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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2년 10월 06일, 06시 20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소행성의 위협으로부터 지구를 지켜라, DART 미션
마치 한 편의 영화 같다. 혹자는 우주선 게임을 하는 것과 같다고 표현한다. DART 미션이 10개월간의 긴 여정 끝에 2022년 9월 26일 23시 14분 (GMT 기준; 한국 시각으로는 9월 27일 오전 8시 14분) 목표했던 디모르포스에 정확히 충돌했기 때문이다. 이는 미션의 종료를 위해서 탐사선을 천체에 고의로 충돌시키는 것과 다르게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 선택된 고의적인 첫 번째 충돌이다.

[2022 노벨상] 노벨 생리학·의학상, 스반테 페보의 인간 진화 연구
2022년 노벨 생리학·의학상은 인간 진화에 대한 연구에 일생을 바친 스웨덴의 유전학자이자 막스 플랑크 진화 인류학 연구소 (Max Planck Institute for Evolutionary Anthropology) 스반테 페보 소장(Prof. Svante Paabo)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에 따르면 페보 교수는 선구적인 연구를 통해 불가능해 보였던 업적을 달성했으며 큰 성취를 이뤘다고 밝혔다.

AI 큐레이션의 신뢰도를 높이는 ‘투명한 대화’
‘사람-AI의 투명한 대화’가 SNS 콘텐츠의 유해성 및 편향성 중재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펜실베니아 대학 연구소(Penn State) 연구진에 의해 발표됐다. '투명한 대화'란 사용자가 AI에 직접 제안을 하면서 콘텐츠 조정 및 편집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제임스 웹과 허블이 잡아낸 DART와 소행성의 충돌
한국 시각으로 2022년 9월 27일 오전 8시 14분 (GMT 기준으로 2022년 9월 26일 23시 14분), DART 탐사선이 10개월간의 긴 여정 끝에 목표했던 디모르포스 (Dimorphos) 소행성에 시속 22,530km의 속도로 정확히 충돌했다. 이는 인류가 움직이는 작은 천체도 정확히 조준할 수 있다는 점을 암시하며 그동안 방법이 없다고 여겼던 우주 재해가 더이상 극복 불가능하지 않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기후 위기가 일상이 되어 버린 세상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위기가 일상이 되고 있다. 이제는 많은 국민들이 지구 온난화가 단순한 지구 평균 기온의 상승이 아닌 전방위적인 환경의 변화를 의미하며, 그에 따라 전반적인 삶의 양식이나 사회 구조에도 큰 변화를 유발할 수 있음을 몸소 깨닫고 있다. 지구 온난화 억제를 위해 각국은 탄소 중립을 주요 국가 의제로 삼고 있으며, 산업계도 이에 발맞추어 다각도의 노력을 시작하고 있다.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제도, K-콘텐츠의 소재 창고 될 수 있나?
‘K-콘텐츠’의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지금 우리 콘텐츠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다양한 소재의 공급 창고가 시급하다. 이에 과학기술 사적 자료를 별도로 보존, 관리, 활용하는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등록제’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시행 목적부터 영상콘텐츠의 소재 발굴에 초점을 둔 제도는 아니지만, 과학기술 성과와 문화원형적 가치가 담긴 자료들을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로 인증하여 별도 보존·관리하고,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때문에 연계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고래가 고혈압으로 ‘뒷목’ 잡고 쓰러지지 않는 이유는?
지구 상에서 가장 몸집이 큰 동물인 고래는 빠르게 수영해도 왜 뇌 혈압이 높아지지 않을까. 가볍게 읽을 만한 야생동물의 생존 비결에 담긴 흥미로운 과학 연구를 소개한다. 모든 포유류의 혈압은 심장에서 혈액을 내보내는 동맥이 정맥보다 높다. 이 압력차 덕분에 신체 곳곳에 혈액을 보낼 수 있다. 격렬한 운동을 하며, 혈액이 갑자기 이동하며 뇌에 갑자기 쏠린다. 뇌로 들어가는 혈액과 뇌에서 나가는 혈액 사이의 압력 차이가 커지면 뇌 손상이 유발되고, 장기적인 손상은 치매 등 뇌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2022 노벨상]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3인의 양자 얽힘에 관한 연구
노벨 왕립 스웨덴 과학한림원은 2022년 노벨 물리학상이 양자 얽힘을 연구한 양자 정보과학의 선구자들인 프랑스 알랭 아스페 교수(Prof. Alain Aspect), 미국의 존 프랜시스 클라우저 교수(Prof. John Francis Clauser), 그리고 오스트리아의 안톤 차일링거 교수(Prof. Anton Zeilinger)에게 수여된다고 밝혔다.

우주의 비밀을 풀어내는 지하 1,000m 거대 실험실
길이 600m.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다는 ‘롯데월드타워(555m)’보다 깊은 곳으로 3분가량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다. 노란색 엘리베이터 철문을 열고 내리자 철광석을 옮기는 컨베이어 벨트가 눈에 띈다. ‘남한 유일의 철광’이라는 강원도 정선 예미산의 내부로 들어온 것이다. 이곳에서 12도 내리막 경사의 굴을 전기카트를 타고 780m 가량 이동했다. 목적지는 지하 1km에 위치한 거대 실험실, ‘예미랩’이다.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지하 1,000m에 위치한 국내 최초 고심도 지하실험실을 구축하고, 10월 6일 준공식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우주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한 연구가 진행된다.

간헐적 단식으로 다이어트 말고도 ‘의외의’ 건강 효과를!
최근 JAMA 8월호에서는 버밍엄 병원의 알라바마 대학교 체중 감량 의학 클리닉에서 수행한 ‘간헐적 단식(식사 시간 제한 요법)이 비만이 있는 성인에게 체중감소 및 지방감소에 효과적인가’에 대한 연구결과 간헐적 단식이 체중 감량뿐만 아니라 혈압 조절에도 좋다는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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