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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4년 02월 14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수소로, 다이아몬드로… 페트병의 변신
버려지는 플라스틱의 변신은 무죄! 플라스틱 쓰레기를 청정에너지로, 보석으로 바꾸는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가 연간 소비하는 페트병(PET)은 연간 50억 개가 넘는다. 하지만 높은 재활용 비용으로 인해 폐페트병의 재활용 비율은 50%가 채 되지 않는다. 절반 이상의 페트병은 쓰레기로 버려져 환경오염을 유발한다. 골칫덩이 폐플라스틱을 청정에너지인 수소와 값진 귀금속 등으로 변신시킬 수 있는 기술을 소개한다.

올해의 야생동물들, 기후 변화 위기를 전하다
런던 자연사 박물관의 더글라스 거(Dr. Douglas Gurr) 박물관장은 총 25점의 사진을 공개하고, 야생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는 전 세계 사람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했다. 이 투표를 통해 ‘올해의 야생동물 사진’을 선정했다. 이 중 가장 많은 표를 받아 올해의 야생동물로 선정된 빙산 위의 어린 북극곰은 사람들에게 기후 변화에 대한 위기를 함께 전하고 있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카호우카 댐’ 파괴의 피해가 가시화되기 시작하다
전쟁은 많은 상흔을 남긴다. 폭력과 파괴가 난무했던 20세기를 지나 21세기, 현재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도 역시 그렇다. 특히 2년째 이어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를 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정세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그리고 많은 과학자들이 경고했던 기후·환경·생태계에 전쟁이 미치는 돌이킬 수 없는 영향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슬림 탐사선, 다시 잠들다. 다시 깨어날 수 있을까?
일본의 역사적인 달 착륙선 ‘슬림(SLIM: Smart Lander for Investigating Moon)’은 달의 추운 밤을 앞두고 다시 전원이 꺼졌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은 슬림 탐사선이 다시 깨어난 기간 동안 충분한 양의 달 사진과 데이터를 확보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달의 긴 밤이 지난 후 슬림 탐사선이 다시 깨어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시 잠든 슬림 탐사선은 다시 깨어날 수 있을까?

“2050년 세계 강 유역 3분의 1, 깨끗한 물 부족… 질소 오염 탓”
농업화와 도시화로 인한 질소 오염이 심각해지면서 2050년에는 전 세계 강 유역의 3분의 1에서 깨끗한 물이 부족해지고 이에 따라 30억 명의 인구가 추가로 물 부족 위험에 직면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네덜란드 바헤닝언대학 왕멍루 교수팀은 7일 과학 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서 기존 수량 중심의 물 부족 평가에 수질 오염 측면을 추가하고 전 세계 강 유역을 세분화해 2050년까지

화재위험 없고 성능 높인 전기차 전고체 배터리 양산 기술 개발
전기차 배터리의 전해질을 기존 액체에서 고체로 대체하는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를 상용화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한국연구재단은 전남대학교 박찬진 교수 연구팀이 다공성 구조의 새로운 복합 고체 전해질을 개발해 전고체 배터리의 성능을 크게 높이고 양산성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고체 전해질은 에너지 밀도가 높고 화재 위험성이 적어 전고체 배터리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하지만 고체 전해질 소재

실명 유발 ‘망막 박리’ 해조류로 치료… 인공 유리체 소재 개발
국내 연구진이 미역 등 해조류에서 추출한 탄수화물로 생체에 적합한 인공 유리체 소재를 개발했다. 포항공대(포스텍)는 화학공학과 차형준 교수, 화학공학과 최근호 박사, 동아대 의대 정우진·박우찬·안성현 교수의 공동 연구팀이 해조류에서 유래한 천연 탄수화물을 기반으로 망막 박리 치료용 인공 유리체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유리체는 눈의 수정체와 망막 사이 공간을 채워 안구 형태를 유지하는 젤 상태 조직이다. 망막 박리는 안구

UNIST “크기 1만배 키운 태양광 수소 생산 광전극 개발”
그린수소 생산을 위해 크기를 1만배 키운 광전극 모듈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개발했다. 6일 UNIST에 따르면 에너지화학공학과 이재성, 장지욱, 석상일 교수와 탄소중립대학원 임한권 교수 공동 연구팀은 높은 효율과 내구성을 갖춘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특히 페로브스카이트 광전극 크기를 1만배 키워 실용 가능성을 높였다. 태양광 수소 기술은 태양에너지로 물을 분해해 수소를 얻는 이상적인 그린수소 생산 기술이다.

KAIST, RNA 유전자가위 정밀 제어 기술 개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생명과학과 허원도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RNA 유전자 가위 기술(CRISPR/Cas13) 활성을 화학 유전학 및 광유전학으로 조절해 시공간적으로 표적 RNA 염기를 편집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유전자 가위는 동식물의 유전자에서 손상된 DNA를 잘라내고 정상 DNA로 바꿔 질병을 억제하는 도구다. 연구팀은 구조가 알려지지 않은 단백질 구조를 재구조화해, 화학적·광유전학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Cas13 단백질 조각을 예측해 개발하는

내 손처럼 온도 느끼는 의수 개발…“향후 촉각까지 통합할 것”
신체 절단 환자의 의수(義手) 손가락 끝에 있는 센서를 통해 감지되는 물체의 온도를 남아있는 팔 부위로 전달해 환자가 온도를 감지하고 이에 반응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스위스 로잔 연방공대(EPFL) 실베스트로 미체라 교수와 솔라이만 쇼쿠르 박사팀은 10일 의학 저널 메드(Med)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자 기기와 의수를 통합, 절단 환자가 수술 치료 없이 물체 온도를 느낄 수 있게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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