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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3년 02월 22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이 고양이들 싸우는 걸까, 장난치는 걸까?
고양이들은 서로의 목덜미를 물고, 엎치락뒤치락 하는 행동들을 보이곤 한다. 이 행동이 싸움인지 아닌지 명확하게 답해줄 과학적 연구결과가 나왔다. 슬로바키아 코시체대학교 수의학과 연구팀은 고양이 사이 관계를 동물행동학적으로 분석한 연구결과를 지난 1월 26일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ctific Reports)’에 발표했다. 노에마 가이도시-크메코바 교수 연구팀은 유튜브 및 집사가 직접 찍은 영상 105개를 수집해 210마리의 행동을 분석했다. 고양이 간의 상호작용을 동물행동학 관점에서 분석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제임스 웹, 판도라 은하단을 자세히 관측하다
천문학자들은 새로이 공개된 제임스 웹 딥필드 사진에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세부 우주의 모습이 드러남에 크게 환호하고 있다. UNCOVER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촬영된 위 사진은 지금까지 어떤 망원경으로도 관측하지 못했던 우주의 모습이며 이를 통해서 거대한 세 개의 은하단이 함께 모여 메가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태양계에서 달을 가장 많이 거느리고 있는 행성은?
2022년 말 태양계에서 가장 많이 달을 거느리고 있는 행성은 토성이다. 토성의 위 기록은 아쉽게도 2021년에서 2022년 사이에 관측된 목성과 목성계의 추가 관측으로 깨지게 되었다. 2023년 2월 현재 목성의 달 개수는 토성의 그것을 이미 넘어섰으며 9개나 많은 숫자를 자랑하고 있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생명연 “‘탄수화물 섭취 제한, 수명 연장’ 노화조절 구조 규명”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노화융합연구단 권은수 박사 연구팀은 예쁜꼬마선충에서 탄수화물의 일종인 글루코스(포도당) 섭취를 제한해 수명을 연장하는 분자 구조를 규명했다고 16일 밝혔다.연구팀은 글루코스를 합성하지 못하는 대장균을 만들어 노화 연구에 널리 활용되는 모델 생물인 예쁜꼬마선충에 투여했다.

제임스 웹, 인근 은하 가스와 먼지 구조를 관측하다
우리 태양계는 중심에 태양이 존재한다. 또한 행성, 미행성, 소행성, 혜성, 작은 먼지 등 크고 작은 천체들이 수없이 모여서 거대한 태양계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태양계들이 최소 수천억 개가 모여야 하나의 은하를 이룬다. 미국에는 “거대한 참나무도 작은 도토리에서 자란다(Great oaks from little acorns grow)”는 속담이 있다.

Nature誌, 사회과학자들과 함께 새로운 학술지 창간
물 위기를 다루는 새로운 학술지가 창간됐다. 과학자들과 사회과학자들이 함께 쓰고, 오픈 액세스로 모든 결과를 공개한다. 물은 지구상 모든 생명의 원동력이다. 지구상에 모든 생명체가 발현하고 번성할 수 있었던 가장 기본적인 이유가 바로 물이다. 지구 표면의 약 71%가 물로 덮여 있으며, 그중 2.5%가 담수다. 우리가 쉽게 쓸 수 없는 빙하나 만년설 등을 제외하면 우리가 사용 가능한 물은 전체 물의 아주 일부에 불과하다.

기초과학연 “간단 열처리 공정으로 수소차 연료전지 성능 2배↑”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열처리 공정만으로 간단하게 백금 기반 연료전지 촉매를 합성하는 기술을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백금 함량 당 연료전지 발전 성능을 기존 대비 2배가량 높였다고 16일 밝혔다. 나노입자연구단 성영은 부연구단장(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촉매는 백금(Pt)과 코발트(Co) 등 2개 금속 원소가 결합한 구조이다.

KIST “물속 초미세 플라스틱 실시간 검출 기술 개발”
검출을 위해 오랜 시간 농축 과정을 거쳐야 하는 물속 초미세 플라스틱을 실시간으로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뇌융합기술연구단 유용상 책임연구원 연구팀이 초미세 나노 플라스틱을 빛과 전기로 농축시켜 실시간 검출해내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자면서도 소리에 반응’…뇌 속 자명종 신경회로 발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김대수 교수 연구팀은 동물이 자는 동안에도 소리에 반응하는 원리를 규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팀은 동물이 깨어 있을 때는 청각 시상핵이 소리에 반응하지만, 깊은 잠을 자는 동안에는 배내측 시상핵이 소리에 반응해 뇌를 깨우는 사실을 확인했다.   배내측 시상핵은 감각 정보의 중계센터 역할을 하는 시상핵의 일부 구조로, 주의력·작업기억·의사결정 등 인지·감정 처리와 관련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세계 최고 효율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만드는 기술 개발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고효율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만드는 기술을 개발해 태양전지 제조에 활용, 세계 최고 효율을 달성했다. 연구 결과는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에 16일(현지시간) 공개됐다. 17일 UNIST에 따르면 에너지화학공학과 석상일 특훈교수팀은 페로브스카이트 광활성층 반도체의 결정성을 제어하는 새로운 방법과 원리를 발견했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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