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주간 과학 인기 뉴스 TOP 10 입니다. (22년 10월 03일, 06시 22분)
정보 제공용으로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우는 아기 뚝 그치게 하는 과학자들의 ‘꿀팁’
우리 아기는 도대체 왜 울며, 언제까지 이렇게 많이 울까. 우는 아이를 달래는 최고의 방법을 과학자들의 연구에서 찾아 봤다. ‘우리 아이는 언제쯤 덜 울까요?(When will my infant child stop crying so much?)’ 포털사이트인 ‘구글’에 이 문장을 검색해보니 0.53초 만에 2억 3400만 개의 검색결과가 나왔다. 아이의 울음에 대한 궁금증은 만국 공통의 문제인 모양이다. 검색된 글들은 ‘신생아 울음 곡선’이라고 이름 붙은 그래프를 토대로 6주가 지나면 아이의 울음 지속시간이 점점 감소할 것이라고 말한다.

제임스 웹, 해왕성을 자세히 관측하다
목성, 화성에 이어서 해왕성이다. 사실 전례없는 해상도를 갖춘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에게 보다 멀고 깊은 우주보다 상대적으로 가까운 우리 태양계 천체들은 쉬운 관측 대상이다. 위 경우 굳이 태양계 천체를 포인팅하지 않아도 제임스 웹 딥필드를 촬영하면서도 얻어질 수 있다. 

제임스 웹, 화성을 자세히 관측하다
목성에 이어서 이제는 화성이다. 적외선을 이용하는 덕에 우리가 그동안 알지 못했던 우주를 하나씩 파헤치고 있는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천체 중 하나인 화성을 자세히 관측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화성은 태양계의 네 번째 행성으로 산화철로 인해서 붉은색을 띠고 있기에 붉은 행성으로도 불리고 있다. 지구와 비슷한 크기 탓에 금성과 함께 지구의 형제 행성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본격적인 우주 개발 및 탐사가 시작된 지도 몇십 년 되지 않은 인류이지만, 화성은 명실상부 인류가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천체 중 하나이다.

소행성의 위협으로부터 지구를 지켜라, DART 미션
마치 한 편의 영화 같다. 혹자는 우주선 게임을 하는 것과 같다고 표현한다. DART 미션이 10개월간의 긴 여정 끝에 2022년 9월 26일 23시 14분 (GMT 기준; 한국 시각으로는 9월 27일 오전 8시 14분) 목표했던 디모르포스에 정확히 충돌했기 때문이다. 이는 미션의 종료를 위해서 탐사선을 천체에 고의로 충돌시키는 것과 다르게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 선택된 고의적인 첫 번째 충돌이다.

美, 인간 뇌 지도 구축에 5억 달러 대규모 투자
인류 최후의 미스터리 '뇌'를 규명하기 위한 미국의 대형 프로젝트 '브레인 이니셔티브'가 신규 프로젝트 2개를 구성하고, 지원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정부는 인간 뇌세포 지도를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인 ‘브레인 이니셔티브’에 총 5억 달러(약 7,200억 원)를 투자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미국은 2013년 브레인 이니셔티브 프로젝트 계획을 밝히고, 2014년부터 본격 연구를 시작했다.

연합학습, ‘집단지성’의 디지털 버전이 될 수 있을까?
디지털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데이터의 양과 활용이 급증하면서 연합학습이 주목받고 있다. 연합학습은 로컬에서 생산된 데이터를 로컬 클라이언트에서 저장하고 학습하는 로컬라이징 방식으로 디지털 집단지성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규모 데이터는 AI기술의 핵심 재료다. 때문에 데이터를 학습시키는 데이터 사이언스는 머신러닝, 딥러닝, 인공 신경망 기술을 축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AI는 대규모 데이터를 세트로 학습하고 인공신경망이 각 데이터를 중앙서버로 보내는 방식으로 구축됐다. 그러나 최근 구글이 차세대 AI학습 방법으로 연합학습을 선택하고, 스마트폰에 적용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I 큐레이션의 신뢰도를 높이는 ‘투명한 대화’
‘사람-AI의 투명한 대화’가 SNS 콘텐츠의 유해성 및 편향성 중재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펜실베니아 대학 연구소(Penn State) 연구진에 의해 발표됐다. '투명한 대화'란 사용자가 AI에 직접 제안을 하면서 콘텐츠 조정 및 편집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제도, K-콘텐츠의 소재 창고 될 수 있나?
‘K-콘텐츠’의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지금 우리 콘텐츠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다양한 소재의 공급 창고가 시급하다. 이에 과학기술 사적 자료를 별도로 보존, 관리, 활용하는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등록제’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시행 목적부터 영상콘텐츠의 소재 발굴에 초점을 둔 제도는 아니지만, 과학기술 성과와 문화원형적 가치가 담긴 자료들을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로 인증하여 별도 보존·관리하고,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때문에 연계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기후 위기가 일상이 되어 버린 세상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위기가 일상이 되고 있다. 이제는 많은 국민들이 지구 온난화가 단순한 지구 평균 기온의 상승이 아닌 전방위적인 환경의 변화를 의미하며, 그에 따라 전반적인 삶의 양식이나 사회 구조에도 큰 변화를 유발할 수 있음을 몸소 깨닫고 있다. 지구 온난화 억제를 위해 각국은 탄소 중립을 주요 국가 의제로 삼고 있으며, 산업계도 이에 발맞추어 다각도의 노력을 시작하고 있다.

‘서른세살’ 허블 망원경, 스페이스X가 나서 수명 연장 검토
설계수명을 훨씬 넘겨 33년째 활동하며 우주 관측의 지평을 넓혀온 허블 우주망원경을 민간 기업이 나서 수명을 연장하는 방안이 정식으로 검토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우주기업 스페이스X와 허블 망원경의 고도를 높여 안정적인 궤도에 올려놓는 방안의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는 협정을 체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출처: https://www.sciencetimes.co.kr/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