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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천문학 및 항공·우주 주요 뉴스 TOP 10 – (1)
2022년만큼 천문학과 대중과의 간격이 좁아진 해가 있었을까?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쉴 새 없이 새 관측 자료들을 공개했고, 아르테미스 미션은 4전 5기 끝에 발사에 성공하며 인류의 달 탐사를 다시 시작시켰다. 2022년 말을 맞이하여 올해에는 어떠한 천문학 및 우주 이벤트가 있었는지, 그리고 인터넷을 뒤흔들며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 10가지 주요 천문학 뉴스를 뽑아본다.
우주 와이파이 잘 터지나요? 다누리가 열 미래
다누리는 지난 12월 17일 새벽 135일간 약 600만km 항행 끝에 달에 도달했다. 사이언스타임즈는 완전한 성공 소식을 고대하며 다누리가 항행 중에 수행한 특별 임무와 업적을 짚어보았다. 우리나라는 우주에서, 그리고 달에서 세계 최초로 우주인터넷(DTN) 통신 시험을 수행한 나라가 됐다. 다누리에 실린 우주인터넷탑재체의 성능검증 실험은 지난 8월 25일 지구와 121만 km 거리에서, 10월 28일 128만 km 거리에서 모두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항생제 내성 극복 가능 ‘고분자 항생물질’ 개발
세균과 맞서 싸우는 단백질인 항균 펩타이드의 구조와 기능을 모방한 신규 고분자 물질이 개발됐다. GIST 신소재공학부 이재석 초빙 석학교수 연구팀은 20일 자연 펩타이드와 비슷한 구조로 돼 있는 고분자인 '폴리이소시아네이트(Polyisocyanate)'로부터 항균 펩타이드를 모사한 새로운 인공 고분자 물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다누리, 도착 전 본 달의 모습?
다누리의 오랜 여정이 끝을 목전에 두고 있다. 달을 향한 여정 중 세계 최초로 달의 지구 공전 사진을 촬영하는 등 여러 특별 임무를 수행하며, 기술력과 성능을 수차례 검증했다. 다누리는 어떻게 세계 ‘최초’의 촬영을 달성할 수 있었을까?
2022년 천문학 및 항공·우주 주요 뉴스 Top 10 – (2)
2022년만큼 천문학과 대중과의 간격이 좁아진 해가 있었을까?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쉴 새 없이 새 관측 자료들을 공개했고, 아르테미스 미션은 4전 5기 끝에 발사에 성공하며 인류의 달 탐사를 다시 시작시켰다. 2022년 말을 맞이하여 올해에는 어떠한 천문학 및 우주 이벤트가 있었는지, 그리고 인터넷을 뒤흔들며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 10가지 주요 천문학 뉴스를 뽑아본다.
쓸모없는 폐수로 저비용 고효율 바이오디젤 생산기술 개발
권종희 경상국립대학교 응용생명과학부 교수가 유글레나를 이용해 폐수에서 저비용 고효율 바이오디젤을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유글레나는 식물과 동물의 중간에 위치하는 원생생물로 바이오연료, 토양개량제, 섬유 소재, 건강식품 등 다양한 활용성을 갖고 있다.
생명연 “미세먼지가 면역 담당 세포 자극해 암 전이 촉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환경질환연구센터 박영준 박사 연구팀은 미세먼지가 인체 면역을 담당하는 대식세포를 자극해 암세포 전이를 촉진하는 구조를 규명했다고 19일 밝혔다. 미세먼지에 노출됐을 때 가장 먼저 반응하는 것이 폐의 면역세포이고, 이 가운데 선천성 면역세포인 대식세포라는 점에 주목한 연구팀은 미세먼지에 노출된 폐 대식세포 배양액을 암세포와 반응시켰다.
‘거리두기 해제’, 디지털 라이프에 변화 불러오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디지털 라이프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외부활동이 가능해진, '일상'을 회복하게 됐지만 이전과는 달리 디지털 라이프가 안착했기 때문에 미래형 디지털 라이프가 예상된다. 선택과 집중이라는 키워드로 변화하기 시작한 올해의 디지털 라이프를 확인해보자.
워라밸, 코로나가 던진 미래인재 확보 필수 요건
독일의 취업 사이트인 스텝스톤(Stepstone)이 최근 이직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다음번 직장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조사한 설문은 다소 흥미롭다. 우리의 상식과 달리 급여 인상보다 유연 근무 가능 여부가 가장 중요하게 꼽혔다. 연봉 인상, 보다 많은 권한, 모던한 근무 환경, 회사 위치가 그 뒤를 이었으며, 회사의 대외적 명성은 가장 덜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였다. 개인적인 가치와 실용적인 면을 중요시하는 국민성을 드러내는 대목이기도 하다.
“고칼로리 식사가 당뇨병 유발하는 메커니즘 규명”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 연구팀은 고칼로리 식사를 했을 때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된 세포 내 신호 물질인 '리지스틴'(Resistin)이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떨어뜨려 당뇨병을 유발하는 메커니즘을 새롭게 규명했다고 19일 밝혔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 내 영양분을 산소와 반응시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세포 내 공장'에 해당한다. 이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당뇨병, 대사증후군, 퇴행성 뇌 질환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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