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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4년 01월 21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분자의 ‘유튜브’를 찍는 과학자들
원자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것은 화학반응의 상세한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즉 우리 세상을 기저부터 이해하기 위한 단서다. 그런데 원자는 수 펨토초(1000조 분의 1초)라는 찰나의 순간에 수 옹스트롬(1억 분의 1cm) 수준으로 미세하게 움직여 시간과 공간에 따른 변화를 관측하기 어려웠다. 기초과학연구원에서 실마리를 풀어나가고 있는 원자, 이온의 움직임에 대해 살펴본다.

유럽, 호흡기 질환 ‘삼중 유행’에 대비하고 있다
유럽에서 최근 인플루엔자, 코로나19,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Respiratory syncytial virus) 등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스페인과 이탈리아에서 호흡기 질환에 감염된 사람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다시 경계 태세에 들어갔고, 지역 곳곳에서는 다시 마스크가 등장하고 있다. 많은 현지 언론 역시 증가하는 독감 환자 수에 따른 부족한 병상과 의료 시설에 대한 우려를 앞다퉈 보고 하고 있다. 현지 의료 시스템은 코로나바이러스에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독감으로 이어지는 동시 ‘삼중 유행’으로 인해 점점 악화되고 있다.

기후 변화로 인해서 늘어나는 홍수, 자연을 지키기 위한 방법은?
강물에 삼켜진 이정표, 수많은 차와 집, 떠내려가는 쓰레기 등을 보면서 홍수가 인간에 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또한, 실제로 지난 40년간 전 세계에서 기록된 모든 ‘기후 변화 관련 이상기후’ 중 홍수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가장 큰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홍수가 자연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항상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홍수의 역설에 대해 살펴본다.

동물과의 의사소통을 위해서 AI를 이용한다?
숲이나 산, 들판의 바위에 앉아 있으면 자연이 조용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새들은 지저귀고 있으며 콧노래 소리를 부르고 있다. 이는 도시, 시골을 가리지 않으며 지역별 서식하는 동물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심지어 같은 동물이어도 지역과 상황에 따라 약간 다른 소리로 자신들의 의사를 표현할 때가 있는 듯 보인다. 이를 보면 동물의 의사소통은 인간의 의사소통과 비슷하면서도 다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과학자들은 AI를 사용하여 동물의 발성, 특히 그들의 복잡한 의사소통 시스템을 연구 및 해독하고 있다.

사이언스誌, 올해부터 AI로 논문 조작 잡는다
지난 5일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지 ‘사이언스’는 이미지 조작 등 논문 부정행위와의 본격적인 전쟁을 시작한다고 선포했다. 그간 ‘인간의 눈’으로 살펴봤던 검증 과정에 인공 지능(AI) 기반 이미지 분석 도구인 ‘프루피그(Proofig)’를 더한다는 것이다. 게재 후 수정이나 철회가 아닌 게재 전부터 철저하게 부정행위를 걸러내겠다는 의지다.

노폐물 빠져나가는 뇌 ‘하수도 지도’ 완성
뇌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주요 경로가 모두 밝혀졌다. 노화에 따른 기능 감소를 치료할 수 있는 전략도 제시돼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 치료에 빛을 밝힐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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