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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3년 12월 28일, 06시 48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심상치 않은 기류의 해상 풍력 발전?
“친환경 에너지”를 구글에 검색해보면 가장 많이 나타나는 이미지는 태양광 패널과 바다 위에 둥둥 떠있는 흰색 바람개비와 같은 해상풍력 터빈이다. 기후 변화 대응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해상풍력은 한동안 청정 에너지의 대표주자이자 블루칩으로 여겨졌었다. 순풍을 만난 줄만 알았던 해상 풍력 산업에 최근에 제동이 걸렸다. 유럽과 미국에서 대형 프로젝트가 잇달아 중단되고 세계 최대 해상 풍력 개발사인 오스테드(Ørsted)까지 미국에서의 일부 프로젝트를 포기했다. 해상 풍력 산업이 무슨 역풍을 맞은 것일까.

안녕하‘소’? 나, 똑똑한 ‘소’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382호(12월 7일 발행) 표지에 ‘호기심’이라는 표제어와 실제로 궁금한 표정을 지은 소의 얼굴이 실렸다. 해당 기사 “농장 동물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를 제목으로 염소, 돼지 및 기타 가축의 생각과 마음이 사람이 생각한 것보다 더 복잡하다는 연구결과를 소개했다.

2024년에 주목할 과학 이벤트
과학계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는 19일(한국 시간) 2024년 주목해야 할 과학계 이벤트 9가지를 뽑아 발표했다. 올해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한 챗GPT 보다 성능이 대폭 높은 GPT-5 공개, 다양한 지상 망원경의 활동 시작, 불임 모기를 통한 질병 타개 전략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인공생명체 개발, 끝이 보인다
미국, 중국, 프랑스, 영국 등 200여 명으로 구성된 ‘효모 합성유전체 프로젝트(Sc2.0·Synthetic Yeast Genome Project)’ 국제 공동 연구진이 16년 만에 효모의 게놈(유전체) 전체를 인공적으로 합성하고, 50% 이상이 인공유전체인 인공효모를 합성했다. Sc2.0은 지난 11월 이 연구 결과를 ‘셀(Cell)’과 ‘몰레큘러 셀(Molecular Cell)’ 등 저명 국제학술지에 10여 편의 논문을 통해 공개했다. 효모의 전체 유전자를 조작하여 약물, 연료 등 유용한 물질을 생산하는 시대가 머지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3년 글로벌 디지털콘텐츠 기술, ‘XR’ 급성장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성장한 디지털콘텐츠 시장은 2023년에도 그 추세가 이어졌다. 사이언스타임즈는 국내외 동향 분석 보고서를 토대로 2023년 디지털콘텐츠 시장과 관련 기술 동향을 점검하고자 한다.

추워도 즐거운 겨울
성탄절을 앞둔 21일 오전 부산진구청 어린이집에서 산타복장을 한 원생들이 모형눈을 날리며 즐거워하고 있다.

‘푸바오’가 유튜브 스타가 된 이유
용인 에버랜드의 자이언트판다 ‘푸바오’는 올해 최고의 SNS 스타다. 푸바오는 2020년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국내 1호 아기 판다다. 할아버지인 강철원 사육사에게 팔짱을 끼고 사랑스럽게 몸을 기대는가 하면, 육중한 몸으로 구르며 노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 7월에 태어난 푸바오의 쌍둥이 여동생들도 명실상부 인플루언서가 됐다. 푸바오가 언니가 됐다는 소식에 판다 가족을 향한 관심은 식을 기미가 없다. 최근 판다 가족이 인플루언서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밝혀졌다. 미국 연구진은 판다가 야생에서 나무를 일종의 SNS로 활용해 소통한다는 연구 결과를 지난 20일 국제학술지 ‘우르수스(Ursus)’에 발표했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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