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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노폐물 빠져나가는 뇌 ‘하수도 지도’ 완성
뇌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주요 경로가 모두 밝혀졌다. 노화에 따른 기능 감소를 치료할 수 있는 전략도 제시돼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 치료에 빛을 밝힐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 세계 다섯 번째로 달 착륙에 성공하다
현지 시각 2024년 1월 20일, 미국, 소련, 중국, 인도에 이어 다섯 번째로 달에 착륙한 국가가 되어 새로운 달 탐사 역사를 써내려 가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반면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에 따르면 일본이 달 착륙 성공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음에도 태양열 발전 시스템의 문제로 실제 임무는 단 몇 시간만 수행하고 끝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전해졌다.
더욱 ‘체계적’이고 ‘세련되게’ 과학을 홍보할 수 있어야…
사이언스타임즈에서는 천문학자 겸 과학 커뮤니케이터와의 인터뷰를 진행 중이다. 첫 번째로 초대한 천문학자는 사이언스타임즈 독자들에게도 이미 잘 알려진 사람이다. ‘우주 덕후’라면 한 번쯤은 이 천문학자의 이름을 들어보았을 것이고 전문 교양 강연이나 TV, 유트브 등에서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과학 커뮤니케이터이다. 무엇보다 미국에서 ‘한국 교육의 혜택을 받은 한인 천문학자’로 국위선양하고 있으며, 한국 대중과의 활발한 소통도 게을리하지 않는, 미국 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팀의 손상모 박사이다.
새해 운동 계획을 세웠다면 ‘짧고 굵게’
새해를 맞이하여 사람들이 가장 많이 세우는 목표 중 하나는 ‘건강관리’다. 그리고 이것을 이루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 금연, 다이어트 등 구체적인 계획과 행동 개선을 시작한다. 하지만 야심차게 세운 계획과 굳은 의지는 얼마 못 가 흐지부지되기 일쑤다. 오랫동안 몸에 밴 습관을 바꾸려고 새로운 행동을 시작하면 뇌는 기존의 기억과 다른 새 행동이 해롭다고 판단해 신경전달물질인 글루타메이트를 내보낸다. “그만해!”라는 강력한 메시지다. 그럼에도 올해 건강을 위해 작심삼일(作心三日)에서 벗어나겠다고 결심했다면 사이언스타임즈가 전하는 ‘과학적 꿀팁’을 눈여겨 보자. 첫 번째 꿀팁은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짧고 굵은 운동의 효과’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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