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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는 어떻게 먼 거리에서도 사람을 찾을까
모기는 탁 트인 야외 공간에서도 어떻게 기가막히게 숙주를 찾아올까. 사람의 체취가 가장 강력한 미끼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증후군이 증가하고 있다?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단기간에 면역력을 확보시키려는 목적에 따라 장기간의 임상 실험이 생략되며 생각보다 훨씬 더 빨리 세상에 선을 보인 코로나 백신에 대해서, 더 많은 인류를 구한 백신의 과학적인 목적을 간과하면 안 된다. 하지만, 보다 이른 시일 내에 출시하려던 코로나 백신 탓에 우리는 크고 작은 부작용을 겪은 것도 사실이다.
새로운 줄기세포의 원천, 편도선
수술 후 의료폐기물로 버려지는 편도선에서 줄기세포를 분리, 배양하여 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습니다.
KAIST, 광반도체 소자 집적도 100배 높이는 기술 개발
자율주행차의 눈으로 일컬어지는 핵심 센서인 라이다(LiDAR)와 양자 센서·컴퓨터 같은 복잡한 광학 시스템을 하나의 작은 칩으로 만들어 줄 차세대 반도체 기술이 집적 광학 반도체(이하 광반도체) 기술이다. 광반도체 소자에서 집적도를 높이는 것은 성능·가격·에너지 효율 등을 결정짓는 핵심적인 기술인데, 국내 연구진이 광반도체 소자 집적도를 100배 이상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김상식 교수 연구팀은 광반도체 소자 집적도를 100배 이상 높일 수 있는 새로운 광 결합 구조를 발견했다고 19일 밝혔다.
KAIST, 먹는 염증성 장 질환 치료제로 키토산·빌리루빈 활용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전상용·조병관 교수 연구팀은 경구 투여 시 염증성 장에서 과도하게 활성화된 대식세포를 없앨 수 있는 키토산·빌리루빈 나노입자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구 기온 최고, 남극 빙하 최소…”기후위기 4개 지표 최악”
올해 들어 전 지구적인 기온과 해수 온도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고, 남극 빙하 규모는 역대 최저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계는 올해 특히 심각한 기후 위기 상황을 나타내는 각종 지표를 최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유럽연합(EU)의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는 지난 1∼11일의 지구 평균 기온이 역대 같은 기간과 비교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머리 좋아지는 약’ 각성제, 역효과”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치료에 쓰이는 각성제를 ADHD 환자가 아닌 사람이 사용할 경우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안전성평가연구소, 혈관봉합수술 시간 단축 생체필름 개발
안전성평가연구소(KIT)는 혈관 봉합 수술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안정적인 생체 재료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해신 교수·성균관대 신미경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개발한 '키토산·갈롤' 소재 필름은 유연하면서도 접착력이 있어 혈관을 저절로 감을 수 있다. 안전성연 차세대의약평가연구단 김기석 단장은 "이 생체필름은 긴급한 상황에서 빠르게 진행해야 하는 수술에 적용할 수 있어 위급한 환자에 효과적"이라며 "심장, 피부, 신경과 같이 탄력이 높고 구부러진 조직에도 활용하기 위해 연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산갑 모방 소형 의료로봇 개발…”체내 의료시술 활용 기대”
온몸이 딱딱한 비늘로 덮여있으면서도 형태 변화와 이동이 자유로운 천산갑을 모방한 초소형 의료로봇이 개발됐다. 인체 내에 투입돼 특정 부위 가열이나 약물 투입 등 의료시술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독일 막스 플랑크 지능시스템 연구소 메틴 시티 박사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21일 과학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서 천산갑에서 영감을 받아 인체 내부에서 최소 침습적인 의료 시술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는 소형 의료로봇을 개발, 개념증명 실험을 마쳤다고 밝혔다.
“통풍, 신경 퇴행 질환 위험↑”
통풍(gout)이 치매, 파킨슨병 같은 신경 퇴행 질환 위험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 빅 데이터 연구소(Big Data Institute) 인구보건과의 아니야 토피왈라 교수 연구팀이 영국 바이오 뱅크(UK Biobank) 데이터베이스 중 통풍 환자 1만1천735명(40~69세)과 이들과 연령, 성별을 매치시킨 대조군 3만2천202명의 자료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MedicalXpress)가 19일 보도했다. 전체적으로 통풍 그룹은 대조군보다 치매, 파킨슨병 등 신경 퇴행 질환 발생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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