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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3년 09월 14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원하는 길 따라 굴러가는 ‘말 잘 듣는’ 공
표면 형태가 아닌 자신의 형태에 따라 가야할 길을 결정하는 입체 도형이 나왔다. '트라젝토이드'는 로봇 공학부터 양자 컴퓨팅까지 두루 응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독일연방위험평가연구소, “매운 제품 가려먹어라”
독일연방위험평가연구소는 최근 유행하는 매운맛 과자 먹기 챌린지와 관련하여 과자의 높은 스코빌 지수로 인한 건강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 매운맛은 단맛, 짠맛과 같은 일종의 '맛'이 아니라 혀의 통점을 자극하는 통각이다. 매운 음식의 과다한 섭취는 위를 자극하여 위염 및 위궤양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례없는 정확도로 달 착륙을 노리는 일본
일본이 달 착륙에 도전한다. 지난주 일본의 탐사선 'SLIM(Smart Lander for Investigating Moon)'은 성공적으로 지구를 떠나 달을 향한 긴 여정을 시작했다. 특히 SLIM 탐사선은 핀포인트 착륙선으로 설계되어, 기존 착륙선보다 더 정확하게 원하는 곳에 착륙하여 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본이 달 착륙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냉동인간’ 가능한 날이 올까?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존 비숍(John Bischof) 교수와 에릭 핑거(Erik Finger)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실험용 흰쥐의 신장을 급속 냉동하여 보관한 후 또 다시 급속 해동해 다른 쥐에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고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냉동 보존한 신체 조직을 손상 없이 냉동·해동하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나노워밍을 성공시켰기 때문이다.

역사적인 도시 마라케시, 지진으로 인해 파괴되다
그야말로 아비규환이다. 모멘트 규모 6.8의 강진이 모로코를 뒤흔들었기 때문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지역에서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지진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고려대 연구팀 “유전자 정보 제어로 간암 발생 억제”
고려대는 이 학교 생명과학부 지성욱 교수 연구팀이 유전자 정보를 제어해 간암 발생을 억제하는 데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고려대에 따르면 연구팀은 산화 변형하는 마이크로RNA 염기서열을 해독해 암세포 발생 원리를 찾고 치료법을 제시했다. 마이크로RNA는 생물 유전자 발현을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 RNA(리보핵산)의 일종이다. RNA는 아데닌·유라실·구아닌·사이토신 4가지 염기로 구성되는데 활성 산소가 발생하면 구아닌이 8-옥소구아닌이라는 물질로 산화 변형한다. 연구팀은 암

“면역체계가 행동·감정에 영향…우울·자폐 치료 실마리 줄 것”
“코로나19 발발 이후 아프면 우울해지거나 기억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걸 설명하기 쉬워졌습니다. 면역 체계가 행동이나 감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거죠.” 글로리아 최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는 7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런 경우처럼 면역 시스템이 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면 우울증이나 자폐증 같은 질병을 치료할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국계 과학자인 최

“‘인간화 신장’ 가진 돼지 배아, 대리모에서 28일간 배양 성공”
중국 연구팀이 신장 형성 유전자를 제거한 돼지 배아에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주입해 인간과 돼지 세포를 모두 가진 키메라 배아를 만들고 이를 대리모 돼지에 이식, 28일간 성장시키는 데 성공했다. 중국과학원(CAS) 광저우 바이오의학보건연구원(GIBH) 량쉐 박사팀은 과학저널 ‘셀 스템 셀'(Cell Stem Cell)에서 인간과 돼지 키메라 배아(chimeric embryo)를 만든 뒤 대리모 돼지에 이식하고 28일간 키워 인간화된 신장이 정상적인 구조와 세뇨관을

질병 진단부터 치료제까지…바이오 업계, 나노 기술 적용 활발
원자나 분자 단위에서 물질의 특성을 제어하는 나노 기술이 최근 질병의 치료와 진단, 약물 전달 등 바이오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나노 기술이 활용된 가장 대표적인 곳이 코로나19 백신에 활용된 mRNA(메신저 리보핵산)다. mRNA 백신은 유전 정보가 담긴 물질을 이용해 우리 몸이 스스로 항체를 형성하도록 유도하지만, 생화학적 불안정성으로 쉽게 분해된다는 점이 단점이다. 체내에 mRNA가

“갈까마귀, 먹이 위해 친구는 배신해도 가족은 배신하지 않는다”
갈까마귀들은 맛있는 먹이를 먹기 위해 오랜 친구는 배신하지만, 가족은 배신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갈까마귀들에게도 단기 목표를 위해 버려도 되는 관계와 장기간 유지해야 할 관계 등 사회관계를 선택적으로 만들어가는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영국 엑서터대학 마이클 킹스·조시 아본 박사팀은 12일 과학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서 갈까마귀의 사회관계 행동 실험 결과 갈까마귀는 맛있는 먹이 등 좋은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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