 무기력해지거나 열이 나고 끝내 100% 죽게 만드는 돼지들의 전염병,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카호우카 댐’ 파괴의 피해가 가시화되기 시작하다
전쟁은 많은 상흔을 남긴다. 폭력과 파괴가 난무했던 20세기를 지나 21세기, 현재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도 역시 그렇다. 특히 2년째 이어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를 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정세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그리고 많은 과학자들이 경고했던 기후·환경·생태계에 전쟁이 미치는 돌이킬 수 없는 영향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올해의 야생동물들, 기후 변화 위기를 전하다
런던 자연사 박물관의 더글라스 거(Dr. Douglas Gurr) 박물관장은 총 25점의 사진을 공개하고, 야생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는 전 세계 사람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했다. 이 투표를 통해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을 선정했다. 이 중 가장 많은 표를 받아 올해의 야생동물로 선정된 빙산 위의 어린 북극곰은 사람들에게 기후 변화에 대한 위기를 함께 전하고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대마초가 암 환자의 식욕 자극에 이용될 수 있을까?
대마초를 피우면 식욕이 왕성해진다는 사실은 이미 수십여 년 전부터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대마초가 어떻게 식욕을 자극하는지, 그리고 위 사실이 어떻게 의학적으로 혹은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응용 방법 등을 포함한 새로운 연구 결과가 공개되었다.

슬림 탐사선, 다시 잠들다. 다시 깨어날 수 있을까?
일본의 역사적인 달 착륙선 ‘슬림(SLIM: Smart Lander for Investigating Moon)’은 달의 추운 밤을 앞두고 다시 전원이 꺼졌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은 슬림 탐사선이 다시 깨어난 기간 동안 충분한 양의 달 사진과 데이터를 확보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달의 긴 밤이 지난 후 슬림 탐사선이 다시 깨어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시 잠든 슬림 탐사선은 다시 깨어날 수 있을까?

식물이 흡수한 미세 플라스틱, 열매 통해 후세대로 전달된다
식물이 토양에서 흡수한 미세·나노 플라스틱이 열매를 통해 다음 세대로 전이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연구재단은 건국대학교 안윤주 교수 연구팀이 완두의 미세·나노 플라스틱 이동을 관찰한 결과, 이에 노출된 식물에서 생산된 열매와 그 열매에서 성장한 후세대 식물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발견됐다고 13일 밝혔다. 연구팀은 앞선 연구에서 식물이 토양 환경에서 미세·나노 플라스틱을 흡수하는 체계를 규명했다. 식물이 흡수한 미세·나노 플라스틱이 줄기와 잎 등

내 손처럼 온도 느끼는 의수 개발…“향후 촉각까지 통합할 것”
신체 절단 환자의 의수(義手) 손가락 끝에 있는 센서를 통해 감지되는 물체의 온도를 남아있는 팔 부위로 전달해 환자가 온도를 감지하고 이에 반응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스위스 로잔 연방공대(EPFL) 실베스트로 미체라 교수와 솔라이만 쇼쿠르 박사팀은 10일 의학 저널 메드(Med)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자 기기와 의수를 통합, 절단 환자가 수술 치료 없이 물체 온도를 느낄 수 있게

“날 수 있는 새·공룡 날개엔 비대칭 주깃털이 9~11개”
날 수 있는 새와 공룡의 날개는 날지 못하는 새·공룡 날개와 어떤 차이가 있을까? 미국 연구진이 날 수 있는 새는 날개에 비대칭 주깃털(primary feather)이 9~11개 있고, 이를 적용하면 깃털 공룡의 비행 가능 여부와 깃털 진화 과정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미국 필드박물관 요제프 키아트·징마이 오코너 박사팀은 13일 과학저널 미국립과학원회보(PNAS)에서 박물관에 소장된 새

“고위험 HPV 감염 여성, 심혈관 질환 사망위험도 4배 높다”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고위험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에 감염된 여성은 심장병과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비감염자보다 4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성균관대 의대 유승호·장유수·정혜숙 교수팀은 8일 유럽심장학회 학술지 유럽 심장 저널(European Heart Journal)에서 심혈관 질환이 없는 한국 여성 16만3천250명(평균 연령 40.2세)의 HPV 검사 결과와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데이터를 결합, 분석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럽심장학회는 HPV가

“발기부전 치료제, 알츠하이머병 위험 18% 낮춰…연관성 확인”
발기부전 치료제가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18%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결과를 일반화하려면 남녀 모두를 포함한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이 필요하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의 루스 브라우어 박사팀은 8일 미국신경학회 학술지 신경학(Neurology)에서 발기부전 진단을 받은 남성 27만여 명을 추적 관찰해 발기부전 치료제와 알츠하이머병 사이에서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브라우어 박사는 “초기 단계 알츠하이머병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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