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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3년 04월 12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AI 교육, Chat-GPT 이후를 준비해야…
생성형 AI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교육계는 이것을 어떤 방법으로 수용하느냐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 우리 사회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과도한 규제와 경계로 인해 새로운 AI기술, AI플랫폼이 등장할 때마다 ‘위기인가, 기회인가’ 같은 양시·양비론의 굴레에서 한참 헤매게 된다. 인공지능 교육에 대한 개념을 넓혀 AI 플랫폼의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

“SW 교육에 장벽‧편견은 없고 ‘재미’는 있죠”
유원대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 새싹 캠프'의 일환으로 사회적 배려자 대상의 SW 및 AI 교육 캠프를 개최했다. 지난달 23일 충북 영동에 위치한 유원대학교 영동캠퍼스를 찾았다. 초등부 학생들이 대학생들과 둘씩 짝을 지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부품들을 조립하고 있었다. 유원대가 한국과학창의재단(이하 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 새싹 캠프’의 일환으로 1월 30일부터 2월 24일까지 진행한 ‘방학 중 SW‧AI 교육 캠프’ 현장이다.

“청동기시대에도 마약 사용했다…머리카락서 환각성분 검출”
스페인 청동기시대 동굴에서 나온 머리카락에서 식물성 마약 성분이 검출됐다. 약 3천년 전 주술사의 의식 등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이 환각물질 검출은 고대 유럽 인류의 마약 사용을 보여주는 첫 직접 증거로 평가된다. 스페인 바야돌리드대학 엘리사 게라-도세 교수팀은 7일 과학저널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ce Reports)에서 3천여년 전 청동기시대 장례 공간으로 사용된 지중해의 스페인 섬 메노르카에 있는 동굴에서 나온 머리카락에서 식물성 환각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심장의 모양으로 심혈관 질환 위험 예측 가능”
심장의 모양이 구형(球形: sphericity)일수록 심장을 박동시키는 심장근육의 분자·세포 기능에 장애가 발생하는 심근병증(cardiomyopathy)이 내재해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 의대 예방 심장학과의 쇼 클라크 교수 연구팀은 심장의 모양이 원형이라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지만 문제의 표지(marker)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1일 보도했다.

강연 중심의 도시형 과학 축제 – 영국 첼튼엄 과학 축제
에든버러 과학축제가 가족과 아이들은 물론 전 연령대를 위한 과학 문화 대중화 축제라면, 첼튼엄(Cheltenham) 과학 축제는 과학 강연을 위주로 진행되는 도시형 과학 축제이다. 첼튼엄 과학 축제 기간에는 매일 수십 개의 강연이 이어지며, 대중과의 소통을 시도하는 유명한 과학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올해는 2023년 6월 6일부터 11일까지 과학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계 최대의 과학 축제 – 월드 사이언스 페스티벌
전 세계 3대 과학 축제는 영국 에든버러 과학 축제, 영국 첼튼엄 과학 축제, 그리고 미국과 호주에서 열리는 월드 사이언스 페스티벌(World Science festival)을 들 수 있다. 이 행사들의 공통점으로는 행사를 주관하는 거점 도시 및 대표 도시를 중심으로 도심 속에서 어우러지는 ‘도심형 축제’가 구성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이 행사들은 국제 규모이기 때문에 자국민들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찾아오는 행사이다. 마지막으로, 위 행사들은 기본적으로 정부 주도하에 한 (비)영리 단체에서 행사를 주관하며, 수많은 국제 기업들의 후원을 받는 형태로 행사 측의 자금 규모를 확장하기도 한다.

전파 신호로 자기장 가진 지구 크기 외계행성 후보 찾아
지구의 자기장은 태양이 쏟아내는 고에너지 입자와 플라스마를 막아 대기를 보호함으로써 생명체 유지에 필요한 중요한 조건을 제공해준다. 자기장을 가진 암석형 행성을 찾는다면 그만큼 생명체를 발견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셈인데, 약 12광년 밖에서 전파 신호를 통해 자기장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구 크기의 행성이 확인돼 학계에 보고됐다.

빅뱅 30억년 초기 우주서 합체 중인 은하 안 쌍(雙) 퀘이사 포착
빅뱅 이후 약 30억년 밖에 안 지난 초기 우주에서 합체되는 은하의 중심에서 중력으로 묶여있는 한 쌍의 퀘이사(quasar)가 밝게 빛나는 아주 드문 광경이 포착돼 학계에 보고됐다. 별처럼 밝게 빛이 난다고 해 '준성'(準星)으로도 불리는 퀘이사는 초대질량블랙홀이 주변의 물질을 빨아들이는 과정에서 은하보다 더 밝게 빛나는 것을 지칭한다.

“보름달 뜰 때 자살 많아져”…늘어난 달빛 생체시계에 작용
'보름달 뜰 무렵과 9월, 오후 3∼4시 대.' 주변에 우울감이나 알코올 장애를 가진 사람이 있다면 자살 예방을 위해 이 세 시기에 특히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보름달이 뜰 때 무언가 신비로운 일이 벌어진다는 민담이 전해져 왔는데, 실제로 이즈음 자살이 늘어난다는 과학적 분석이 제시된 셈이다.

영화 속 티라노사우루스 돌출 이빨 “사실 아니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T. rex)나 벨로키랍토르 등으로 대표되는 수각류 공룡은 악어처럼 무시무시한 이빨을 늘 입 밖으로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묘사돼 왔다. 하지만 영화 '쥐라기 공원' 등을 통해 각인된 이런 통념과 달리 도마뱀처럼 얇은 입술 안에 이빨이 감춰져 있었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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