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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식집사’는 빛 대신 이산화탄소로 식물을 키운다?
우주에서 식물을 재배해 자급자족할 수 있는 날이 더 가까워질 것으로 보인다. 로버트 진커슨(Robert Jinkerson) 캘리포니아대학 교수와 연구팀은 빛이 없는 어둠 속에서 식량을 재배할 수 있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연구해 Nature Food지에 보고했다.
세계보건기구 최근 인공 감미료를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분류하다
세계보건기구는 최근 아스파탐과 같은 인공 감미료를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분류했다. 설탕보다 최대 500배 더 달콤한 인공 감미료 이슈에 대해 알아본다.
최근 페루에서 급증하고 있는 길랭-바레 증후군
길랭-바레 증후군(GBS: Guillain-Barré Syndrome)은 희귀 신경 질환으로 우리 몸의 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근육 약화와 호흡 곤란을 유발하고 극단적인 경우 전신 마비로 이어질 수도 있다. 길랭-바레 증후군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세계는 지금, 미세플라스틱과의 전쟁 중
미세플라스틱이 인간과 지구의 건강에 위협이 되고 있다. UN은 미세플라스틱이 인간과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초기 단계일 뿐이라며,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해서는 해양과학 10년의 목표에서 우선 순위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게놈 검사로 치료가능 희귀질환 환자, 선별·치료제 개발 가능
한국과 미국 공동연구진이 희귀 유전질환 환자의 전장 유전체(게놈) 염기서열을 분석, 유전자 치료법 적용이 가능한 환자와 치료 표적 유전자를 선별하고 이를 통한 환자 맞춤형 치료제 개발과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입증했다. KAIST 의과학대학원 김진국 교수와 미국 하버드대 의대 보스턴어린이병원 티머시 위 교수팀은 13일 과학저널 ‘네이처'(Nature)에서 희귀질환인 ‘모세혈관 확장성 운동실조 증후군'(ataxia-telangiectasia:A-T) 환자 235명의 유전체를 분석, 15%는 맞춤형
“아스파탐 발암위험 ‘제한적’이지만 고용량·장기사용 삼가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 식품첨가물합동전문가위원회(JECFA)가 14일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에 대한 발암성 평가를 마무리하고 ‘발암 가능 물질'(2B)로 최종 분류했다. 또 같은 인공감미료인 메틸유제놀과 이소유제놀에 대해서는 각각 ‘발암 추정 물질'(2A), ‘발암 가능 물질'(2B)로 결정했다. IARC의 발암 물질 분류는 그 위험도에 따라 1, 2, 3 그룹으로 나뉜다. 발암 물질로 최종 확인된 게 1그룹이고, 발암 추정 물질과 발암 가능 물질은 각각
‘유도미사일 항암제’ ADC, 암세포 잡는 비결은?
최근 제약·바이오 업계 뜨거운 감자는 ‘유도미사일 항암제’로 불리는 ADC(항체-약물 접합체)다. ADC는 항체(antibody)와 약물(drug·payload)이 링커(linker)라는 연결물질로 화학적으로 결합된 형태의 항암제다. ADC를 투여하면 먼저 ‘안내자’ 역할의 항체가 임무를 수행한다. 항체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물질인데, 암의 종류에 따라 비정상적으로 많이 나타나는 세포를 잘 알아차리게끔 특별히 만들어진다. 이 능력을 이용해 항체는 사멸하고자 하는 암세포로 ADC를 이끈다. ADC가 항체의 안내를
7월 과기인상에 최정균 교수…AI로 암백신·면역치료제 효능↑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7월 수상자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최정균 교수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최 교수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암백신과 세포치료 등 차세대 면역 항암치료 타깃을 발굴하고 실용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면역 항암치료는 환자 면역체계를 활용해 암을 극복하는 치료법이다. 암백신은 암세포 돌연변이에서 나온 단백질 중 면역반응을 유도할 수 있는 신생항원과 면역세포가 자기 세포인지 판별하는
ChatGPT가 교육을 변화시키고 있다?
OpenAI에서 공개한 AI기반 챗봇 'ChatGTP'는 공개된지 수일만에 1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용하기 시작했다. 최근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ChatGTP'가 교육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본다.
‘체온으로 작동’ 웨어러블 기기 나오나…KIST, 기초기술 개발
사람의 체온처럼 표면에서 수직 방향으로 배출되는 열을 전기로 바꿔 효율을 한층 높이는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이 개발됐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피부와 닿는 웨어러블 기기 센서를 다른 전원 없이 체온으로 구동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소프트융합소재연구센터 정승준, 김희숙 박사 공동연구팀이 수직 방향으로 나오는 열에너지를 수확해 전기를 만드는 3차원 프린팅 기반 소프트 열전소자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열전소자는 소자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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