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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3년 09월 11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전고체 배터리, 어디까지 알고 있니?
최근 뉴스, 신문기사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있다. 바로 '전고체 배터리'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간단하게 말해서, 고체 전해질로 채워진 배터리를 의미한다. 오늘날 주로 사용되는 배터리 '리튬 이온 배터리'의 뒤를 이을 차세대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에 대해 살펴본다.

기후 변화는 다시 한 번 우리를 멸종 위기에 빠뜨릴 수 있다
2023년 상반기 기준 전 세계 인구는 약 80억 명이다. 그런데 90만 년 전 현생 인류의 조상이 약 1,280명만 살아남아 대멸종 위기에 처해있었음을 밝힌 연구 결과가 공개되었다. 유전자 분석을 통해 들여다본 인류의 과거를 살펴본다.

전염병 잠재력을 가진 또 다른 박테리아 수막구균
최근 미국에서 수막구균 감염증 환자가 갑작스럽게 증가하고 있다. 수막구균은 그람 음성 세균의 일종으로, 세균성 수막염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균 중 하나이다. 수막구균은 인간만을 숙주로 하여 증식하고 호흡기에서 방출된 비말을 통해 전파된다.

원하는 길 따라 굴러가는 ‘말 잘 듣는’ 공
표면 형태가 아닌 자신의 형태에 따라 가야할 길을 결정하는 입체 도형이 나왔다. '트라젝토이드'는 로봇 공학부터 양자 컴퓨팅까지 두루 응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아줄기세포로 수정 14일 단계 ‘인간 배아 모델’ 만들었다”
이스라엘 연구팀이 정자와 난자, 자궁 없이 유전적으로 변형되지 않은 배아줄기세포로 수정 14일 단계의 완전한 인간 배아 모델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스라엘 바이츠만연구소 제이컵 한나 박사팀은 7일 과학저널 ‘네이처'(Nature)에서 화학물질로 인간 배아줄기세포의 분화를 유도, 수정 후 14일 단계의 정상 배아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세포와 3D구조까지 보여주는 ‘줄기세포 기반 배아 모델'(SEM)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인간 SEM이 구조적으로 정상적인

‘심해 청소부’ 버뮤다 해역 미스터리 세균, 실험실서 배양
한국연구재단은 인하대 조장천 교수 연구팀이 심해 미생물 군집의 최대 30%를 차지하는 ‘사르202 세균’의 실험실 배양과 게놈 해독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세균은 1993년대 버뮤다 해역에서 발견된 미스터리 미생물로, 지난 30년간 이 세균을 실험실에서 배양한 과학자는 아무도 없어 후속 연구가 지체된 상황이다. 연구팀은 서해 바닷물을 채취해 미생물을 키울 수 있는 배지를 만들고, 미생물 세포를 주입한 후에

녹색성장은 허구?…“선진국도 현 추세면 탄소중립 200년 걸려”
10여년간 탄소 배출량은 줄이면서 GDP는 증가하는 소위 ‘녹색성장’을 이룬 고소득 국가들도 배출량 감축이 파리협약 요건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 추세대로면 영국·프랑스·독일 등 11개 고소득 국가도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데 평균 200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측됐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자치대 환경과학기술연구소 제이슨 히켈 교수팀은 5일 국제학술지 ‘랜싯 플래니터리 헬스(Lancet Planetary Health)에서 고소득 11개국의 탄소 배출량 감축과

고려대 연구팀 “유전자 정보 제어로 간암 발생 억제”
고려대는 이 학교 생명과학부 지성욱 교수 연구팀이 유전자 정보를 제어해 간암 발생을 억제하는 데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고려대에 따르면 연구팀은 산화 변형하는 마이크로RNA 염기서열을 해독해 암세포 발생 원리를 찾고 치료법을 제시했다. 마이크로RNA는 생물 유전자 발현을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 RNA(리보핵산)의 일종이다. RNA는 아데닌·유라실·구아닌·사이토신 4가지 염기로 구성되는데 활성 산소가 발생하면 구아닌이 8-옥소구아닌이라는 물질로 산화 변형한다. 연구팀은 암

수년 걸리던 촉매 후보찾기 AI로 하루만에…백금 대체 촉매 개발
수년 걸리던 촉매 탐색시간을 하루로 줄인 인공지능(AI) 촉매 선별법으로 백금 촉매보다 값싸면서도 성능은 2배 높인 합금 촉매가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계산과학연구센터 한상수 책임연구원과 김동훈 선임연구원, 물질구조제어연구센터 김종민 선임연구원 공동연구팀이 이혁모 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소재공학과 교수팀과 공동으로 새로운 AI 기반 촉매 선별 방법론을 통해 구리-은-백금(Cu-Au-Pt) 삼원소계 합금 촉매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백금 촉매는 수소자동차에 쓰이는 양성자 교환막

“도시녹지 탄소저감 효과 크다…도시 탄소배출 최대 25% 감소”
도시공원, 가로 조경, 옥상 정원 등 도시 녹지의 탄소 조감 효과가 기존 예측보다 훨씬 크다는 연구 결과나 나왔다. 일부 유럽 도시는 이를 통해 10년 내 탄소중립(net zero)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스웨덴 왕립공대(KTH)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팀은 4일 ‘네이처 기후변화'(Nature Climate Change)에서 도시 녹지 같은 ‘자연 기반 솔루션'(NBS)을 통해 도시 탄소 배출을 최대 25%를 줄일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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